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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스타일의 문화사 상세페이지

신발, 스타일의 문화사

  • 관심 2
소장
종이책 정가
28,000원
전자책 정가
30%↓
19,600원
판매가
19,600원
출간 정보
  • 2024.03.15 전자책 출간
  • 2021.10.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만 자
  • 147.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147855
ECN
-
신발, 스타일의 문화사

작품 정보

바타 신발 박물관 수석 큐레이터 엘리자베스 세멀핵의 역작 신발에 관한 놀랍고도 매혹적인 단 한 권의 역사 인문 교양서 엘리자베스 세멀핵은 캐나다 토론토의 바타 신발 박물관 수석 큐레이터로 패션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역사학자다. 패션 큐레이터 세계의 판도를 바꾼 인물 중 한 명으로도 선정되었다. 『신발, 스타일의 문화사』는 그의 연구 전체를 아우르는 역작이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발의 역사를 깊게 파고들어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신발 탄생의 비화 또는 신발을 만들고 유통하고 신은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진 역사적 사실, 고대 이집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신발의 변천 과정에 담긴 의미 등을 170여 장의 도판과 함께 들여다본다. 이 책은 네 가지 주요 신발의 전형인 샌들, 부츠, 하이힐, 스니커즈에 초점을 맞춰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쟁점들을 조명한다. 자유를 위한 투쟁 그리고 여가 활동에서 샌들이 왜 선택받았고 어떤 역할을 했는지, 부츠와 남성성의 관계, 하이힐을 신은 여성을 바라보는 사회의 이중적인 시선에 대해 살펴보고, 스니커즈는 어떻게 편하게 신는 신발에서 가장 각광받는 고급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었는지 등을 신문과 잡지, 문학작품 같은 방대한 자료를 통해 흥미롭게 펼쳐놓는다. 항상 우리 삶과 가까이에서 함께하지만 발아래 있어 관심을 두기 쉽지 않았던 신발이라는 평범한 사물에 감춰진 놀라운 역사를 담았다. 단순히 신발 스타일의 변천사만을 다루는 것뿐 아니라 ‘신발은 어떻게 사회적 정체성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을까?’ ‘어떻게 특정 유형의 신발과 특정 신발 브랜드가 라이프 스타일과 신념 체계 전체를 포함한 사회적 관념을 대표하게 되었을까?’ ‘우리는 어쩌다 오늘날 ‘신발 중독’ 상태에 이르렀을까?’ 등 신발을 둘러싼 방대하고도 놀라운 이야기들을 탁월하게 엮어냈다.

작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바타 신발 박물관은 4,500년 전 신발부터 현대의 신발까지 13,000여 점에 이르는 세계의 신발이 전시된 이색 박물관이다. 엘리자베스 세멀핵은 바타 신발 박물관 수석 큐레이터로 신발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 가치를 연구하는 역사학자다. 《보그》, 《엘르》 등의 패션 잡지는 물론 《뉴욕타임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같은 다양한 매체에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들여다본 신발 주제의 칼럼을 싣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웃 오브 더 박스: 스니커즈 문화의 부상(Out of the Box: The Rise of Sneaker Culture)』, 『하이츠 오브 패션: 높은 신발의 역사(Heights of Fashion: A History of the Elevated Shoe)』, 『스니커즈×문화: 컬래버레이션(Sneakers x Culture: Collab)』, 『디오르 바이 로저 비비에(Dior by Roger Vivier)』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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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발, 스타일의 문화사 (엘리자베스 세멀핵, 황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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