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외국어(일본어, 영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일본어&영어로 함께 읽는 문학: ジーキル博士とハイド氏の怪事件)
작품 정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일본어&영어로 함께 읽는 문학: ジーキル博士とハイド氏の怪事件)
<특징>
1. "일본어 + 영어"를 함께(동시에) 읽을 수 있다.
2. "세계 명작"을 2개국어로 공부할 수 있다.
-한국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일본어: ジーキル博士とハイド氏の怪事件
-영 어: Dr Jekyll and Mr Hyde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Dr Jekyll and Mr Hyde)》
(원제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이지만 한국에는 줄인 제목으로만 알려져 있다. 영미권에서도 종종 줄여서 부른다.)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쓴 단편소설이다.
그 내용은 변호사인 찰스 어터슨이 그의 오랜 친구인 헨리 지킬 박사와 사람을 혐오하는 사람인 에드워드 하이드의 괴상한 관계의 조사에 관한 것이다.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결핵으로 고통 받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작품에서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었던 스티븐슨은 자신이 자라난 장로교적인 환경에 반발심을 느꼈고, 사회적인 명령과 관습적인 속박을 거부하면서 「지킬 박사와 하이드」(1886) 등의 명작을 남겼다. 1888년 남태평양 사모아 아피아에 정착해 행복한 시절을 보낸 후 뇌일혈로 세상을 떠났다. 사후 그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으나 1950년대에 이르러 비평가들 사이에서 독창성과 힘을 가진 작가로 호평 받게 되었으며 인간의 심리와 행위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을 서스펜스 속에 녹여낸 뛰어난 이야기꾼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대표작으로 「보물섬」(1883)이 있고, 그 밖에 「발란트래경」, 「유괴」,「물방앗간의 윌」, 「마카임」 등의 작품으로 주목받았으며 미완성작 「허미스턴의 웨어」는 극한에 이른 심리적 통찰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