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교는 사실, 더 본질적으로 말하면 성리학이다.
왜냐하면 중국 유교가 살아남기 위해 능동적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살아남았다는 표현은 유교가 사상적 취약점을 불교와 도교를 교묘히 흡수해서 발전시킨 것이 성리학이기 때문이다.
★ 성리학은 공자의 사상 유교("자기스스로 인간이 먼저 되자학")에 불교(심리학) + 도교(자연과학)을 첨가시킨 것이다.
사실, 한국의 '유교 -> '업그레이드버젼' -> 성리학' 은 공자의 유학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불교, 도교 좋은점만 '짬뽕'시킨 학문이다." 이 숨은 진실을 숨기고, 시대 흐름에 맞춰서 카멜레온처럼 살아남은 한국의 '유교 : 성리학'도 사람들이 똑똑해지면서 점점 멀리하고 배척해가고 있다. 따라서 '짬뽕' 시킨 현재의 한국의 '유교 : 성리학'도 과거처럼 살아남기 위해 다른 학문과 종교를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데 현재, 한국의 '유교 : 성리학'은 어떤 학문이나 종교의 장점을 흡수하지 않아 정체되어 있고, 그 결과 사람들에게 스트레스와 인간관계에 다툼을 준다. 물론 군대문화와 같이 상명하복을 통한 조직의 신속한 발전과 통제에는 도움이 되는 장점도 있기는있다.
그러나 어째든,
저자의 몸속에는 독자분에게 미안하지만 공자의 DNA가 살아 숨쉬고 있다.
왜냐하면 저자는 공자의 81대손이기 때문이다.
중국 산둥성 곡부현에 계시던 공자(실제이름 : 공구)의 자손중, 원나라때 노국공주가 고려 공민왕과 결혼을 위해 한반도에 발을 내딛였을 때 수행원으로 찾아온 53대손 공완 할아버지가 한국의 시조가 되었다.(고려에 들어와 귀화)
본은 중국 산둥성 하나이나 파가 2개 파로 나눠져 주로 서울과 경기에 살고 있는 어촌공파, 그 밖에 거주하는 고산공파로 나눠진다. 지역이 나눠져 살게 된 것은 이성계가 조선을 세울 때 고려수도 개성에 살고 있는 우리 큰 할아버지 어촌공파, 작은 할아버지 고산공파로 나눠짐...
조선을 함께 세우는데 도와 달라 청하였는데 큰 선조, 할아버지는 승낙하여서 서울과 경기지역에 대부분 공씨들이 잘 살게 되었으나 끝까지 고려를 배신할 수 없다던 작은 선조, 할아버지 고산공파 우리 할아버지는 결국 지방에 내려 가셨고, 처음에는 잘 살았으나 점점 시골 촌부로 살다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런지 몰라도 고산공파 공씨는 좋게 말하면 근본이 있다고 말하나 나쁘게 말하면 고집이 너무세다!"
어째든 유교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저자는 유교에 좋은 점이 많지만 시대변화에 개혁과 개선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변화하지 않아 저자뿐만 아니라 약자인 여자와 어린이, 청년들,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사람 사람에게 주는 스트레스를 7살때부터 봐왔고, 지금도 진행형이다.
따라서 유교를 때려 잡을 때가 왔다. 즉, 유교 개혁과 개선을 해야 한다. 특히, 명절 스트레스 발원지이기 때문이다.
유교문화의 진실과 유교의 개혁과 개선(때려잡자!)을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버리기 아까운 실시간 댓글과 저자의 어렸을 때 느꼈던 모든 유교의 폐단과 유교 나쁜점 극복했던 실제 경험기로 바탕으로 집필하였다.
이 책이 낡은 구시대적인 관행에 불과한 유교, 특히, 종교가 아닌 유교를 종교로 착각하는 무지에서 탈피해서 개인이 행복을 찾는데 사고의 변화를 가져오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