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판 l 언론정보윤리론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13.11.19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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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39.6만 자
- 5.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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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ISBN
9788965110583
UCI
-
개정판 l 언론정보윤리론
작품 정보
제34회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이 책은 언론정보와 관련된 전문직 종사자(기자와 PD 등)와 언론정보학을 전공 또는 교양으로 공부하는 학도들에게 언론정보의 자유와 공정성을 동시에 아우르고 이를 촉진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 그리고 의견과 사상을 제공할 목적으로 집필하였다. 이 책에는 특히 언론정보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이들의 직업윤리를 체계화하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최대한 망라하기 위해 각국의 언론규제기구와 여러 수준의 윤리강령 등에 관한 자료를 다방면으로 폭넓게 수집하고 이 자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분석을 시도해 보았다.
이 책은 모두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언론정보윤리의 기초이론은 이 책의 서론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언론정보윤리의 의의, 논의구조, 윤리와 법의 관계 및 이 분야의 주요 전문서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언론정보전문직의 직업윤리와 윤리강령에 대한 이론과 강령의 제정 방법 등을 논의하였다.
제2장은 언론윤리를 자율적으로 규제하는 제도적 장치인 평의회 제도와 옴부즈맨 제도를 중심으로 관련기구와 비교해가면서 살펴보았다. 따라서 각국의 방송과 관련된 행정적･반행정적 규제기구나 정부산하 규제기구는 논의에서 제외되었다.
제3장에서는 전문직업인으로서 언론인의 자율규제를 위한 준거 기준이 되는 직업윤리강령들을 국제기구별, 국가별, 언론기관별로 나누어 간략하게 살펴보면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각종의 언론관련 윤리강령을 요약하여 설명하면서 아직 국내에 소개된 적이 거의 없거나 우리의 관심을 새롭게 끄는 나라들인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캐나다를 비롯하여 우리의 처지에서 상당한 참고가 될 만한 강령 및 우리나라의 주요 언론윤리강령은 본문에 그대로 부쳐 편집했다.
인터넷 웹 페이지에 등재된 사전류에서는 중요술어나 관련용어를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접속하여 읽을 수 있음을 주목하고 각 윤리강령의 전문(全文)이라 하여 본문과 부록을 분리시키는 편집방법 대신에 독자들이 손쉽게 강령 전체를 본문에서 살필 수 있게 고안해 본 것이다.
제4장은 언론윤리강령의 각 규정들을 보도의 목표, 취재원과의 관계, 공익과 사생활의 갈등, 자유언론과 사과／정정／반론 등으로 나누어 비교･분석하였다. 특히 제3장과 제4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언론윤리기구들을 소개하면서 각국의 위치와 현황, 미디어 보급률과 문맹률 등을 각주란에 명기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시도했다.
제5장은 언론윤리의 궁극적 목표 가운데 하나인 언론과 정보의 구조, 내용, 유통 등의 자유에 관한 학설들을 비교하고, 언론기관 내부에서 언론정보의 자유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들을 학설과 사례를 중심으로 논구(論究)하였다.
제6장은 언론윤리의 핵심적 가치에 접근하기 위해 공정한 언론정보활동을 위한 현상과 절차의 분석으로부터 본질을 이론적으로 천착하는 추론을 시도하면서 공정보도의 한계까지 숙고해 보았다.
독자들이 자신이 찾고자 하는 인명과 사항을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찾아보기’란을 둠으로써 이 책이 언론정보윤리부문의 전문단행본이면서도 사전(事典)적 기능을 맡을 수 있는지 그 가능성도 제시해 보았다.
이 책은 언론정보와 관련된 전문직 종사자(기자와 PD 등)와 언론정보학을 전공 또는 교양으로 공부하는 학도들에게 언론정보의 자유와 공정성을 동시에 아우르고 이를 촉진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 그리고 의견과 사상을 제공할 목적으로 집필하였다. 이 책에는 특히 언론정보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이들의 직업윤리를 체계화하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최대한 망라하기 위해 각국의 언론규제기구와 여러 수준의 윤리강령 등에 관한 자료를 다방면으로 폭넓게 수집하고 이 자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분석을 시도해 보았다.
이 책은 모두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언론정보윤리의 기초이론은 이 책의 서론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언론정보윤리의 의의, 논의구조, 윤리와 법의 관계 및 이 분야의 주요 전문서를 간략하게 소개하고 언론정보전문직의 직업윤리와 윤리강령에 대한 이론과 강령의 제정 방법 등을 논의하였다.
제2장은 언론윤리를 자율적으로 규제하는 제도적 장치인 평의회 제도와 옴부즈맨 제도를 중심으로 관련기구와 비교해가면서 살펴보았다. 따라서 각국의 방송과 관련된 행정적･반행정적 규제기구나 정부산하 규제기구는 논의에서 제외되었다.
제3장에서는 전문직업인으로서 언론인의 자율규제를 위한 준거 기준이 되는 직업윤리강령들을 국제기구별, 국가별, 언론기관별로 나누어 간략하게 살펴보면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각종의 언론관련 윤리강령을 요약하여 설명하면서 아직 국내에 소개된 적이 거의 없거나 우리의 관심을 새롭게 끄는 나라들인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와 캐나다를 비롯하여 우리의 처지에서 상당한 참고가 될 만한 강령 및 우리나라의 주요 언론윤리강령은 본문에 그대로 부쳐 편집했다.
인터넷 웹 페이지에 등재된 사전류에서는 중요술어나 관련용어를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접속하여 읽을 수 있음을 주목하고 각 윤리강령의 전문(全文)이라 하여 본문과 부록을 분리시키는 편집방법 대신에 독자들이 손쉽게 강령 전체를 본문에서 살필 수 있게 고안해 본 것이다.
제4장은 언론윤리강령의 각 규정들을 보도의 목표, 취재원과의 관계, 공익과 사생활의 갈등, 자유언론과 사과／정정／반론 등으로 나누어 비교･분석하였다. 특히 제3장과 제4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언론윤리기구들을 소개하면서 각국의 위치와 현황, 미디어 보급률과 문맹률 등을 각주란에 명기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시도했다.
제5장은 언론윤리의 궁극적 목표 가운데 하나인 언론과 정보의 구조, 내용, 유통 등의 자유에 관한 학설들을 비교하고, 언론기관 내부에서 언론정보의 자유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들을 학설과 사례를 중심으로 논구(論究)하였다.
제6장은 언론윤리의 핵심적 가치에 접근하기 위해 공정한 언론정보활동을 위한 현상과 절차의 분석으로부터 본질을 이론적으로 천착하는 추론을 시도하면서 공정보도의 한계까지 숙고해 보았다.
독자들이 자신이 찾고자 하는 인명과 사항을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찾아보기’란을 둠으로써 이 책이 언론정보윤리부문의 전문단행본이면서도 사전(事典)적 기능을 맡을 수 있는지 그 가능성도 제시해 보았다.
작가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47년 6월 14일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박사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 석사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
경력
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중앙선관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위원장
고려대 법학연구원 연구교수
한국언론법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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