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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자들 ANTI의 역습 상세페이지

파괴자들 ANTI의 역습

왜 우리는 그들을 두려워하나?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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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0원
판매가
11,200원
출간 정보
  • 2014.11.2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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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1.7만 자
  • 1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9756865
ECN
-
파괴자들 ANTI의 역습

작품 정보

유통의 골리앗 아마존, 미디어 산업의 파괴자 넷플릭스,
자동차에서 우주까지 테슬라, 북유럽발 문화혁명 이케아
왜 우리는 그들을 두려워하나?

이 책은 2013년 12월 출간되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파괴자들》의 후속작이다. 《파괴자들》은 현직 IT 전문기자가 실리콘밸리에서 1년간 체류하며 파괴와 혁신으로 세계 1등으로 자리잡은 기업들의 비밀을 파헤쳐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파괴자들 ANTI의 역습》은 이들 기업중에서 한국 상륙을 목전에 두고 있는 대표적인 혁신 기업 - 아마존, 넷플릭스, 테슬라, 이케아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이들은 어떻게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기업이 되었는지, 이들이 국내에 상륙하면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지, 그에 따른 국내 기업의 생존전략은 무엇일지 씌여 있다.
12월 광명점 오픈을 시작으로 이케아가 밀려오는 시점에서, 기업의 생존과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미친 기업들의 담대한 미래 혁신!
그들은 어떻게 파괴와 혁신의 대명사가 되었는가

아마존, 넷플릭스, 테슬라, 이케아는 기존 강자들이 버티고 있던 질서를 파괴하고 새로운 시장을 만든 진정 파괴자들(Disruptors)이다. 한국 소비자들은 아직 접할 기회가 없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케아를 제외하고는 한국 진출을 공식화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벌써 진출한 것과 마찬가지일 정도의 파괴력을 보이고 있으며 관련 업계는 ‘언젠가는’ 진출한다고 보고 대비하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파괴자들 ANTI의 역습》은 왜 한국의 유통, 미디어, 자동차, 가구 업계는 이들을 두려워하는지 좀 더 쉽게 분석하고 알리고자 기획되었다.
제목의 ‘ANTI’는 이들 기업의 이니셜을 딴 것이다. 마치 정체된 성장 잠재력에 헤어나지 못하고 새로운 기운이 좀처럼 나타나지 않은 한국 상황과 대척점에 선 듯하다.
《파괴자들》의 저자 〈매일경제〉 손재권 기자와 파괴적 혁신 기업에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으며 수차례 실리콘밸리를 다녀오고 취재한 김인순 〈전자신문〉 차장, 그리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및 베이Bay 지역에 거주하면서 파괴적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직접 경험 중인 스타트업 루아닷컴의 엄태훈 대표, UC버클리에서 정치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김재연 씨가 함께 집필했다.
실리콘밸리발 혁신은 아직 한국의 일반 대중들에게는 익숙하지 않다. 소위 T.G.I.F.라 불리는 트위터, 구글, 아이폰(애플), 페이스북 등만이 잘 알려졌을 뿐이다. 더구나 한국에서 영업을 하지 않은 4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하지만 그 어떤 분석보다 직접 경험해본 것만 못하다는 판단으로 접근했다. 무엇보다 한국의 신생기업(스타트업)과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이들에게 용기가 되어줄 것이다.
이들은 전통적인 강자가 아니라 강력한 앙트러프러너십(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한 기업들이었다. 기존 기업이나 그 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들의 이익이 아닌 소비자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혁신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한국에서도 A.N.T.I. 기업이 혁신했던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큰 기회가 올 것으로 확신한다.

우리는 그들의 역습을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
그들의 감춰진 전략과 비전, 그리고 미래를 엿본다!

아마존은 굳이 높은 벽을 쌓은 성을 공략하려 애쓰기보다는 상대적으로 허술한 벽을 뚫고 들어갈 것이다. 구글이 안드로이드폰을 타고 한국 시장에 진입한 것처럼, 킨들을 통해 아마존의 콘텐츠를 보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다. 콘텐츠로 우회하는 길을 택하는 것이다.

넷플릭스는 잘나가던 비즈니스 모델을 파괴하고 미래를 보고 적극적인 변신에 성공한 대표적 기업으로 꼽힌다. 놀랍게도 그들은 콘텐츠 비즈니스를 실리콘밸리 방식으로 바꿔놓았다.

테슬라 효과는 자동차와 2차전지, ESS까지 전방위로 확산한다. 단순히 자동차 기업이라 치부하며 점유율만 놓고 보다가는 순식간에 에너지와 물류 인프라를 테슬라에 점령당할지도 모른다.

이케아의 등장은 가구혁명이 아닌 문화혁명으로 기록될지도 모른다. 도시 외곽에 위치한 이케아 매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누구나 잠시 동안 스웨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휴식처가 될 것이다. 매장에서 사람들은 이케아 ‘제품’뿐 아니라 이케아 ‘경험’을 소비하게 될 것이다.

작가

김재연
국적
대한민국
학력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대학원 정치학 박사
2012년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경력
시지온 전략경영팀 전략매니저
블로터닷넷 필진
주간경향 칼럼니스트
2011년 네이버 서비스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한국 인터넷 역사 프로젝트 자문위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파괴자들 ANTI의 역습 (김재연, 손재권)
  • 대학사용법 (김재연)
  • 2012 핵심 사회이슈 & 최신 시사용어<상반기> (김창룡)
  • 누가 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죽이나 (김재연)

리뷰

4.5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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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스와 기업의 혁신을 고민하고 있다면 ANTI를 주목해야 할 듯 하다. 익히 알고 있을거라 생각했던 내용을 너머, TGIF 이후, 새로운 생태계를 위한 그들 생존의 철학과 성공의 신화를 간접적이지만, 깊이 있게 접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제 세상은 발전과 성공을 위해 모든 기업이, 업종이나 업태와 상관없이 IT기업이 되어야 함을 이 4개의 기업을 통해 증명하고 있으리라 본다.

    bea***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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