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마드 알리는 미국의 권투 선수이자 흑인 인권 운동가예요. 무하마드 알리는 권투 헤비급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세 차례나 획득한 뛰어난 권투 선수예요. 동시에 그는 선수 생명을 잃을 위험에 굴하지 않고 인종 차별과 전쟁에 맞서기도 한 흑인 인권 운동가예요. 젊은 나이에 파킨슨병에 걸려 마음껏 사회 활동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는 여전히 세계가 기억하는 챔피언이자 존경받는 흑인 인권 운동가예요.
이 책은 권투 선수이자 흑인 인권 운동가인 무하마드 알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생생한 사진, 개성 있는 삽화와 함께 무하마드 알리 이야기를 읽으며 세계사 지식도 함께 넓혀 보세요!
한영미 작가는 경기도 화성의 작은 농촌 마을에서 태어나 산과 들을 뛰어놀며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선생님께서 들려주셨던 옛날이야기가 재미있어 동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2010년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2011년 mbc 창작동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어요.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가족을 주문해 드립니다!》 시리즈를 비롯해 《눈물의 오디션》, 《부엉이 방구통》, 《나뭇잎성의 성주》, 《낙서독립운동》, 《파랑새 시인 한하운》, 《숲속 팬션의 비밀》, 《한밤중 귀신과 함께》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