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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의 힘

성공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시켜주는 것이다

  • 관심 0
올림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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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0원
판매가
9,100원
출간 정보
  • 2014.03.17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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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0.6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요청의 힘

작품 정보

알아서 도와주는 사람은 없다. 요청하라!

# 이렇다 할 스펙 하나 없었던 차 군은 신문에서 한 CEO의 성공 스토리를 읽고 직접 회사로 찾아가 대화를 나눈 후 막막하기만 하던 취업의 관문을 통과했다.
# J 과장은 함께 지방 출장을 가게 된 전무에게 “전무님! 저 이번에 꼭 진급시켜주셔야 합니다”라고 말함으로써 엇비슷한 조건에 있던 경쟁자들 속에서 승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 퓨전 음식점을 차렸다가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하던 사장은 소문난 음식점을 찾아가 제발 체인점을 내게 해달라며 한 달 이상 쫓아다닌 끝에 승낙을 받고 ‘대박’을 터뜨렸다.
# 미국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저민 프랭클린은 책을 빌려달라고 함으로써 사사건건 트집을 잡던 정적과 친구가 되고 평생 변치 않는 우정을 나누게 되었다.
# 미국의 자동차왕 헨리 포드에게 보험사업을 하고 있는 친구가 따지듯이 물었다. “왜 나한테는 보험을 안 들어주는 거야?” 포드가 대답했다. “자넨 나한테 권유한 적이 없잖아!”

성공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시켜주는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단지 꿈만 꾸는 사람과 꿈을 이루는 사람 사이에는 결정적 차이가 있다. 바로 ‘요청’이다.
사람들은 흔히 공부를 잘하거나, 잘나거나, 능력이 뛰어나면 혼자서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공은 내가 하는 것’이라 믿고 자녀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친다. 하지만 이것은 성공의 답이 아니다. 답은 오로지 ‘내 안에 있다(내답, 內答)’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일 수 있지만, 지혜로운 일은 아니다. 내 밖에 더 많은 답(외답, 外答)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 모두를 나의 잠재적 후원자로 보고 도움을 요청할 줄 아는 지혜를 발휘해야 더 큰 성공, 더 빠른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성공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시켜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요청하라!
- 요청을 못하는 이유


<<요청의 힘>>은 제목 그대로 ‘요청의 힘’을 보여주는 책이다. ‘많이 요청할수록 많이 얻는다’는 사실을 풍부한 예화를 들어 설명한다. 요청을 통해 절망을 희망으로, 부정을 긍정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 실제 이야기들로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전한다. 혼자서 힘들어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요청해보라고, 그러면 이루어질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사람들은 왜 요청을 못할까? 가장 큰 이유는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다. 체면이 깎일까 봐, 약자로 보일까 봐 두려워한다. 친구에게 점심을 같이하자고 전화했는데 “오늘은 시간이 안 되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자. 친구는 진짜 바빠서 그렇게 말했을 뿐인데도 ‘나를 무시하는 게 분명하다’며 쓸데없는 상상을 하곤 한다.
거절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투자비용이다. 거절의 횟수와 강도는 성공의 크기와 비례한다. 위대한 성공에 이른 사람들일수록 더 크고 많은 거절을 당했다. 세계적인 보험왕 토니 고든 MDRT(백만 달러 원탁회의) 회장은 “거절의 수모를 겪어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치러야 하는 비용”이라고 말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일은 ‘자존심’이 상하는 비굴한 짓이며, 자신의 무능을 인정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웬만하면 자기 혼자서 해결하려 드는 사람들도 있다. 주로 주변에서 유능하다는 평가를 받는 사람들이다. 하버드대학에서 ‘행복학’ 강의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숀 아처 교수는 학생들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도움을 요청하기는커녕 오히려 다른 사람들의 손길을 뿌리치는 실수를 저지른다”며 이는 멍청한 짓이라고 일갈한다.
이 밖에도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누군가에게 폐를 끼치는 일이라는 ‘잘못된 관념’, 요청해보았자 안 될 것이라는 ‘편견’, 스스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낮은 자긍심’ 등이 요청하기를 주저하게 만든다.
그렇다면 이 같은 요청의 장애를 극복하고 요청의 성공률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들은 결코 알아서 도와주지 않는다!
- 요청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


요청은 문제를 더 빨리, 더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일 뿐만 아니라 성공을 더 크게 만드는 알라딘의 램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몇 가지 조건이 있다. ‘그냥 요청하기’만으로도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지만, 사실 그런 경우는 많지 않다. 요청에도 터득해야 할 기술이 있다. 그래야 실패율을 낮추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요청에 관한 최악의 경우는 ‘알아서 도움을 주겠지’라고 기대하는 것이다. 그리고 기대에 미치지 않으면 토라지고 상대를 원망한다. 세상에 스스로 알아서 도와주는 사람은 없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누구에게, 어떻게 요청할 것인지를 사전에 준비해서 정확하게 알리지 않으면 아무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세상은 준비해서 요청하는 자에게만 답을 한다.
또한 요청할 때는 열정을 다해, 요청할 만한 사람에게,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끈기 있게 해야 한다. 이병철 회장은 일본 경제계의 거목들에게 정성을 다해 배움을 청함으로써 ‘도쿄 구상’을 정리하여 삼성 신화의 기초를 닦았고, 세계 최초로 온라인 가격비교 사이트를 만든 마이클 양은 195번의 거절을 당하고 196번의 요청 끝에 투자를 받아 자신의 회사를 창업할 수 있었다.
상대가 들어줄 만한 환경을 조성하여, 기분 좋게, 분명하게 요청하는 것도 중요하다. 미국의 한 공원에서 애국가를 연주하여 결코 열리지 않을 것 같았던 한국인 교수의 지갑을 여는 데 성공한 거리의 악사, 음식점에서 반찬 추가를 요청하면서 “음식 맛에 감동했다”고 말하여 추가는 물론이고 송이버섯 한 접시를 서비스로 받은 손님은 이 점을 정확히 알고 실천한 사람이었다.
요청의 성공률을 높이려면 여기서 더 나아가 먼저 주면서 요청하고, 도움을 받은 후에도 지속적으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상대로부터 보다 흔쾌히, 보다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도움을 준 사람이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요청의 힘으로 당신의 운명을 바꿔라!

