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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을 품다 상세페이지

푸르름을 품다

  • 관심 4
소장
단권
판매가
3,800원
전권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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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6.05.0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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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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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체험판] 푸르름을 품다
    [체험판] 푸르름을 품다
    • 등록일 2016.05.04.
    • 글자수 약 9.5천 자
  • 푸르름을 품다
    푸르름을 품다
    • 등록일 2016.05.04.
    • 글자수 약 12.6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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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을 품다

작품 소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아. 이건 나와 당신만의 약속이야.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서 사는 와사 이즈미는 매일 아침 해변을 걷는 일이 일과 중에 하나다. 그러던 어느 날 해변을 걷다가 한 남자와 만난다. 살짝 굽은 등과 짙은 검은 눈동자를 가진 카노 무네키요라는 남자는 바다에 빠져서 2년간 눈을 뜨지 않는 동생인 시즈노와 무척 닮아 있었다. 여행 중이라고 하는 무네키요의 꾸미지 않는 성격이 짜증나면서도 부러워서, 점점 그에게 끌리게 되는 이즈미. 하지만 이즈미에게는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무네키요의 마음에 답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는데….

작가 프로필

이치호 미치Michi Ichiho
국적
일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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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이 있는 곳에 있어줘 (이치호 미치, 최혜수)
  • 블루 모먼트 (ymz, 이치호 미치)
  • 블루 모먼트 (ymz, 이치호 미치)
  • 고양이의 나날 (후시노 미치루, 신도 다쓰키)
  • 아이즈 온리 (EYE'S ONLY) (이치호 미치, 오구라 무쿠)
  • 오늘은 안녕 (미야자키 나츠지케이, 이치호 미치)
  • 투나잇 더 나이트 (Tonight, The Night) (이치호 미치)
  • 푸르름을 품다 (이치호 미치, 후지 타마키)

리뷰

4.5

구매자 별점
4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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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이상으로 짜임새있게 잘 쓰여진 소설입니다. 그런데 번역본에 오탈자가 너무 많아요 ㅠㅠ

    ins***
    2021.08.05
  • 글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쉽게 지나칠 듯 하지만 자꾸 마음에 걸려 멈추게 됩니다 좋은 의미로요. 한 번 읽고 마는 게 아니라 재탕도 자주 할 거 같아요. 작가님 다른 책을 사놓고도 시간이 없어 읽지 못했는데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읽어야겠습니다. 번역도 크게 거슬리는 점 없이 잘 읽혔어요. 후반부 전개가 조금 빠르다고 느껴진 게 아쉬운 점이라면 아쉬운 점인데, 어떻게보면 그 부분이 매력이 아닐까해요. 주인공 둘이 대화 핑퐁도 재미있고ㅋㅋㅋ 생각보다 수가 성질이 있어서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씬이 의외로 길어서(...!) 좋았습니다. 그것도 두 사람의 감정이 잘 드러나서 좋았고. 이치호 미치 참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단권에 이렇게 여러 인물을 꽉꽉 잘 담을 수 있는지 놀라워요. 다른 책도 번역으로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ㅠㅠ

    sss***
    2017.02.20
  • 이 작가님은 스토리도 좋고 무엇보다 심리묘사가 좋아요. 등장인물 성격도 시원시원하니 좋고. 정말 제 마음속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작가님!! 이 소설은 반전도 있고 의외로(?) 씬도 참 길어서; 여러모로 즐겁게 봤습니다. 나도 참 외로운 사람인데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지고 읽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sub***
    2017.01.23
  • 이치호 미치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작가님! 주인공 성격이 시원시원해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청량하다는 느낌이었고, 주변을 둘러싼 사연이 사랑스럽고도 안타까워서 과거 외전이 한편쯤 있어도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lsk***
    2016.11.19
  • 재밌게 읽었어요. 이분글은...속에 알이 꽉차있어서 씹고 씹어서 삼키는 맛이 있다고 해야하나요. 개인적으로 돈이 아깝지 않아요. 덧) 이 작가님의 다른 작품인 "예스일까 노일까 반반일까" 시리즈 도 번역해주시면 어떨까요...ㅠㅠ 일본에서는 인기로 시리즈 3권까지 나왔던데. 나오자마자 바로! 결제! 하겠습니다.

    ******
    2016.07.17
  • 러브라인 자체보다도 주변 사건이 더 기묘하고 재미있었어요. 씬은 역시 좋네요

    cry***
    2016.05.04
  • 마지막에 약간 전개가 급한게 아쉽네요. 비가 내리면 주룩주룩만큼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작가님은 감정을 깊이있게 표현해서 좋아요

    jam***
    20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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