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 아주 작은 전나무가 살았습니다.
전나무는 아주 큰 나무가 되고 싶었고 아주 멋진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황새와 참새에게서 나무들이 잘려서 어디로 가고 무엇이 되는지 듣게 됩니다.
전나무는 커다란 배의 돛대가 되어 넓은 바다를 다니고도 싶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어 화려한 장식을 하고 싶기도 합니다.
전나무에게는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요?
전나무는 자신이 처한 현실에 만족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종종 “지금이 가장 좋은 때니 지금을 즐겨라”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러면 이 말을 듣고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아주 작은 전나무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우리 삶에 대해 어떤 자세와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이 현명할지 함께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작가 소개
덴마크 동화작가
안데르센 (Hans Christian Andersen, 1805~1875)
가난한 구두 수선공인 아버지와 거의 문맹인 어머니를 둔 안데르센은 1805년, 덴마크 오덴세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 문학에 매료된 그는 열네 살에 코펜하겐으로 갔다. 그 곳에서 여러 명의 저명인사들에게 후원을 받았고 정규 교육도 받은 안데르센은 1829년, 시, 희곡, 그리고 기행문을 내놓기 시작했다.
1835년 첫 소설, [즉흥시인]으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고, 첫 번째 이야기 모음집을 출판했다.
그는 평생 세계를 여행하며 많은 창작물을 출판했고, 엄청난 인기를 누렸으며 유명인들과 많은 친분을 맺고 최고의 영예를 누리다 1875년 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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