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웹 개발 환경이 변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PC가 아닌,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웹 페이지를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웹을 모바일 웹이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모바일 웹을 만들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통신 환경의 이해, 모바일 환경에 맞는 기획과 디자인,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HTML5와 CSS3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비의 모바일 웹》은 실무에서 자주 쓰는 11개 모바일 웹 페이지를 실제로 만들면서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과 모바일 웹을 이해하면서 창조적인 모바일 웹 퍼블리셔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지름길을 소개합니다.
PC 기반의 웹과 모바일 웹에 꼭 필요한 웹 퍼블리싱 방법을 소개한다!
앞으로 웹 페이지를 만들 때는 PC 기반의 웹과 모바일 웹을 함께 고려한 웹 페이지 만들기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PC 기반의 웹과 모바일 웹의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웹 개발 기술을 습득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비의 모바일 웹》의 Part I은 모바일 웹이 왜 생겨났는지에 대한 배경을 소개하고 모바일 웹에 꼭 필요한 웹 퍼블리싱 환경을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또한, 기존의 웹 퍼블리셔라면 단시간에 확인할 수 있는, 웹 퍼블리셔를 지망하는 입문자에게는 웹 개발에 꼭 필요한 HTML과 CSS의 핵심 요소만을 따로 소개하여 빠르게 웹 퍼블리셔가 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포털 등에서 실제로 자주 접하는 11개의 모바일 웹 페이지 만들기!
《어비의 모바일 웹》의 Part II는 실전 모바일 웹 페이지 만들기 구성입니다. 실제로 정부기관이나 포털 등에서 접하는 모바일 웹 페이지를 분석하고 자주 사용하는 11개 패턴을 골라서 모바일 웹 페이지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모바일 웹 페이지들이 모여 실제로 하나의 모바일 웹 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실무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현실감을 높였습니다. 이 중에서도 ‘Chapter 10. 구글 지도 페이지 연결하기’에서 배우는 구글 지도 연동하기, ‘Chapter 14. REQUEST 페이지 만들기’에서 배우는 스마트폰 키보드 레이아웃 설정하기 등은 스마트폰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에 맞는 모바일 웹을 만들 수 있는 백미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가장 사용자가 많은 아이폰 4S와 갤럭시 S2,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주목받고 있는 갤럭시 넥서스 등에서 예제로 사용된 모바일 웹 페이지에 대한 테스트를 마쳐 스마트폰 기기에 대한 이해도를 함께 높일 수 있습니다.
모바일 웹표준을 지키기 위한 실무 노하우를 함께 알려준다!
모바일 웹 페이지를 만들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만든 모바일 웹 페이지가 웹표준을 정확히 지키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은 여러분이 실력 있는 웹 퍼블리셔가 되기 위한 관문입니다. 《어비의 모바일 웹》의 Part III에서는 이러한 모바일 웹표준을 확인하고 웹표준에 맞는 웹 페이지를 만들기 위한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또한 실제로 사용하는 다양한 스마트폰 기기 없이도 PC 환경에서 모바일 웹 페이지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시뮬레이터를 소개하여 여러분이 만드는 모바일 웹 페이지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그때그때 알아볼수 있도록 참고서처럼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너무 방대한걸 담으려다 보니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활용서의 가치는 있습니다.
모바일웹에 관련된 서적이 많지 않으니 모바일웹에 궁금한게 많은 개발자에게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
다만 모바일웹에서 서체(폰트)사용에 대한 내용이 조금더 심도있게 담겼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개정판 나오면 좋을듯 합니다~~^^*
www***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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