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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세계 대전 상세페이지

과학 과학일반

코로나19 세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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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세계 대전 표지 이미지

코로나19 세계 대전작품 소개

<코로나19 세계 대전> 일상을 강타한 코로나19에 관한 오해와 진실!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CNN 수석 의학 전문 기자,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인,
전 미국 백악관 특별 연구원,
국내 건강 베스트셀러 《킵 샤프》의 저자
산제이 굽타 박사의 최신작!

아카데미상 수상 영화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전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선임 고문 앤디 슬라빗 추천

대한의사협회 신종 감염병 대응 태스크 포스 팀 위원장 역임
이재갑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감수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건강 저널리스트인 산제이 굽타 박사는 세계 최고의 공중 보건 전문가들 및 막후에서 치료법을 찾느라 고군분투하는 과학자들과의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코로나19와 관련한 모든 것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굽타 박사는 현 세대가 당면한 심각한 팬데믹 사태에 대해 내부자로서 접근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으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코로나19를 둘러싼 이야기를 《코로나19 세계 대전》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벌어진 거짓말 같은 팬데믹의 실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여기서 얻은 뼈아픈 교훈을 통해 앞으로 더욱 빈번하게, 그리고 더욱 치명적일지 모를 다음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한 검증되고 실용적인 도구와 통찰을 제공한다.


출판사 서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인류에게 전쟁을 선포하다!

현대의 전쟁이 선전 포고로 시작되는 것과 달리 코로나19 세계 대전이 발발한 초기에는 수많은 가짜 뉴스와 모호한 소문이 떠돌았다. 우리는 이 신종 바이러스가 지닌 놀라운 감염력, 감염자의 50퍼센트 이상이 보이는 무증상, 끝없는 변종이라는 음흉한 치트 키를 몰랐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2019년 말 중국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발생했고 이 바이러스가 우리나라가 겪었던 사스, 메르스와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이라는 뉴스가 들릴 때만 해도, 불과 몇 달 사이에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감염증에 걸려 목숨을 잃고 각 나라들이 기약 없는 봉쇄령을 내릴 거라는 사실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 안타깝게도 코로나19와 싸운 지 2년이 넘은 지금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생 원인, 영향력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다. 그도 그럴 것이 팬데믹 상황은 현재 진행 중이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진행 과정, 치료법, 후유증 등이 다른 만성 질환이나 감염병처럼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았다.

하지만 오랫동안 이어진 팬데믹에 지친 사람들은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더라도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산제이 굽타 박사도 그중 하나다. 그는 코로나19 전쟁이 발발한 이래로 최전방에서 전투를 벌여온 의사이자 언론인으로서 하루빨리 예전의 자유로운 삶과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기를 바라는 모두의 염원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관점에 입각해 대중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코로나19 고급 정보와 코로나19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실용적인 조언을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엔데믹을 코앞에 둔 지금, 팬데믹 방어력을 우선적으로 키워야 할 때

코로나19 백신과 치료 약이 개발되면서 엔데믹, 즉 감염병의 주기적 유행이나 포스트 팬데믹에 대한 조심스러운 언급이 대두되고 있다. 물론 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 자신과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사회를 구속하고 있다. 하지만 일상을 멈춘 채 영원히 고립되어 살 수는 없다. 게다가 인류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점점 더 많은 바이러스의 위협에 노출돼 살아가야 하는 숙주의 운명을 갖고 태어났다. 스페인 독감이 우리의 기억에서는 사라졌을지언정 계절성 독감의 형태로 여전히 남아 있는 것처럼 말이다. 현 시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번 팬데믹을 교훈 삼아 다음 팬데믹에 보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어력을 키우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팬데믹 방어력을 기르기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P.R.O.O.F.라는 머리글자로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P : 미리 ‘계획(Plan)’해서 다시는 팬데믹 초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
R : 위험에 대한 기억을 ‘재고(Rethink)’하고 ‘재구성(Rewire)’해서 보이지 않는 위협을 적절하게 처리하는 능력을 기른다.
O : 잘 먹고 잘 자고 잘 움직여서 건강 상태를 ‘최적화(Optimize)’한다.
O : 가족생활을 ‘체계화(Organize)’해서 팬데믹이 초래한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는 법을 배운다.
F : 자신의 건강이 세상 모든 이들에게 달려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미래를 위해 ‘싸운다Fight)’.

코로나19 세계 대전의 교훈을 기억하고 다음 팬데믹에 대비해라!