이 책은 요청의 힘으로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일,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을 성취해낸 기적 같은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무식하게(?) 덴마크 국왕에게 편지를 써서 도움을 받아 꿈꾸던 유학길에 오르고 새마을운동의 선구자가 된 류태영 박사, 아버지의 요청을 계기로 세계적인 연주자로 성장한 첼리스트 장한나, 불편한 몸과 사회적 편견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움직이는 요청으로 환경을 바꾸어 인간 승리를 거둔 강영우 박사와 작은 거인 이지영 씨, 학업 중단의 위기에 처한 제자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호소한 최동주 전주대학 외식산업학과 교수 등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요청의 힘이 얼마나 위대하며, 이 사회를 아름답게 바꾸어놓을 수 있는지를 절감하게 된다.
저자는 책의 말미에 “나는 신이 우리를 이 땅에 보낼 때 혼자 보내지 않고 도와줄 누군가를 함께 보내주었다고 믿는다. 누군가는 신의 명령에 따라 나를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요청해보기 바란다”고 썼다.
세상에 나의 요청을 기다리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으면 아무도 나를 위해 움직이지 않는다. 설사 신이 내게 보내준 사람이라고 해도 말이다. 내가 직접 다가가 도움을 요청할 때 비로소 그는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책을 읽고 저자의 권유대로 지금 당장 작은 요청부터 시작해보라. 가족, 상사, 후배, 친구, 이웃에게 요청을 시도해보라. 그러면 그들로부터 ‘Yes’라는 답을 얻게 될 것이고, ‘남이 시켜주는 성공’의 의미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난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요청했다. 사람들은 대부분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 그것이 큰일을 성취하는 사람들과 그런 일을 꿈꾸기만 하는 사람들의 차이다.
-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

세상은 요청하는 자에게만 답을 한다. 만약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충분하게 요청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 잭 캔필드 & 마크 빅터 한센,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저자

그저 도움을 요청하기만 하면 된다. 당신이 기대하는 것보다 자주 당신이 듣게 될 대답은 “물론이죠”가 될 것이다.
- 랜디 포시, ≪마지막 강의≫ 저자

저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이분들이 건네주는 물 한 잔, 과일 한 쪽 같은 작고 소소한 것들이 모여 저의 원동력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강기태, ≪180일간의 트랙터 다이어리≫ 저자

책속으로 추가

알아서 해주는 사람은 드물다.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미리, 정확히 요청할 필요가 있다. 내가 먼저 요청하기만 해도 불필요한 오해나 그로 인한 마찰을 피할 수 있다. _ 본문중에서

모 회사에서 성과가 부진한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에 강사로 참여한 적이 있다. 강의 중에 “이 회사에서 영업을 제일 잘하는 직원을 알고 있느냐?”고 했더니 대부분 그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 그런데 “최고의 세일즈맨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찾아가 묻고 도움을 요청해보신 분 있습니까?” 했더니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라고 되물었더니 “노하우인데 가르쳐주겠습니까?”, “자존심 때문에…”, “그 사람과 우리는 다르니까요” 등의 대답이 나왔다. _ 본문중에서

출근 시간에 종로 2가에서 전단을 나누어주는 아주머니들이 많은데, 바쁘게 출근하는 직장인들은 매일같이 마주치는 일이어서 대부분 무시하고 그냥 지나친다. 그런데 한 아주머니의 성공률이 매우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도대체 그 비결이 뭘까?’ 하고 살펴보았더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단을 주며 상호를 대거나 “안녕하세요?” 같은 인사말을 하는데, 이분은 “죄송합니다”, “부탁합니다” 이 두 마디 말을 사용하고 있었다. _ 본문중에서

미국 대통령을 지낸 캘빈 쿨리지는 “무엇을 받았는가로 존경받는 사람은 없다. 존경은 무엇을 주었느냐에 따라 주어지는 보상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결국 주는 사람이 존경을 받을 뿐 아니라 그 결과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_ 본문중에서

고수들에게는 비법, 즉 노하우가 있다. 그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면 적어도 그의 아류는 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도 쉽지 않다. 고수들이 웬만해서는 노하우를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로부터 노하우를 얻는 비결은 바로 진심 어린,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요청이다. _ 본문중에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자원을 동원하여 가치 있게 활용하려면 ‘AQ(Asking Quotient, 요청지수)’가 필요하다. AQ는 요청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아직은 생소한 개념일 수 있다. 참고로 이 책에서 제시하는 AQ는 통계적 검증을 거친 객관화된 지수가 아니라 검사 용도로 개발되었다는 것을 밝힌다. _ 본문중에서

작가

김찬배
국적
대한민국
경력
C-TECH 연구소 소장
서울과학종합 대학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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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b***
    201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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