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 권의 책이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을 수 있다면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 책이 성경책이거나, 성경책을 읽도록 권면하는 책이거나! 이 책은 후자에 속합니다. 책의 내용이 최초로 기록된 2009년 즈음에 정했던 제목은 '신학생에게 쓰는 편지' 그리고 '세계 선교 기도'였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사역자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책을 내기에는 제가 너무 부족하고 지식 수준도 형편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세계를 품고 기도하는 것에 있어서도 역사나 각 민족들의 사정을 자세히 알지 못하는 제가 기도의 습관도 들이지 못한 상태에서 갖고 있는 열정만을 책으로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줄 수 있는 교훈이 있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남겨줄 논리를 전달할 수는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평신도 사역자나 직업적 사역자나 상관없이 헌신한 사역지망자들이 두루 읽을 수 있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헌신한 사역지망자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의 책이 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소스가 적다보니까 기본에 충실한 책이 되었고 누구에게나 참고서 이상의 지침서가 될 수 있는 책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갈망하는 사람에게 다시 한번 영원한 사명을 향한 불을 붙이며 놓칠 수 있는 부분들에 관한 좋은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책 속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의 권위 아래서 귀한 구령사역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기 위해서 평신도 훈련에 들어가고 학습과 기도와 사역에 투입됩니다. 그러한 하나의 목회자가 세움을 입으면 어둠의 세력에게는 큰 타격이요 하나님의 큰 기쁨이 되는 일이 생기는 것...
...그래서 사역자를 위한 도고기도는 참으로 유익하고 꼭 필요합니다. 오래도록 지속된 기도생활과 봉사와 사역 등으로 영적인 무장이 된 사람이 아니라면 사역자들도 사탄의 공격에 전면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격은 최선의 방어다’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옳은 이야기입니다....
...사역자도 비사역자도 성도는 모두 복음 안에 있는 은혜의 수혜자입니다. 진동치 않을 나라를 거머쥔 하나님의 권속이요 천국의 시민권을 가진 자들입니다. 생명의 경계를 듣고 인생의 행로를 주의 종으로서 바르게 유지하고 견고하게 고쳐서 살아가고자 헌신하는 태도가 중요...
...전쟁과 기근과 지진과 난리와 난리 소문이 있어도 그 끝에 영생이 있고 세상 끝날에 주님의 최종적 심판이 있다는 사실은 진리 안에서 살아간 그리스도인에게 소망이 됩니다.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 믿는 상태의 뇌 속의 논리와 교회 바깥에서...
...성령께서 거하시기 때문에 살아있는 사람으로서의 양심의 활동이 더 강력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소득이 있든 적은 소득이 있든 의를 겸하며 불의를 겸하지 않게 됩니다. 경제 문제에 있어서 깨끗하게...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당신 자신의 존재의 미래를 예수님 안에서 어떻게 바꾸어 가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만 아시는 그 기대되고 비밀한 앞날들 향해서 꿈을 안고 하나님의 보시기에 가장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전진하시기를...
(이 책의 분량은 한글문서 A5 용지에 10포인트 글자 크기로 130페이지 정도 됩니다.) *이 책의 수익금은 저자의 선교훈련과 선교활동 및 담임하게 될 교회와 기도원과 선교단체 창립 및 운영을 위해서 소중하게 쓰여집니다.
작가 소개
<오택만> 인천출생 안산출신 안산동산고등학교 졸업 비브리칼 신학교 (학부/신대원) 졸업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연합회(예총연) 보수정통총회 소속 목사 (옛) 자그마한 교회 부교역자로서의 사역 경험 (현) <열방을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 선교회> <삶 속의 살아있는 참 예배 교회> <사랑으로 기도하기 기도원> 창립 준비 중
모태신앙에 목회자의 첫째 아들로 자라서 각종 선교단체의 영향과 교회의 훈련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와 선교적 비전에 대한 열렬한 꿈을 꾸게 된 17세 소년 같은 마음의 사역자. 어렸을 때는 몰랐던 신학의 세계에 발을 들인 이후 그 깊고도 드넓은 하나님 앎 학문의 경이로움에 감격하면서 목회자의 평생 과업인 공부에 전념하고자 한다. 가장 좋아하는 책은 성경과 존 칼빈의 기독교 강요와 선교단체의 도서들이라고 하는 오택만 목사는 이전에 작은 개척교회에서 사역했었던 경험이 조금 있으며, 현재 교회와 기도원 및 선교단체를 창립하려는 소원과 열정을 가지고 준비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가운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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