코로나19 전쟁은 고통이 따르는 대신 무한한 기회를 가져다주기도 했다. 강렬한 팬데믹의 경험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지구촌 공동체, 국가, 개인이 각자의 위치에서 더 나은 대응을 할 수 있게 되리라는 희망이 생겼다. 뿐만 아니라 전쟁 같은 팬데믹은 우리가 아주 긴밀하게 연결돼 있으며 함께 살고 함께 죽는다는 사실을 일깨워줬다.
많은 감염병 전문가들은 인류가 본격적인 팬데믹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이야기한다. 이전에는 팬데믹이 한 세기에 한 번 정도 찾아오는 사건으로 간주됐다면 지금은 현재의 팬데믹이 지나가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또 다른 팬데믹을 경험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코로나19는 일종의 리허설의 역할을 한 것인지도 모른다. 팬데믹은 부정할 수 없이 잔인했지만, 팬데믹의 경험은 우리를 다음 팬데믹에 더욱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식으로 무장시켜줬다. 우리는 팬데믹의 교훈과 코로나19와 전쟁을 벌이며 일어난 일들을 절대 잊지 않아야 한다.

***
‘세계 어디에서인가 창궐한다는 것은 세계 어디에서나 창궐한다는 것이다.’


저자 프로필

산제이 굽타

  • 경력 CNN 의학 전문 기자
    에모리 의과 대학 신경외과 부교수
    그래디 메모리얼 병원 신경외과 과장

2021.07.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의학 박사이자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CNN 의학 전문 기자이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건강수명 10년 늘리기》, 《먼데이 모닝스》의 작가이기도 하다. 의학 분야 최고의 영예인 미국 국립 의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포브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에모리 의과 대학의 신경외과 부교수, 그래디 메모리얼 병원의 신경외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자 소개

산제이 굽타 저

의학 박사이자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CNN 의학 전문 기자이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건강수명 10년 늘리기》, 《먼데이 모닝스》의 작가이기도 하다. 의학 분야 최고의 영예인 미국 국립 의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포브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에모리 의과 대학의 신경외과 부교수, 그래디 메모리얼 병원의 신경외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약력]
* 전 미국 백악관 특별 연구원
* 신경외과 의사, 의학 박사
* CNN 수석 의학 전문 기자
* 미국 국립 의학 아카데미 회원
* HBO의 ‘미국, 스트레스에 잠식되다’, ‘마리화나’ 시리즈 등 다큐멘터리 다수 제작
* TV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에미상, 방송계의 퓰리처상이라 불리는 피바디상 수상
*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인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세 차례 등극

박은영 역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번역과 집필 활동을 해왔다. 옮긴 책으로는 『위대한 파괴자들』, 『헤밍웨이의 요리책』, 『침묵, 삶을 바꾸다 : 침묵이 우리에게 말하고 싶은 것들』, 『여자로 나이 든다는 것』, 『불량의학』, 『식품주식회사 : 질병과 비만, 빈곤 뒤에 숨은 식품산업의 비밀』, 『냉혹한 친절: 친절의 가면 뒤에 숨은 위선과 뒤틀린 애정』, 『국경 없는 의사회 : 인도주의의 꽃』, 『커피의 역사』, 『돈을 사랑한 예술가들』, 『모차르트, 천 번의 입맞춤』, 『예술의 유혹 03. 디자인의 유혹』, 『마음은 어떻게 오작동하는가』 등이 있으며, 『북극의 눈물』, 『100인의 책마을』(공저) 등을 집필했다.

이재갑 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2004년 고려대의료원 내과 전공의를 수료했고, 2007년까지 3년간 카자흐스탄 국제협력의사로 활동했다. 2015년 1월 에볼라가 확산한 서아프리카에 바이러스병 대응 긴급구호대 팀장으로 파견되어, ‘에볼라 파이터’로서 치료 현장을 지켰다. 같은 해 5월에는 국내에 유행한 메르스에 맞서 대한의사협회 신종감염병대응 태스크포스팀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16년 고려대학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이자 강남성심병원 감염관리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금은 환자는 물론 병원과 사회를 돌보는 의사로 활약하며 코로나19를 막아 내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방송과 책을 통해서도 코로나19에 관해 제대로 알리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가 있다.

목차

시작하며

1부 비상, 인류에게 심각한 문제 발생!

1장 부검
2장 다발성 장기 부전
3장 뱀
4장 소

2부 팬데믹은 P.R.O.O.F. 되는 중

5장 P : 미리 계획해라
6장 R : 뇌 속의 위험을 재고하고 재구성해라
7장 O : 건강 상태를 최적화해라
8장 O : 가족생활을 체계화해라
9장 F : 미래를 위해 싸워라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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