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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닫힌 문 상세페이지

한 사람의 닫힌 문

창비시선 429

  • 관심 0
창비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1,000원
전자책 정가
20%↓
8,800원
판매가
8,800원
출간 정보
  • 2023.07.19 전자책 출간
  • 2019.01.3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7만 자
  • 2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6407735
ECN
-
한 사람의 닫힌 문

작품 정보

“당신은 무얼 먹고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나는 인사하고 싶습니다 내 이름은 소란입니다” ‘시요일’ 30만 독자가 사랑한 박소란의 신작시집 닫힌 문을 두드리며 건네는 다정한 인사 2009년 등단 이후 자기만의 시세계를 지키며 사회의 보편적인 아픔을 서정적 어조로 그려온 박소란 시인의 두번째 시집 『한 사람의 닫힌 문』이 출간되었다. 시인은 “사회적 약자와 시대의 아픔을 개성적인 어법으로 끌어안았다”는 호평을 받은 첫 시집 『심장에 가까운 말』(창비 2015)로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하며 시단의 주목을 받았다. 시집 독자들은 물론 시 전문 애플리케이션 ‘시요일’ 이용자들로부터도 특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소란 시인은 4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더욱 섬세해진 감수성으로 삶의 순간순간을 가만히 들여다본다. “체념의 힘을 빌려 생을 돌보는”(이영광, 추천사) 간절한 마음으로 닫힌 문을 두드리는 온기 있는 말들이 일상의 슬픔을 달래며 오래도록 가슴속에 여울진다.

작가

박소란
출생
1981년
학력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심장에 가까운 말 (박소란)
  • 오늘의 시 (박소란, 강지혜)
  • 수옥 (박소란)
  •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 (김복희, 권박)
  • 사랑은 무한대이외다 (김명순, 박소란)
  • 한 사람의 닫힌 문 (박소란)
  • 따뜻한 이불을 덮고 주무세요 : 코로나와 함께 한 시절 (김남극, 김미소)
  • 영롱보다 몽롱 (강혜빈, 우다영)
  • 있다 (박소란)
  • 시인, 목소리 (김소형, 유진목)

리뷰

5.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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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실로도 어둠을 짤 수 있지 (조혜은)
  • 나 외계인이 될지도 몰라 (신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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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 고기는 안 먹어요 (신로아, 황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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