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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상세페이지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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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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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5,500원
전자책 정가
15,500원
판매가
15,500원
출간 정보
  • 2021.05.10 전자책 출간
  • 2021.05.0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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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48.7만 자
  • 2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0518629
ECN
-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작품 정보

당신이 안다고 믿는 환경주의는 과연 옳은가?
타임 선정 “환경 영웅”이 “환경 종말론”에 던지는 충격적 이의 제기!
“환경 구루” “기후 구루” “환경 휴머니즘 운동의 대제사장”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환경, 에너지, 안전 전문가 마이클 셸런버거가 30년간의 현장 활동과 연구, 고민과 열정, 대안과 해법을 총결산해 선보이는 문제작이다. 이 책은 기후 변화를 둘러싼 논란, 특히 최근 만연하고 있는 종말론적 환경주의에 강력한 의문을 제기함으로써 환경 운동 진영과 과학계뿐 아니라 언론과 일반 대중에게까지 큰 파장과 충격을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 책에서 우리는 “얼음이 녹아 북극곰이 굶어 죽어 가고 있다” “아마존이 곧 불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그린피스가 고래를 구했다” 같은 익숙한 통념과 정반대되는 과학적 근거와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또 “공장이 떠나면 숲이 위험해진다” “자연을 구하려면 인공을 받아들여야 한다”라는 우리의 직관에 반하는 역설을 이해하게 된다. 나아가 “원자력은 지극히 위험하고 비싸다”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가 유일한 길이다”라는 주장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분명히 깨닫게 된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환경 문제에서 허구와 사실을 또렷이 구분하고, 기후 위기 대응에서 우리가 가진 긍정적 잠재력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하여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 번영을 가져다주는 진정한 해결책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될 것이다.

작가

마이클 셸런버거Michael Shellenberger
경력
환경 연구소 ‘브레이크스루연구소’ 공동 설립자, 대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환경 연구와 정책 단체 ‘환경진보’의 설립자 겸 대표다. 환경 연구소 ‘브레이크스루연구소’의 공동 설립자 겸 대표, MIT의 ‘퓨처 오브 뉴클리어 에너지’ 태스크 포스의 고문을 역임했다.
“환경 구루” “기후 구루” “환경 휴머니즘 운동의 대제사장”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환경, 에너지, 안전 전문가로 2008년 《타임》의 ‘환경 영웅들’에 선정되고 ‘그린북어워드’를 수상했다. 30년 넘게 기후, 환경, 사회 정의 운동가로 활동하면서 1990년대에 캘리포니아의 미국삼나무 원시림 살리기 운동과 나이키의 아시아 공장 환경 개선 운동을 펼쳐 성공시켰다. 2000년대에는 청정 에너지 전환 운동인 ‘뉴 아폴로 프로젝트’를 주도해 대규모 공공 투자를 이끌어 내고, 오늘날 전 세계적 화두인 ‘그린 뉴딜’ 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일조했다.
2019년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의 차기 보고서 전문 검토자로 초빙되었으며, 2020년에는 미국 하원 과학우주기술위원회에 출석해 기후 변화에 관해 증언했다. 또한 미국, 일본, 타이완, 한국, 필리핀,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등 전 세계 정책 결정자들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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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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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주장에 유리한 숫자만을 끌여둘여 완성시킨 책. 조롱을 해학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듯한 작가의 관점이 매우 역겹네요. 책 제목에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서 읽었지만, 이렇게 글을 쓰면 안되겠구나..라는 교훈을 배웠습니다.

    bus***
    2025.02.07
  • 읽을 만한 내용도 있고, 귀담아 들어야 할 주장도 있다. 하지만 환경론자들에 대한 인신공격으로 하는 이 책의 마무리는, 저자 또한 지금의 기후 위기 대처 방안이 아닌 환경론자들이 꼴보기 싫어 이 책을 썼다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도리어 퇴색시켰다.

