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라 기독 청년들과 다음세대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밤을 세우며 읽는 스토리텔링성경을 꿈꾸며 쓰여진 책입니다. 기독교방송에서 "뜻으로읽는성경"이라는 제목으로 3년간 방송을 하였습니다. 입시독서학원 프랜차이즈 "책통클럽"에서 전국민 성경읽기를 위하여 "요꿈비독서교육"(요셉의 꿈과 비전 독서교육) 브랜드를 출법하면서 이 책을 기본 교과서로 선정했습니다. 그리하여 "삼국지보다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성경"이라는 이름으로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밤을 새우며 읽을 정도로 쉽고 재미있게 쓰여졌지만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정하곤 목사
연세대 사학과 졸업 전 사랑교회 담임목사 현 취암산 교회 협동목사
모태신앙으로 어려서부터 교회에서 자랐습니다. 교회에서 실시하는 모든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불행히 믿음의 확신을 얻지 못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기독교는 이중인격자가 믿는 종교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산상수훈의 교훈을 실천할 수가 없었습니다. 신앙을 버릴 것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성경을 정리해서 자세히 읽을 마음을 주님께서 주셨습니다. 전방에서 군대 생활하면서 성경을 자세히 읽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국어 공부하듯이 읽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며 진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게는 너무나도 충격적인 깨달음이었습니다. 그때 일평생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가르치는 일을 하겠다고 서원을 했습니다. 그로부터 38년이 지났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목회자가 되어 교인들과 함께 열심히 성경을 읽었습니다. 군산 개복산기도원에서 목회자성경통독회 강사로 섬겼습니다. 기독교방송에서 3년동안 "뜻으로읽는성경"를 아나운서가 읽고 이어서 설교를 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가르치고 설교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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