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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망자 상세페이지
소장
종이책 정가
16,900원
전자책 정가
30%↓
11,830원
판매가
11,830원
출간 정보
  • 2024.09.27 전자책 출간
  • 2024.07.1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1만 자
  • 9.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738413
ECN
-
걷는 망자

작품 정보

민속학과 호러 그리고 본격 미스터리의 결합이라는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호러와 미스터리 장르 독자 모두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거장 ‘미쓰다 신조’의 새로운 시리즈,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가 출간되었다.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는 명탐정의 소장품이 가득한 ‘괴민연’을 배경으로, 그의 조수들이 괴담의 수수께끼에 도전하는 모범적인 ‘안락 의자 탐정물’이다. 서두에 기괴하고 섬찟한 이야기가 소개되고, 논리적인 수수께끼 풀이가 이어지는 모범적인 미스터리 소설이자, 이질적인 시공간과 민속학의 으스스함을 자유자재로 엮는 미쓰다 신조 특유의 기법이 매력적으로 발휘된 호러 소설이기도 하다.

《걷는 망자, ‘괴민연’에서의 기록과 추리》는 미쓰다 신조의 세계에 처음 발을 디디는 이들에게 가장 좋은 입문서가 될 만한 작품이다. 오싹한 괴담과 불가사의한 수수께끼, 탐정의 논리적인 해결. 작가 특유의 스타일이 잘 살아 있으며, 시리즈를 이어 나갈 새로운 등장인물의 매력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그 외에 미쓰다 신조의 대표적인 시리즈들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어,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작가

미쓰다 신조三津田 信三
국적
일본
학력
고야산 대학교 국문학과 학사
데뷔
2001년 소설 `기관 오러작가가 사는 집`
수상
2010년 제10회 본격미스테리대상 소설부문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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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중괴담 (미쓰다 신조, 현정수)
  • 죽은 자의 녹취록 (미쓰다 신조, 현정수)
  •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미쓰다 신조)
  • 걷는 망자 (미쓰다 신조, 김은모)
  • 흉가 : 미쓰다 신조 장편소설 (미쓰다 신조, 현정수)
  • 노조키메 (미쓰다 신조, 현정수)
  • 개정판 | 일곱 명의 술래잡기 (미쓰다 신조, 현정수)
  • 쾌:젓가락 괴담경연 (미쓰다 신조)
  • 산마처럼 비웃는 것 (미쓰다 신조)
  • 검은 얼굴의 여우 (미쓰다 신조, 현정수)
  • 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미쓰다 신조, 권영주)
  • 붉은 옷의 어둠 (미쓰다 신조, 민경욱)
  • 괴담의 집 (미쓰다 신조, 현정수)
  • 하얀 마물의 탑 (미쓰다 신조, 민경욱)
  • 염매처럼 신들리는 것 (미쓰다 신조, 권영주)

리뷰

4.5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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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in***
    2025.05.19
  • 표지나 제목으로 봐선 꽤 무거운 얘기이지 않을까 싶었는데 가볍게 읽기 좋은 정도의 소설입니다 단편집이라고 봐야할 것 같은데 그렇게 실망스러운 편은 없었던 것 같네요, 그러나 분량이 많은 것에 비해선 중심 소재가 존재하지 않아 그런 부분이 싫으시면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kin***
    2025.03.21
  • 사상학 탐정도 궁금해지네요

    nip***
    2025.02.05
  • 간결한 문체에 미스터리하면서도 먼가 괴이한 이야기들이 아주 속도감있게 전개된다. 재밌고 흥미롭다. 작가의 기발하며 전문가스러운 이야기가 아주 독특하고 색다르다.

    osi***
    2025.01.29
  • 도조 겐야 시리즈 스핀오프인 줄 알았더니, 다른 소설과도 연결 되네요. 재미있었습니다.

    fat***
    2024.12.20
  • 고등학교때 잼있게 보던 호러생각나서 잼있게 읽었습니다

    kin***
    2024.10.14
  • 책장도 술술 잘 넘어거고 재미있어요

    jj8***
    2024.10.06
  • 무섭고 흥미진진합니다. 뜻밖에 사상학 탐정과도 연이 있어서 마지막에 너무 반가운 기분이 들었어요. 미쓰다 신조 작품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에도 만족스럽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시리즈 작품 많이 번역되기를...

    wjs***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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