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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발상의 전환이 되는 국면을 맞이하거나 탈피를 하고 전혀 새로운 상황에 놓이는 상태를 최근에는 특이점이 왔다고 말을 하는데 예전에는 "지평선을 넘어섰다." 같은 표현을 주로 사용하였다. 이 소설은 기존의 길지 않은 좀비 소설의 역사 속에서도 색다른 면모를 그려낸 특이한 소설이다. 너무 이상해서 이 또한 좀비 소설계의 특이점이 왔다고 표현하고 싶다. 인간성을 상실한 좀비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부여하다니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넘어서 웃음이 지어진다. 여기까지 보면 저자는 여자일까 싶지만 역시나 특이하게 남자이다. 좀비 소설에 빠진 사람에겐 특이한 경험의 소설이 될 것이고, 일반 독자에게는 저자의 특이한 상상력을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매력적인 내용의 소설이 될 것이다.
영화가 재미있어서 소설은 어떨까 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보통의 좀비물과 달리 좀비의 시각으로 보는거라 더 재미있는거 같았습니다. 책을 읽으니 또 놓친게 없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영화를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재미있었습니다.
영화도 재밌었지만 영화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가있네요 거기다 좀비의 일인칭점 이야기는 상당히 신선합니다 단 일반적인 좀비물을 기대하면 실망할수도..
매우 신선한 소재의 좀비물이였습니다 ㅎㅎ 영화를 안보고 책을 읽었는데 이제 영화를 보러 달려가야 겠네요 ㅎㅎ 하지만 살짝 아쉬운것도 있지만 정말 타임머신 탄듯한 재미였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순전히 평만 보고 사봤는데 아주 굿굿요. 좀비장르 별로인데 영화가 재밌었기 때문에 좀 고민하다 평이 좋아 봤습니다만, 우왕 소설도 재미있습니다.
좀비는 그저 흥미요소일 뿐 결국에는 [트와일라잇] 같은 하이틴로맨스의 전형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뛰어난 작품이네요.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강추합니다.
평범했던 인간들이 좀비가 되면서 점차 황폐화되어가는 것이 일반적인 좀비물의 내용이었죠. 웜 바디스는 그 반대입니다. 좀비가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다시 인간으로 돌아간다는 역발상이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색다른 좀비의 모습을 보고싶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
이 책 읽고나서 좀비장르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솔직히 개봉하면 영화나 봐야지, 원작을 읽겠단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있었어요 요즘엔 널린게 영화 원작 소설인데다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막상 기대를 가지고 읽어보면 별 대단스럽지도 않은 경우가 태반이니까요... 그런데 우연히 소설 작가가 직접 만들어 유투브에 올렸다는 영상을 보고, 단순한 로맨스소설이 아니구나 싶어서 소설을 읽기로 결심. 영화에선 주인공(니콜라스 홀트)가 청바지에 빨간 후드 차림(틴에이저 로맨스물 주인공으로 딱 어울리는 모습이죠?)이지만 소설에선 빨간 후드가 아니라, 양복에 붉은 넥타이 차림입니다. 북트레일러를 보고, 이 사실을 알고 나면, 소설의 요소요소가 굉장히 의미심장하게 다가오지요. 영화 광고만 보고 좀비판 <늑대소년> 쯤되는 내용일 줄 알았는데 말이죠ㅎㅎ (북트레일러 주소 : http://youtu.be/zcb2Yow5LvE) 이 북트레일러가 유투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영화 제작자 눈에까지 들어가 영화화까지 결정되었다고 하니, 트레일러를 보고 책을 볼지 말지 결정해도 좋을 듯! 영화 예고편보다, 북트레일러가 이 책을 더 보고 싶게 만들어요ㅎㅎ 물론 영화 덕분에 소설도 화제가 되고있고, 영화의 진짜 내용야 개봉후 뚜껑 열려봐야 평할 수 있겠지만, 영화 홍보 컨셉에 따라 이 소설이 그저 로맨스물로만 부각되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쉽네요. "우리는 공허한 고층 건물과 적막한 텅 빈 고속도로를 배회한다 버려진 공항에는 수백 명의 좀비들이 있다 우리들 중 누구도 이름이 없으며 우리들 중 누구도 기억이 없다 우리는 그저 여기에 그냥 그래야 하는 방식 그대로 존재할 뿐이다 불평도 하지 않고, 질문도 하지 않는다. 그저 우리의 일(business)을 한다. 죽음은 대게 꽤나 만족스럽다 하지만 최근 나는 무언가 모자라다고 느낀다. 해골들은 모두를 쫓으며 낡은 관습을 강요하고 있다. 나는 시체지만, 내 안에 있는 무언가가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내 어린시절을 기억하고 싶다. 내 심장이 뛰는 것을 느끼고 싶다 나는 살아 있고 싶다" 북트레일러 나레이션 중!
아직 다 읽진 않았지만 흥미넘치네요 빨리 영화도 개봉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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