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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친구 상세페이지

꿈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친구

한계에 도전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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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4,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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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7,000원
출간 정보
  • 2012.08.26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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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3.8만 자
  • 2.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꿈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친구

작품 정보

대한민국을 놀래킨 1조 클럽 자수성가
두 젊은 재벌의 탄생!!

『꿈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친구』는 어떤 책인가

* 게임이라는 단일 업계에서 개인자산 1조 원 부자 탄생, 바로 김택진과 김정주

2011년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1조 이상의 자산을 가진 부자는 대략 25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물론 주식, 부동산, 예금 등을 모두 포함했을 때의 자산 기준이다. 그런데 이 25명의 부자 중 단, 6명만이 자수성가로 성공한 인물들이며 나머지 19명은 모두 기존의 재벌 2~3세들이다. 그리고 6명의 자수성가 성공자 중 가장 놀랄 만한 인물 두 사람이 바로 김택진과 김정주이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게임마니아들을 제외한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들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던 게임업계에서 이룬 성공이기 때문이다. 아니 도대체 대기업도 아니고 게임이라는 단일 업계에서 어떻게 개인자산 1조원의 부자가 탄생할 수 있단 말인가. 지금 게임업계에서는 무슨 활화산 같은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단 말인가.

* 재벌 2~3세도 아니면서 40대 중반에 불과한 두 사람은 어떻게 이런 엄청난 역사를 쓰고 있는 것일까?
두 사람의 성공에 대해 만 45세 이하 재벌의 주식가치로 따지면 더 대단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단연 독보적이기 때문이다. 김정주는 전체 순위 2위로 그보다 개인 주식보유액이 많은 사람은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단 한 사람뿐이다. 하지만 정 부회장은 재벌 3세로 부의 대물림을 받았다는 면에서 우리의 연구대상이 아니다. 재미있는 것은, 김정주의 부인인 유정현 NXC 이사가 전체 6위를 차지했으며 두 사람의 지분을 모두 합하면 정의선 부회장을 앞지른다는 점이다. 한편, 김정주와 최대 라이벌인 엔씨소프트의 김택진의 지분가치는 김정주에 이어 전체 3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젊은 부자 순위를 두 사람이 나눠 가진 형국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대한민국 재벌지형을 두 사람이 다시 쓰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정도의 기세임에 분명하다. 재벌 2~3세도 아니면서 이제 40대 중반에 불과한 두 사람은 어떻게 이런 엄청난 역사를 쓰고 있는 것일까? 도저히 기존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조차 없다. 아무리 대박이 났다 하더라도 이런 일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 넥슨과 엔씨소프트, 도대체 이 두 기업의 성공요인은 무엇이었을까
넥슨과 엔씨소프트는 그간 대한민국 게임업계의 양대산맥을 형성하며 호형호제의 역사를 써온 산 증인격인 기업들이다. 처음 엔씨소프트가 주춧돌을 쌓았고 뒤이어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더> 등의 게임으로 화려하게 등장하며 대한민국 게임의 부흥을 이끌었다. 두 기업은 그야말로 게임업계의 쌍두마차였으며 김정주와 김택진의 그 신화를 직접 쓴 장본인들이었다. 그야말로 라이벌 중에 라이벌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게임업계에서는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런 엄청난 부가가치를 이룰 수 있었고 김택진과 김정주는 어떻게 하여 1조 클럽 자산가로 당당히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걸까? 또 두 사람의 라이벌 구도는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일까? 도대체 이 두 사람의 성공요인은 무엇이었을까? 이제 이 책에서는 바로 그 이야기를 들어보려는 것이다.

* 넥슨의 김정주가 김택진의 엔씨소프트 주식을 대량 매입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2012년 6월, 대한민국 뉴스는 이 두 사람의 이야기로 뜨겁게 달궈졌다. 넥슨의 김정주가 김택진의 엔씨소프트 주식을 대량 매입했다는 제하의 기사였다. 놀라운 것은, 넥슨이 인수한 엔씨소프트의 지분이 14.7%였다는 사실이다. 이는 김택진이 보유하고 있던 엔씨소프트의 지분 24.7%의 절반이 넘는 수치로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가 김택진에서 김정주로 바뀜을 뜻하는 수치이다. 게임업계에 대해 문외한이라면 이게 뭐 그리 대단한 뉴스냐며 고개 한 번 갸우뚱거리고 지나쳐버리겠지만, 게임업계의 동정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뉴스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마치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보니 남북한이 통일되었다는 뉴스…. 이제 그 내막을 따라가 본다.

작가

이경윤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7년
학력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졸업
데뷔
2010년 기독신춘문예 동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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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보다 재미있는 만화 시장경제 7법칙 1권 (스튜디오 청비, 이경윤)
  • 꿈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친구 (이경윤)
  • 정말로 하고 싶은 일만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이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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