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무법의 바다 : 보이지 않는 디스토피아로 떠나는 여행 상세페이지

무법의 바다 : 보이지 않는 디스토피아로 떠나는 여행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32,000원
전자책 정가
28%↓
23,000원
판매가
23,000원
출간 정보
  • 2024.06.25 전자책 출간
  • 2024.07.0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3.2만 자
  • 22.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2055901
ECN
-
무법의 바다 : 보이지 않는 디스토피아로 떠나는 여행

작품 정보

바다에 관한 현존 최고의 르포르타주
지구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바다. 길들여지지 않은 최후의 프런티어이자 인류 생존의 열쇠를 쥐고 있는 바다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 바다에서 100마일 이내에 살고, 5천만 명 이상이 바다에서 일하며,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의 절반을 생산하는 바다의 도움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음에도, 바다에 대해 아는 것은 충격적일 정도로 적다. 퓰리처상 수상 작가이자 탐사보도 기자인 이언 어비나가 쓴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그저 아름다운 동경의 대상일 뿐인 바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이언 어비나는 인류학과 역사학 박사 과정을 밟던 중 해양 조사선의 인류학자로 일할 기회를 갖게 되고, 그때 만난 뱃사람들을 통해 바다 위 세계에 사로잡혔다. 그후 《뉴욕타임스》 기자가 된 그는 「무법의 바다」 시리즈를 통해 바다에서 벌어지는 때로는 기상천외하고 때로는 참혹한 이야기들을 펼쳐냈으며, 《뉴욕타임스》 커버스토리로 수록됐던 글들과 이 책만을 위해 새로 씌어진 글들이 더해져 이 책 『무법의 바다』가 완성되었다. 비행기 85대를 타고 전 대륙의 도시 40곳을 누빈 40만 4,000킬로미터의 취재와 오대양과 다른 부속해 20곳을 넘나든 1만 2,000해리의 여정을 통해 탄생한 이 책은, 물리적·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어떤 책도 종합적으로 다루지 못했던 ‘바다’에 대해 쓴 대담하고 깊이 있는 르포르타주다.

작가

이언 어비나
경력
뉴욕타임스 기자
수상
퓰리처상
조지포크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20년 가까이 《뉴욕타임스》 의 탐사보도 기자로 일했으며, 퓰리처상(속보보도 부문)과 조지포크상(외국보도 부문) 등 언론인에게 주는 권위 있는 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조지타운 대학교와 시카고 대학교 박사 과정에서 역사학과 문화인류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바다의 환경과 인권, 노동에 대한 탐사보도를 하는 비영리 저널리즘 단체 ‘무법의 바다 프로젝트’를 이끌며 《뉴욕타임스》《애틀랜틱》《내셔널지오그래픽》에 정기적으로 글을 싣고 있다.그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무법의 바다 프로젝트’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목표물에서 벗어나다: 리비아 해안경비대로부터의 이주민 구출〉은 2022년 에미상(뉴스·다큐멘터리 부문)을 수상했다.어려서부터 바다에 매력을 느꼈으나 막연히 동경하기만 했던 그가 바다의 현실에 눈을 뜬 것은 박사 과정을 밟던 중 해양 조사선의 상주 인류학자로 일할 기회를 얻으면서부터였다. 그때 만났던 선원과 어민에 대한 관심은 기자가 된 후에도 사라지지 않았고, 결국 그는 《뉴욕타임스》「무법의 바다」시리즈로 바다 위 세계의 이야기를 풀어내게 된다. 비행기 85대를 타고 전 대륙의 도시 40곳을 누빈 40만 4,000킬로미터의 취재와 오대양과 다른 부속해 20곳을 넘나든 1만 2,000해리의 여정을 통해 『무법의 바다』가 탄생했다. 그의 다른 책으로는 『인생의 작은 골칫거리들Life’s Little Annoyances』이 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무법의 바다 : 보이지 않는 디스토피아로 떠나는 여행 (이언 어비나, 박희원)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정치/사회 베스트더보기

  • 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 (개정증보판) (유시민)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이영래)
  •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김은령)
  •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 강주헌)
  • 재벌과 검찰의 민낯 (김영석)
  • 기울어진 평등 (마이클 샌델, 토마 피케티)
  •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김명철)
  •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최강욱, 최강혁)
  • 결국 국민이 합니다 (이재명)
  • 붉은 인간의 최후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김하은)
  •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스티븐 레비츠키, 대니얼 지블랫)
  •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박문재)
  • 행동 (로버트 M. 새폴스키, 김명남)
  •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스티븐 레비츠키, 대니얼 지블랫)
  •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후안옌)
  • 죽은 다음 (희정)
  • AI 이후의 세계 (헨리 A. 키신저, 에릭 슈밋)
  •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함규진)
  • 탈코일기 1 (작가1)
  • 지리의 힘 (Tim Marshall, 김미선)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