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마당 책 소개
이 홍익역사단지(弘益歷史團誌) 천자문(千字文)은 천자문의 글자 하나하나에 역사이야기를 올려놓았습니다.
이 책속에는 한마디로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보다 수 만배의 지혜(智慧)와 인정(人情)이 들어있다고 보는 봐(見=思)입니다.
곧 내 가정을 일으키는데 인성(人性) 인내(忍耐) 화목(和睦) 역사관(歷史觀) 국가관(國家觀) 대사업(大事業) 등이 들어있다고 봅니다.
인내심이 바로 그 사람의 능력이다. 즉 인내심 이후에 화목이 나오며 화목한 다음에 대사업이 이루어진다.
곧 내가 먼저 알아야 만이 내 자식에게 꾸중보다는 격려와 칭찬과 덕담을 할 수가 있다.
이것이 바로 내 가정을 일으키는 길이라고 봅니다.
곧 이 책은 내 가정에 평생을 두고 대대로 활용하여 써 먹을 수 있는 문구가 들었다고 보는 바(所=事)입니다.
곧 직장이나 대사업 대무역을 하는데 써 먹을 수 있는 문구가 있다고 보는 봐(見=思)입니다.
인생 삶에 멋이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없을 때 또 부모로부터 따뜻한 보살핌 등이 없고 폭행과 학대(虐待) 등을 받고 당하였을 때 그것에 대한 원망을 벗어나 그대가 그대 자식을 위해 따뜻한 말을 해줄 때 그대 자식은 내 가정을 일으켜 세울 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박차고 일어서기가 성인군자도 어려운데 보통 중생들로서는 더욱더 어렵다고 봅니다.
결국은 내 자식을 위하여 내가 스스로 자립을 하여 자식을 위해 뭔가 용기와 희망의 말을 해줄 때 그대 가정은 일어 설수가 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한다면 결국 인생사는 내 가정을 일으킴에 있고 내 나라를 일으킴에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과 나와 인연이 된다면 만일에 이 책을 읽는 사람이 있다면 그대 가정을 일으켜 세우는데 힘찬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바(所=事)입니다.
곧 화랑도(花郞道)와 여랑도(女娘道)들과 어린새싹들에게 내 가정과 내 나라를 일으켜 세우는 데 밑바탕이 되었으면 하여 제가 이 책을 짓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결국에는 내가 못다한 것을 내 자식에게 물려주려고 하는 것이 인생사의 길이라고 봅니다.
인생의 멋쟁이는 내 가정을 내가 일으키는데 있다고 봅니다.
내 가정을 일으킬려면은 부모와 더 나아가 조부모의 도움이 없이는 빨이 일으킬 수가 없는 것이 인생사입니다.
곧 부모와 조부모와 스승의 도움을 반드시 받아야 만이 내 가정을 일으켜 세울 수가 있는 것이 인생사입니다.
여러분께서 다만 이 홍익역사단지(弘益歷史團誌) 천자문(千字文)의 글자 하나하나에 역사와 주요한 문구을 먼저 알고 대사업을 시작한다면 판단이나 결정을 할 때 많은 도음을 받을 것이라고 보는 봐(見=思)입니다. 나아가 그대 직업과 대사업이 더 번창할 것이라고 보는 바(所=事)입니다.
끝으로 두음법칙도 한글학자의 전용물이 아니다. 세종대왕의 깊은 뜻을 받들어 누구나 백성이 편하게 쉽게 쓰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나아가 역사나 문학이나 문서 전달을 위하여도 원 글자를 기록하여야 중생들이 이해하기가 더 좋다고 봅니다. 저는 이곳에서는 두음법칙을 적용 않하고 한자(韓字)=한자(桓字)=한자(漢字) 익힘을 위하여 가능(可能)한 원음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중복설명이 있으나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바라옵니다.
아울러 해석에 조금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는 바(所=事)이나 여러분께서 너그러이 이해를 해주시기를 바라옵니다. 많은 지적과 아울러 많은 격려를 바라옵니다.
이 홍익역사단지(弘益歷史團誌) 천자문(千字文)은 1마당에서 마지막 25마당까지입니다.
마지막에는 이집트 역사와 우리나라 역사를 비교하여 복희씨와 염제신농씨 외 총론까지 올려놓았습니다.
이 책을 접하는 모든 분의 가정(家庭)에 자식(子息)=화랑도(花郞道: 여랑도 포함)에게 격려와 덕담을 해주어 슬기가 즉 지혜가 마음속에 간직하게 하여 만복(萬福)과 화목(和睦)하시기를 기원(祈願)드리옵니다.
좋은 하루 힘찬 하루 보내세요.
내 농사 내가 지어보세. 내 가정 내가 멋지게 지어보세.
감사합니다.
홍익역사단지 천자문 제19마당 중에서 주요(主要)한 제목(題目)을 몇개 올려놓겠습니다.
