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의 여러 문제를 이미지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 방법은 튼살침을 사용해서 진피 콜라겐만을 끊어 놓으면 몸의 자연치유력으로 다시 재배열되는 과정에서 재생이 이루어지게 되며 튼살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예시문
조사수와 청문 튼살치료
조사수 [趙士秀]는 1502(연산군 8)∼1558(명종 13).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계임(季任), 호는 송강(松岡). 선(選)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수견(壽堅)이고, 아버지는 방좌(邦佐)이며, 어머니는 신형(申炯)의 딸이다.
1531년(중종 26)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정언·교리·보덕 등을 역임하고, 1539년 경차관(敬差官)으로 파견되어 성주사고의 화재원인을 조사하기도 하였다.
그 뒤 제주목사·이조참판 등을 거쳐, 대사성·대사간·대사헌·경상도관찰사 등의 직책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다시 이조·호조·형조·공조의 판서를 거쳐, 지중추부사·좌참찬에 이르렀다.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처럼 양심에 머뭇거리지 않고 떳떳하게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죄를 짓지 않았는데 자신감이 결여되어 타인에게 부끄러워 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몸이나 얼굴에 흉터가 있는 경우이다. 그렇지만 흉터 발생이 양심에 꺼려지는 것이 아니니 윤동주의 서시처럼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경지로 살아야 한다. 하지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으니 흉터를 안고 사는 것은 마음에 돌을 얹혀 놓은 듯하다. 이런 수술이나 긁히거나 넘어지는 사고, 교통사고등으로 생긴 다양한 흉터를 기존에는 봉합이나 외과적 수술처치로만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 하지만 흉터같은 경우 오히려 이미지한의원의 흉터침으로 치료하는 것이 치료 효과가 기타 치료에 비교하여 월등하다.
쇼펜하우어의 진리의 3단계와 도덕경 튼살치료
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er]는 독일의 철학자로 단치히의 부유한 상인가에서 태어났다. 소설가였던 어머니를 통해 괴테 등의 문인들과 알게 된다. 슐체와 후기 피히테에게 철학을 배운다. 학위논문 『충족이유율의 네 가지 근원에 대하여』(1813)와 주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1819, 1844)에 의해 독자적인 철학체계를 구축했지만, 전성기를 구가한 헤겔 철학의 그늘로 밀려나게 되었다.
1848년의 혁명운동의 좌절로부터 세기말로 향하는 시기에 「삶의 지혜에 관한 격언」 등을 포함하는 『소품과 단편집』(1851)에 의해서 재발견되어, 맹목적인 생에의 의지를 세계의 근원으로 하는 비이성적 주의주의, 비관주의, 마침내는 자살 옹호와 여성 멸시의 대표격으로서 찬양되며, R. 바그너, 부르크하르트, 니체, E. v. 하르트만, 프로이트, 비트겐슈타인, Th. 만 등 많은 철학자와 문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쇼펜하우어 자신은 생애 내내 칸트 철학의 계승자라는 자부심을 지녔으며, 『순수이성비판』의 제1판을 칸트 전집에 수록하도록 로젠크란츠에게 영향을 미쳤다(1837). 종래의 해석에 따르면 쇼펜하우어의 '의지'는 자연론의 맥락에서는 지성을 지니지 않는 세계의 근원, 인간론의 맥락에서는 생리학적인 자기보존의 충동으로 이해된다. 이 의지가 표상의 형식(주관과 객관의 대립)을 산출하며, 스스로 객관이 되어 표상으로서의 세계와 그 인식이 성립한다. 세계와 인식에서 무기물로부터 생물, 동물, 인간에 이르는 존재의 단계의 원형(플라톤적 이데아)이 현상하며, 더 나아가 이 이데아가 근거율(개체화의 원리)에 따라서 구체적인 개체로서 현상한다. 표상으로서의 세계는 본래 맹목적인 생에의 의지가 인식의 도움에 의해 자기를 좀더 잘 실현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며, 세계 자신에게는 어떠한 목적도 의미도 없다. 그렇기는커녕 세계는 개체로 분열된 생에의 의지가 서로 항쟁하는 고통의 세계이다. 그러나 본래는 맹목적인 의지의 도구에 불과할 인식의 빛이 켜짐으로써 비로소 고통의 세계가 맹목적인 의지의 현상이라는 것이, 따라서 또한 의지가 자기를 부정함으로써 표상으로서의 세계가 소멸하고 고통의 세계가 구제될 가능성이 인식된다.
(칸트사전, 도서출판 b)
쇼펜하우어의 명언이 있다.“Every truth passes through three stages before it is recognized In the first it is ridiculed, in the second it is opposed, in the third it is regarded as self-evident” “모든 진리는 그것이 인식되기 전에 3단계를 거친다. 처음엔 조롱을 받고 다음엔 반대에 부딪치다가 결국은 自明자명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 필자는 쇼펜하우어가 불교의 사상을 받아들여 염세주의자로 오해받는다고 여겨졌는데 노자 도덕경을 읽어봤음이 틀림이 없다고 생각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루소도 에밀에서 노자 도덕경 사상을 몰래 차용해서 썼음을 알수 있다.
노자(老子) 도덕경 제41장 上士聞道 勤而行之 최상의 사람은 도를 들으면 힘써 이를 행한다. 中士聞道 若存若亡 중간의 사람은 도를 들으면 반신반의하고 下士聞道 大笑之 하급의 사람은 도를 들으면 크게 비웃는다. 不笑不足以爲道 남들에게 비웃음을 당하지 않으면 도라고 하지 못한다.
필자도 튼살 치료에 있어서도 비슷한 취급을 받는다. 튼살 치료가 침으로 될까 하는 비웃음 말이다. 지금 세상 잠깐 회고해보면 한의원이나 병원에서 많이 치료받는 여드름 흉터 또한 흉터가 한의학으로 될까하는 측면이 매우 컸는데 지금은 많아 하고 있다. 튼살치료도 마찬가지로 이미지한의원의 ST침으로 치료가 되니 걱정말고 치료받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