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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상세페이지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주제가 있는 미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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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0원
출간 정보
  • 2013.09.30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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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9.6만 자
  • 29.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작품 정보

미국은 어떻게 ‘초초강대국’이 되었는가?

인류 역사 이래로 지금의 미국과 같은 강대국은 없었다. ‘초강대국’에 이어 ‘초초강대국’이라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로 미국은 세계사에서 빠른 속도로 ‘거대한 괴수’가 되었다. 경제와 군사, 라이프 스타일과 언어는 물론 대중문화까지 세계를 제패하며 수많은 나라와 국민을 사로잡은 미국! 강준만 교수는 미국이 오늘날 거대한 제국으로 패권적 지위를 얻게 된 주요 이유를, “미국은 세계인의 마음을 훔쳤다”는 말로 압축한다. 미국이 이룩한 초고속 압축성장의 비밀은 끊임없는 인구의 유입이었고, 미국을 향해 떠나는 거대한 이민의 물결은 각 나라으로서는 대규모의 두뇌 유출이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성장하고 발전한 미국을 우리는 과연 어떻게 볼 것인가? 강준만 교수는 친미와 반미라는 이분법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미국을 보자고 제안한다. 이념의 프리즘을 통해 보고 싶은 것만 볼 때, 미국의 전체 모습과 속살을 제대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미국이 저지르고 지원하고 용인한 국내외적 범죄를 중시하는 반미적 관점이나, 식민지 일제에서 해방과 강대국에 대한 동경을 중시하는 친미적 관점으로만 본다면 미국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까?

미국을 실용적이고 ‘쿨’하게 볼 것을 제안하며 집필한 이 책은 한 편의 미국사 파노라마다. 서부개척을 통한 프런티어 문화, 아메리칸 드림, 자동차 공화국, 민주주의의 수사학, 처세술과 성공학, 인종의 문화정치학, 폭력과 범죄 등의 중요한 주제들이 날카로운 필치로 전개된다. 왜 4천만 버펄로는 멸종되었는지, 광란의 20년대에 어떤 저항이 있었는지, 아이비리그에 감춰진 비밀은 무엇인지, 자동차는 성 문화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포드는 어떻게 마르크스를 쫓아냈는지, 광고와 PR 전문가들은 대중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았는지, 왜 미국에서는 총이 영광의 상징인지 등 28가지 미국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가

강준만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6년 1월 5일
학력
1988년 위스콘신대학교메디슨캠퍼스 대학원 신문방송학 박사
1984년 조지아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1980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학사
경력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교수
수상
2005년 제4회 송건호 언론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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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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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사'에 해당하는 역사서이지만 미국사에 있었던 알려진, 혹은 덜 알려진 사건들을 바탕으로 각 사건당 주제가 되는 질문을 던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챕터별로 읽기가 편하며 지금의 미국이란 나라의 단면을 살펴보기에 좋은 책입니다.

    ant***
    2017.07.21
  • 읽어볼 가치가있는 책, 결코 작가의 관점이 편향됐다고 생각지는 않네요 물론 내용의 깊이를 따지기 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깊이보다는 너비에 초점을 맞춘듯한...

    ins***
    2015.02.28
  • 친미와 반미를 떠나 "있는 그대로의 미국"을 생각해보고 싶다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 미국은 유래에 없는 초초초강대국이되어버린지 오래. 미국에 대해 모른채 그저 강한 이웃나라 수준으로만 알고 있다면 한 번 읽어보시길.

    090***
    2013.10.23
  • 가끔은 오히려 그의 말투가 불편할 때가 있다. 너무도 직설적이고, 날카롭다. 그게 그의 매력인 건 알겠는데.. 논리적이고 냉철한 그의 성격에 잘 어울린다는 건 알겠는데.. 나에게 너무 익숙한 당연한 것들에 문제제기하는 그의 시선에 나는 한마디도 못하겠다. 사실이니까.

    jkl***
    2013.10.23
  • 그의 입바른 소리는 마냥 기분 나쁘게만 들리지는 않는다. 평소에 불편하게 생각하던 것들을, 뭐랄까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겠는데 뭔가 불합리하다 생각하던 것들을 콕콕 찝어주는 느낌이 들어서 나는 그가 좋다. 이번 책도 그의 '쿨'한 사고방식, 입담이 잘 녹아든 것 같다.

    ******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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