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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준

    진형준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2년 4월 9일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 박사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
  • 경력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
    한국상상학회 회장
    세계상상력센터 한국 회장
    2003년 한국문학번역원 원장
  • 데뷔 1983년 평론 '황석영론'
  • 수상 1981년 제1회 소천비평문학상

2014.12.2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중국 명나라 말기의 문학자. 명나라 통속문학의 1인자로 평가받는다. 강소성(江蘇省, 장쑤성) 오현(吳縣)에서 태어났으며, 말년에 복건성(福建省, 푸젠성) 수령현(壽寧縣) 지사를 지냈다. 명나라가 멸망하자 따라 죽었다고 전한다. 저술・편찬・교정 등 여러 분야에서 재능이 뛰어났는데, ‘삼언(三言)’이라고 불리는 단편소설 모음집 『유세명언(喩世明言)』 『경세통언(警世通言)』 『성세항언(醒世恒言)』의 편집과 교정은 특히 유명하다. 소설 『열국지』 『평요전(平妖傳)』 『정사유략(情史類略)』, 희곡 『묵감재전기정본(墨憨齋傳奇定本)』, 민요집 『산가(山歌)』, 야담집 『소부(笑府)』, 이야기 모음집 『고금담개(古今譚槪)』 『지낭(智囊)』 등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거의가 민간문학・구어문학이어서 통속문학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음을 잘 알 수 있다.
『열국지』는 원래 원나라 때 야담으로 떠돌고 있던 것을 명나라 때인 16세기 전반 무렵 여소어(余劭魚)가 20만 자로 된 『열국지전(列國志傳)』으로 정리했다. 이것을 17세기 전반 무렵 풍몽룡이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70만 자로 이루어진 『신열국지(新列國志)』로 완성해냈다. 이후 청나라 때 채원방(蔡元放)이 여기에 수정을 가해 『동주열국지(東周列國志)』로 고쳐 펴냈다.

<열국지> 저자 소개

진형준 작품 총 9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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