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 서예 회화 예술가 한한국
조선시대 대표 서예가 한석봉의 33대손으로 태어나 8살 때 붓을 잡아 마침내 세계 예술계에서 주목하는 국제 예술가로 우뚝 선 서예 회화 미술가 한한국 작가의 삶의 기록을 담았다. 세계 각국에서 극찬을 받고 세계평화작가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 우직하게 걸어온 고독하고 처절했던 투쟁 같은 삶과 그의 예술 철학을 엿보고, 소름끼치는 예술혼과 피와 눈물로 점철된 그의 작품들이 어떤 파장을 일으켰는지를 재조명해본다.
그의 붓은 고작 1㎝ 크기의 한글을 한지 위에 써내려갔지만
그의 혼은 1억 4천만㎢의 세계 곳곳에 펼쳐졌다!
세계가 인정한 평화작가 서예 회화 미술가 한한국의 불굴의 예술혼을 엿보다
여기 한지 위에 1cm의 한글 붓글씨로 그린 초대형 지도가 있다.
한지의 특성상 밑그림을 그릴 수 없다. 그럼에도 측량은 정확하다.
한글이 앉은 가로세로 줄 또한 한 치의 어긋남이 없다
기록문화대상을 받을 정도로 완벽한 문장이다
한 작품을 완성하는데 작게는 수개월 많게는 수년이 걸린다.
작은 붓글씨라 무릎을 꿇어야만 쓸 수 있다.
뼈를 깎는 고통이다.
마지막 한 획이 끝날 때까지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완성되는 한글세계평화지도... 이는 절절한 기도다.
세계 평화작가 한한국의 1cm
한한국 작가의 작품은 독특하다. 혼자서 여섯 개의 한글 서예체를 개발해 글자를 붓으로 그리는 평화지도 서예 회화라는 장르를 세계최초로 개척한 것이다
5년 동안 혼신을 들여 제작한 세계최대한반도평화지도 ‘우리는 하나’
지구상의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우리는 하나라는 제목을 붙인 이 작품에는 남북한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글과 함께 이산가족들의 수기공모 당선작 등 8만자의 한글이 담겨져 있다. 이 작품은 2008년 뉴욕세계평화 특별전에서 큰 주목을 받았고 그 해 9월, 북한에 기증 됐다.
한글을 통한 대한민국의 희망의 등불을 밝히고, 한글의 세계 브랜드화를 이끈 작품 ‘희망 대한민국’은 제헌헌법 전문과 우리나라 희망을 담은 윤소천 시인의 시를 포함해 약 6만자의 한글로 채워져 있다. 한한국 작가가 쓴 한글 서예 1cm 세필은 지금까지 약 200만 자에 이른다.
한글 2,000,000자
1997년. 한한국 작가는 가로 1미터 80센티미터, 세로 2미터 70센티미터 한지 위에 전국 9개의 도를 그리기 시작했다. 2003년까지 1cm 세필 붓글씨 13만8000자의 시로 애향심와 동서화합을 담았다. 그리고 2002년, 경기도를 시작으로 기증 투어를 나섰다
한작가는 이제 세계로 눈을 돌렸다. 5미터 크기의 한지 위에 UN 헌장 전문과 199가입국의 문화 역사를 4만여 한글 붓글씨에 담아 세계지도를 그리기로 결심했다.
2008년 4월 뉴욕에서 단독으로 1달간 세계평화 특별전을 열게 됐다
UN 본부에 기념관을 둔 22개국 각각의 대형한글 지도에 해당국 관계자는 물론 세계의 예술가들이 열광했다. 한글이 평화와 화합의 아이콘으로 재탄생하는 순간이었다.
UN본부에서는 한 작가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작가로 인정했다.
귀국 후 한 작가는 뉴욕 특별전에 전시된 각국의 지도를 축소해서 접시모양의 도자기에 담았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UN본부 22개국에 기증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역시 일본 측에서 기증 받기를 거절했다. 독도가 없는 일본 지도에 대해 일본 정부가 쉽게 수락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예상했던 일이라 포기하고 있던 차에 6월 6일 현충일에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일본이 받기로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기증증서에도 싸인하기로 했다는 것이었다.
이는 독도가 없는 일본을 인정한 일본정부 최초의 공식 문서가 됐다.
이로써 예술가 중 최초로 한국을 제외한 UN본부 21개국 전체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를 받는 또 하나의 역사적인 신기록을 남기게 됐다.
20년의 투혼
한작가는 세계적인 한글세계 평화지도를 20여 년에 걸쳐 총 32개 국가 평화지도로 창작했다. 2008 뉴욕평화 특별전을 비롯해 2008 UN세계 특별전시, 2009 중국평화특별전, 2009 한반도 평화지도 특별전시, 2010 희망대한민국 특별전, 2010 G20서울정상회의 국회 특별전과 2011 G20 서울 국회의장회의 특별전, 인도네시아 ‘Palembamg Road to "Sea Games 2011’ 특별전,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특별전, 2012 여수 세계 박람회 기념 특별전 등 국내 총 32회 개인전과 기증전을 개최했다.
2011 대한민국 성공 대상
2011 한국문화예술공헌 대상
2011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 종합대상
2012 도전한국인상
2012 세계평화예술대상
2012 세계평화공로대상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한작가는 UN이 인정한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세계평화 홍보대사와 대한민국 나눔 홍보대사로 선정됐고 한식홍보대사를 맡아 왕성한 문화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반기문 UN사무총장, 폴신 미 워싱턴주 상원의원, 박찬호 선수와 함께 UN이 인정한 2011년 ‘도전 한국인’ 10인에 선정된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한한국 작가는 예술가이기 전에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의 평화통일을 간절하게 염원하는 평화운동가로써 국가와 민족에 미치고 인류평화에 미쳐서 무릎의 피는 먹물이 되고, 눈물은 넓은 가슴과 바다가 되어 인류평화의 고행을 말과 글로 대한민국에서 평화지도를 그려가며 평화를 상징하는 세계 곳곳에 기증함으로써 세계 평화를 함께 기원하고 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서예 회화 미술가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서예가 한석봉의 33대손으로 8살 때부터 붓을 잡아 현재 한국을 비롯한 세계 예술계에서 주목하는 평화예술가로 자리하고 있다. 서예가, 캘리그라피스트,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차세대문화포럼 공동대표, 한국갤러리 대표로 역임하는 한편, 세계평화 홍보대사, 대한민국나눔 홍보대사, 한식 홍보대사, 대한민국 홍보대사 등 주요한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20여 년에 걸쳐 세계 32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하여 UN 가맹국 등 세계 각국의 평화 기관에 본인의 작품들을 기증함으로써, 예술 작품을 통한 세계의 평화에 기여하는 한편 대한민국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UN 본부 21개국 대사 감사증서 수여를 비롯한 대한민국 성공대상,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 한국문화예술공헌대상, 세계평화예술인상, 세계평화공로대상, 도전한국인상,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 세종대왕상, 대한민국 5개 도지사 감사패와 정부 9개 부처 공로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으며 UN 반기문 총장, 워싱턴州 상원의원 폴 신, 야구선수 박찬호와 더불어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KBS, MBC, SBS, EBS를 비롯한 국내 방송사는 물론 프랑스, 일본 등 해외의 굵직한 방송사들이 예술가 한한국을 조명한 바 있으며, 특히 서예 회화 예술에 관심이 많은 중국에서는 큰 인기와 함께 대형 방송사인 CCTV, 신화사(新華社TV)와 약 50여 개의 지역 방송사를 통해 중국 전역에 세계평화작가로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