? 제19마당 주요제목.
▣ 양반(兩班)에 대하여.
▣ 퇴계(退溪) 이황(李滉)에서 무진육조소(戊辰六條疏)와 성학십도(聖學十圖)에 대하여.
▣ 논어(論語)에서 견위수명(見危授命)에 대하여.
▣ 안중근(安重根) 의사(義士)께서 견리사의(見利思義) 견위수명(見危授命)에 대하여.
▣ 야산(也山) 이달(李達)선생님의 부문(敷文)에서 문번즉염견(文煩則厭見)에 대하여.
▣ 태백일사(太白逸史)에서 천지유기(天之有機)에 대하여.
▣ 북부여기(北夫餘紀)에서 북부여(北夫餘)의 시조 해모수(解慕潄)와 창해역사(滄海力士)에 대하여.
▣ 태백일사(太白逸史)에서 고구려선조(高句麗先祖) 해모수(解慕潄)에 대하여.
▣ 해탈(解脫) 대아(大我) 대인(大人)에 대하여 한마디.
▣ 칠지도(七支刀)에서 해독불능(解讀不能)에 대하여.
▣ 한글 즉 훈민정음(訓民正音)에서 문자조직(文字組織)에 대하여.
▣ 역경(易經)은 수연구문(誰硏究門)의 학문(學問)이다에 대하여.
▣ 단기고사(檀奇古史) 제38대 가색(可索) 기자(奇子)=임금에 대하여.
▣ 법구경(法句經)에서 지자거세간(知者居世間)에 대하여.
▣ 황제내경(黃帝內經)에서 시이지한(是以志閑)에 대하여.
▣ 논개(論介)에서 기도처(祈禱處)에 대하여.
▣ 사마천 사기 골계열전(滑稽列傳)의 순우곤(淳于髡)에서 침면불치(沈湎不治)에 대하여.
▣ 사명대사(四溟大師) 입적(入寂)과 돈키호테에 대하여.
▣ 근사록(近思錄)에서 적연부동=적연불동(寂然不動)에 대하여.
▣ 맹자(孟子)에서 구제기(求諸己)와 자구다복(自求多福)에 대하여.
▣ 사마천 사기 중 주본기(周本紀)에서 고공단보(古公亶父)에 대하여.
▣ 한단고기=환단고기(桓檀古記) 역사책과 한단고기발=환단고기발(桓檀古記跋)에 대하여.
▣ 논어(論語)에 대하여.
▣ 징비록(懲毖錄) 녹후잡기(錄後雜記) 중에서 산출제도(散出諸道)에 대하여.
▣ 징비록(懲毖錄)에서 우견요시라(又遣要時羅)에 대하여.
▣ 태백일사(太白逸史) 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편에서 초무유망(招撫流亡)에 대하여.
▣ 십팔사략(十八史略)에서 장횡거(張橫渠)에 대하여.
▣ 단군세기(檀君世紀)의 어아가(於阿歌)에서 악심시적성(惡心矢的成)과 다시적관파(多矢的貫 破)에 대하여.
▣ 전통적(傳統的)으로 메주 쑤기=담그기와 된장 간장 담그는 날에 대하여.
▣ 우리나라의 위대하며 고귀한 역대왕조(歷代王朝)의 순서(順序)에 대하여.
▣ 역사(歷史)를 소중히 하면 모략(謀略)을 알 수 있다에 대하여.
▣ 단군세기(檀君世紀)에서 역사(歷史)에 대하여.
▣ 북애노인(北崖老人) 규원사화(揆園史話)에 대하여.
▣ 참전계경(叅佺戒經)의 세전(世傳)에서 팔조(八條)에 대하여.
▣ 이이(李珥)선생님의 시무육조(時務六條)에 대하여.
- 십만양병설(十萬養兵說)
▣ 제물포조약(濟物浦條約: 임오군란으로 빚어진 뒤처리 문제조약)에 대하여.
▣ 한성조약(漢城條約: 갑신정변 후 뒤처리 문제조약)에 대하여.
아아 우리의 훌륭한 선인의 얼은 우리가 배우고 우리가 가르쳐야 한다.
내 부모와 내 조상의 좋은 점을 받들어 우리농사 우리가 지어보세.
많은 지적과 격려를 바라옵니다.
힘찬 하루 보내세요.
♠ 역사를 알고자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판단력을 키우는데 있다. 그리고 군사력을 키우는 것은 어디까지나 나라와 백성을 보호해주는데 있다. 만일에 유학만 앞세우면 나라는 망한다.
곧 문과 무를 같이 키워나가야 한다. (終)
桓紀 9213년 神市開天 5914년 檀紀 4349년 丙申年(병신년) 西紀 2016년
7월 22일 금요일. (음력 6월 19일)
천지인방연구소(天地人龐硏究所) 삼라만상을 좋아하는 心操彿山(심조불산)
黃孝相(황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