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나침반

[에너지를 알아야 끌어당긴다 - 에너지의 비밀 해독하기]의 후속편이자 실천편에 해당하는 [신의 나침반]은 전작의 세상을 지배하는 창조의 생명력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통해 물리적 세계에서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자신의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법칙들을 제공합니다.

세계는 에너지로 가득 차 있으며, 이 에너지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것이 성공과 행복을 실현하는 핵심입니다. 이 책에서는 ‘유사의 법칙', ‘진동의 법칙' ‘리듬의 법칙' 등 영성가들 사이에 우주의 기본 질서로 알려진 창조의 핵심이 되는 중요한 법칙들과 기법들을 소개합니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인간의 생각이 단순하고 덧없는 관념이 아니라 현실을 형성할 수 있는 역동적인 에너지라는 사실을 배울 것이며 그동안 많은 시도 그리고 허무한 결과라는 반복된 실망감과 좌절감으로, 단지 터무니없는 동화 같은 이야기일 뿐이라 무시했던 끌어당김의 법칙이, 중력의 법칙과 같이 우리 주변을 가득 메우고 있는 힘이자 질서이며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우리의 욕망과 의도에 반응하는 보편적인 법칙이라는 사실 또한 이 책을 통해 완전히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에너지 차원으로 이해하고 분석하며 이 책이 담고 있는 다양한 에너지적 원칙들을 일상에 적용하여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꼭 경험해 보세요.
지금까지의 삶에서 겪은 고통과 눈물의 시간은 이 책에 담긴 고대의 지혜를 통해 현실의 창조와 삶의 긍정적 변화라는 감동적 보상으로 반드시 바뀔 것입니다.

[본문 일부]

이 [유사성의 법칙]의 근본적인 측면 중 하나는 모든 진동이 주어진 지점에서 모든 방향으로 발산되어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구체를 형성한다는 규칙입니다.
예를 들어, 돌을 물에 던지면 그것이 물 표면에 닿을 때 원으로 나타나는 구형 진동파가 시작됩니다. 이 원은 지표면에 닿을 때까지 계속 커집니다. 소리, 빛, 헤르츠파, 자기파, 생각, 영적 진동을 포함한 다른 모든 유형의 진동에도 동일한 원리가 적용됩니다.
이 모든 것은 진동이 파동으로 자연스럽게 진행되어 이 상태가 유지되도록 지시하는 대법칙의 지속적인 영향력 안에서 계속해서 확장하는 구체를 형성합니다. 동물학을 공부하다 보면 만유인력 법칙의 수많은 표현을 금방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자, 호랑이, 표범과 같은 야생 동물은 자신의 특성을 반영하는 특정 털 색깔과 무늬를 나타냅니다. 육상 동물 뿐 아니라, 독수리, 매, 부엉이 등 맹금류에서도 비슷한 특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고기, 곤충, 버섯, 나무, 식물, 광물에도 동일한 원리가 적용되어...(중략)



가장 낮은 지점에 도달하면 반드시 상승 운동이 시작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는 완전히 이 법칙을 극복할 때까지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법칙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조심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역행이 다시 시작되는 것을 발견하면, 숙련된 수영 선수가 물살에 저항하는 것처럼 이 법칙의 긍정적인 측면에 자신을 맞추고 뒤로 끌려가는 것을 굳건히 거부해야 합니다. 후퇴하는 동안에는 발전이나 긍정적 결실을 이뤄내는 것이 목적이 아닌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고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 하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그 시기가 무사히 지나가도록 마음의 안정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 하락 에너지, 후퇴, 쇠퇴에너지가 작동하는 리듬에서는 어떤 새로운 시도도 좋지 못한 결과나 기대 이하의 결과 또는 최악의 경우 완전한 실패로 이어지기 때문에 일단 후퇴기가 시작되면 새로운 것을 시작하지 않아야 합니다...(중략)



마음은 그 행동을 이끄는 선택과 의도에 따라 생명을 쇠퇴시키거나 재생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합니다.
가장 먼저 정신적 차원에서 모든 실수와 악의 씨앗이 뿌려지므로, 실수와 악을 바로잡고 궁극적으로 근절해야 하는 차원 역시도 바로 ‘정신적 차원’입니다.
마음의 진동 속도는 생명 자체가 가진 진동 속도에 비해 더 빠르며, 자체로 자의식이 있고 우리가 의식적으로도 힘을 집중하고 지시할 수 있기 때문에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중략)



우리의 창의적인 생각과 욕망이 즉시 실현되지 않는 이유는 현재 우리의 물질 의식 상태 때문입니다. 이 상태는 모든 것을소위, 현실적인 용어로 변환하여 이러한 욕망을 우리 삶에서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육체적 노력과 행동이 필요하다는 개념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의 의식이 순수한 마음의 수준으로 상승하면 모든 생각은 그 자체로 창조물이 될 것이며, 그 정신적 차원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의 순수한 욕망이 지금 우리에게 물질적인 것들처럼 실제적이고 유형적인 것이 될 것입니다...(중략)



'부정적인 상태' 자체를 조용히 부정하는 것은 대상자의 마음에 잘 받아들여지지 않아 억지스러운 정신적 싸움의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부정적인 상태에 대한 두려움'을 부정하면 조금 더 쉽게 에너지를 바꾸어 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두통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나는 두통을 느끼지 않아, 나에게는 두통이 없어.”와 같은 억지스러운 긍정 밀어 넣기가 아닌...(중략)



성공을 얻기 위해서는 정신 활동을 실제 노력과 결합하여 물질적 차원에서도 같은 방향으로 일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의 창의적 생각과 욕구가 즉각 실현되지 않는 이유는 현재 인간의 물질적 의식 상태는 모든 것을 우리 각자가 원하는 무질서하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물질화하고 창조시키는 것이 아닌...(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