    fin***
    2021.12.26
  • 작가가 기술만능주의 원자력 로비스트 라는 것을 감안하고 보면 그럭저럭 볼만 함. (처음엔 이런저런 썰을 풀면서 판을 깔더만, 결국 모든 것이 원자력 킹왕짱을 외치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원자력 킹왕짱은 쫌 별로였지만.. 환경을 위한다는 수 많은 액션들이, 진짜 환경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환경을 위했다는 착한 느낌을 내기 위함인지 잘 따져보라는 내용에 대해서는 공감.

    ult***
    2021.12.05
  • 서술방식이 선동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zea***
    2021.11.20
  • 불편해하는 이들의 리뷰가, 이 책을 읽어야할 이유를 잘 보여줍니다. 자칭 환경주의자들이야 말로 감성팔이와 자기애의 달인들이니까요.

    iod***
    2021.11.06
  • 작가 개인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상당히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나름 에너지 관련 업계 밥을 먹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상당히 많은 기본적인 사실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다. 그 중 아래 부분들은 일반 대중에게 꼭 알리고 싶은 내용이다. 신재생에너지=불안정=그만큼의 보조발전수단필요(주로 화석연료 사용) 미국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주장 집단은 화석연료 관련회사의 지원을 받음 너무 많은 범위를 다루려다 보니 근거가 조금 빈약해 보이는 부분이 없지 않으나 오히려 독자에게 생각할 여지를 남겨주는 효과가 있어 나쁘진 않았다.

    sky***
    2021.08.07
  • 툰베리는 읽지 않을 툰베리 필독서

    shi***
    2021.06.16
  • 데이터에 기반해 주류 여론에 반하는 의견을 제시하는 책은 언제나 반갑다. 우리가 큰 고민 없이 당연시 하던 '착한' 환경보호 운동이 과연 정말로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우리 스스로 환경을 보호하는 느낌을 내기 위한 'Feel good' 활동인지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이미 수백년전부터 자국의 환경을 소비해 지금은 선진국에 반열에 오른 국가들이 동일한 방식으로 빈곤을 탈출해보려 하는 오늘날의 개발도상국들을 환경 보호의 잣대로 비판하고 방해하는 것은 이중적이고 파렴치하기까지 하다. 자극적인 미디어와 감성적인 연설, 그리고 종말의 공포를 남용해 사람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환경 단체들이 정말로 지구의 환경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는지 통계와 과학적 근거를 들어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오늘날의 전형적인 환경운동이 개인에게 요구하는 희생이 실제 문제 해결과 얼마나 동떨어져있고 관계 없는지를 알고 나면 씁쓸하다. 그것은 마치 매달 빚을 내서 차를 새로 사면서 리디북스 셀렉트 구독료를 아껴보려고 하는 꼴이나 다름 없어보인다.

    con***
    2021.05.31
  • 자연적인 것만을 추구하는 것이 오히려 반 자연적일 수 있다는 주장이나, 기후변화가 종말론적 상황을 초래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주장, 원자력 발전에 대한 과장된 위험성 등 참고할 만한 의견들도 다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원자력이 최고의 에너지이다"라는 결론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설득력 높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과학적 논증 보다는, 반대 진영 인사들에 대한 공격, 콩고나 인도네시아 주민의 이야기로 대변되는 "인간극장" 식 감성주의, 반 원자력 환경운동가에서 원자력 대변가로 전향한 저자 자신에 대한 자기애 등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데 주로 활용된다. 불필요한 이야기들의 반복이 잦아, 분량이 절반 이상으로 줄어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 처럼 보인다. 아무리 전문분야가 아니라지만, 석유가스 업계의 Geologist를 지리학자로 번역한 부분은 쉽게 넘어가기 어려운 대목이다. 개정판이 나온다면, 이 부분은 반드시 수정되기를 기대해 본다.

    jgj***
    2021.05.23
  • ㅐ9ㅣㅑㅣㅣㅚㅢㅜㅜㅜㅣㅜ

    ada***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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