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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소란할 땐, 옛 문장을 씁니다 상세페이지

마음이 소란할 땐, 옛 문장을 씁니다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000원
판매가
2,000원
출간 정보
  • 2025.12.0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5.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5968769
UCI
-
마음이 소란할 땐, 옛 문장을 씁니다

작품 정보

마음이 소란할 땐, 옛 문장을 씁니다
불안과 무기력을 잠재우는 하루 10분, 30일간의 문학 치유

"마음이 너무 시끄러워 잠들 수 없는 밤, 당신은 무엇을 하시나요?"

쏟아지는 정보와 막연한 불안으로 마음이 소란한 당신에게, 100년의 시차를 건너온 가장 다정한 위로를 건넵니다. 이 책은 윤동주, 이상, 김소월 등 격변의 시대를 오직 펜 하나로 버텨낸 거장들의 문장 중,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30가지를 엄선한 필사 루틴북입니다.

눈으로만 읽지 마세요. 이 책은 손으로 완성하는 책입니다. 사각사각, 종이 위를 달리는 펜 끝에서 100년 전의 문장이 되살아나는 순간, 당신의 불안은 가라앉고 내면의 힘이 단단하게 차오를 것입니다. 전문 도슨트의 깊이 있는 해설이 더해져 문장의 울림은 배가 됩니다.

하루 딱 10분, 오롯이 나를 마주하는 시간. 30일 후, 당신의 노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문장과 당신의 단단해진 마음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지금, 펜을 들어 당신의 마음을 다시 써내려가세요.

작가 소개

이 책에 문장을 빌려준 작가들 (가나다순)

김소월 (시인) 한국인의 가슴 속에 가장 깊이 뿌리내린 그리움과 이별의 정한(情恨)을 민요적 율격으로 노래한 민족 시인.

김유정 (소설가) 강원도의 토속적인 풍경과 순박한 사람들의 삶을 해학적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영원한 청년 작가.

나도향 (소설가) 낭만주의적 감성에서 출발하여 냉혹한 현실과 인간의 애욕을 탐구하는 사실주의로 나아간 조숙한 천재 작가.

나혜석 (화가, 작가) 시대를 앞서간 조선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여성에게 지워진 굴레를 거부하고 주체적인 삶을 외친 선구자.

민태원 (수필가, 언론인) 웅장하고 화려한 문체로 청춘의 이상과 정열을 예찬하여, 암울한 시대를 살던 청년들의 가슴을 뛰게 한 문장가.

방정환 (아동문학가) 어린이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며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小波). 잃어버린 동심과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운 사랑의 운동가.

안창호 (독립운동가, 사상가) 도산(島山). 거짓 없는 '참(誠)'과 실천을 강조하며, 민족의 실력을 기르고자 평생을 바친 겨레의 큰 스승.

염상섭 (소설가) 식민지 현실과 중산층의 삶을 예리하게 해부한 한국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이자, 근대 지식인의 내면을 탐구한 작가.

윤동주 (시인) 밤하늘의 별을 사랑하고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했던, 시대의 어둠 속에서도 순결한 양심을 지키려 했던 영원한 청년 시인.

이광수 (소설가) 한국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 『무정』을 통해 청년들에게 신문명과 자유연애, 계몽의 불씨를 지핀 한국 문학의 개척자.

이상 (시인, 소설가) 식민지 경성에서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를 자처하며, 파격적이고 난해한 언어로 자아의 분열과 절망을 그려낸 모더니스트.

이육사 (시인, 독립운동가) 무려 17번의 옥살이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강철로 된 무지개'와 같은 초인적인 의지와 저항 정신을 노래한 시인.

이효석 (소설가) 『메밀꽃 필 무렵』을 통해 한국 단편소설의 백미를 보여준 작가.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본능을 서정적이고 탐미적인 문체로 묘사했다.

폴 발레리 (Paul Valéry) 프랑스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시인. "바람이 분다, 살아봐야겠다"라는 그의 문장은 당시 고뇌하던 조선 지식인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한용운 (시인, 승려) 만해(萬海). '님'을 떠나보낸 슬픔을 역설적인 희망으로 승화시키며, 절대 꺾이지 않는 민족혼과 사랑을 노래한 승려이자 독립운동가.

현진건 (소설가) 『운수 좋은 날』, 『빈처』 등을 통해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와 하층민의 비참한 현실을 아이러니 기법으로 포착한 사실주의 단편소설의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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