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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칸은 없다 : 장철문 시집 상세페이지

식당 칸은 없다 : 장철문 시집

창비시선 524 | 장철문 시집

  • 관심 0
창비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20%↓
9,600원
판매가
9,600원
출간 정보
  • 2025.11.11 전자책 출간
  • 2025.11.0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2만 자
  • 39.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6427917
UCI
-
식당 칸은 없다 : 장철문 시집

작품 정보

“통로에서 내딛는 걸음은 사라지고
다시 태어난다”
세속의 풍경을 수행처럼 건너며 길어 올린 구도적 서정
소멸과 생성이 맞닿는 자리, 순환하는 삶과 언어
슬프고 기쁜 세상사의 단면을 응시하며 이면에 놓인 삶의 질서와 인연의 흐름을 탐구해온 장철문 시인의 신작 시집 『식당 칸은 없다』가 창비시선 524번으로 출간되었다. “근래 한국시가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을 훨씬 상회한다”(심사평)는 상찬을 받은 백석문학상 수상작 『비유의 바깥』(문학동네 2016) 이후 9년 만에 펴내는 다섯번째 시집이다. 이번 책에서 시인은 오래 벼린 단단한 시선으로 생성과 소멸이 교차하는 일상의 순간들을 포착하고, 상실과 부재의 자리를 사유의 공간으로 바꾸어놓는다. 또한 평범한 삶의 장면과 마주하여 “만남과 대화를 끊임없이 시도하고 구축하는 고통과 열락의 동시적 향연”(최현식, 해설)을 펼치는 시편들을 매개로 독자들에게 끊이지 않는 생의 허기와 결핍을 달래는 담담한 위로를 건넨다.

작가

장철문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6년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경력
순천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데뷔
1994년 창작과 비평 시 '마른 풀잎의 노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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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릎 위의 자작나무 (장철문)
  • 비유의 바깥 (장철문)
  • 전봇대는 혼자다 (장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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