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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부부

  • 관심 19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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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14,500원
판매가
14,500원
출간 정보
  • 2026.07.13 전자책 출간
  • 2026.06.24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9만 자
  • 16.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4684016
UCI
-
윗집 부부

작품 정보

*출간 전 영문판 억대 수출 계약 화제작*
*오디오북 선출간 종합 1위*

전 세계 100만 독자가 열광한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작가 황보름의 찬란한 신작 소설!
“지금 당신 곁에는 어떤 이웃이 살고 있나요?”

첫 장편소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로 전 세계 100만 부 판매 돌파라는 경이로운 성과를 거둔 소설가 황보름의 두 번째 장편소설 『윗집 부부』가 클레이하우스에서 출간된다. 전작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국내 누적 30만 부 판매, 50개국 해외 출간이라는 압도적 기록을 세우며, 한국적 서사가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로잡은 스펙터클을 만들어냈다. 특히 2024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 1위, 2024 굿리즈 초이스 어워드 소설 부문 3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명실상부 세계 안에 자리 잡은 한국문학의 면모를 증명했다.

그런 그가 4년 만에 두 번째 장편소설 『윗집 부부』로 다시 한번 독자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윗집 부부』는 출간 전에 영문판 억대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것은 물론, 전 세계 15개국에 총 선인세 규모 5억 원 이상의 판권 계약을 마치며 스페인, 영국, 미국, 브라질, 일본 등 모든 대륙의 독자와 만날 예정이다. 이 책의 해외 판권 판매를 담당한 BC에이전시의 홍순철 대표는 “출간되기도 전에 이렇게 많은 나라의 출판사가 앞다퉈 계약 의사를 보인 건 처음”이라며, “역대급 성과”라고 밝혔다.

더불어 『윗집 부부』는 밀리의서재에서 오디오북으로 선출간되면서 귀로 듣는 소설로 독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 출간 즉시 종합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일주일 만에 1만 명이 넘는 독자의 선택을 받았다. 이 책을 오디오북으로 먼저 들은 독자들은 “자꾸 눈물이 난다” “울다 웃으며 즐겁게 들었다” “맛깔나게 쉬운 글로 감동을 준다”는 호평을 남기며, 전작에 이은 감동을 고스란히 느낌과 동시에 더 유쾌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나게 되었음을 알렸다.

『윗집 부부』는 무심하고 까탈스러운 70대 노인 ‘오경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경직은 여느 때처럼 시청 중인 뉴스에서 한국은 그냥 초저출산도 아닌 극초저출산 국가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합계출산율 6이 넘는 시대에 태어난 오경직으로서는 상상도 못 한 대한민국이 열린 것이다. 그런 그가, 이 나라를 위해 움직여야 한다는 걸 직감하곤 생애 처음으로 생판 남이나 다름없는 윗집 부부에게 다가가기 시작한다.

전작에서 경로를 이탈한 사람들의 크고 작은 상처, 그들 사이의 느슨한 연대를 다루었던 작가는 이번 도서에서는 ‘저출생’이라는 큰 화두를 던지면서 문을 연다. 이 책은 아이를 낳기 힘들게끔 만드는 한국 사회의 녹록지 않은 현실과 노동자를 궁지로 몰아넣는 노동환경, 젊은 사람들이 처해 있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위 세대와의 대화 단절 등을 다룬다. 작가는 큰 화두 아래 도사린 우리 사회의 과제들을 하나씩 꺼내 들면서, 이런 거대한 문제가 개인에게는 어떻게 작용하는지 또 그 개인과 개인이 만났을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자세히 들여다본다. 이를 두고 문학평론가 박혜진은 “이번 작품은 필굿 소설의 진화된 버전이자 작가 황보름의 반경을 한층 넓힌 소설”이라 평하며 “소셜 필굿Social Feel-Good”이라는 장르를 제안한다. 개인들 간의 이야기 속에서 독자는 사회를 단번에 바꿔낼 하나의 해결책을 발견하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문학이 줄 수 있는, 사람 사는 이야기가 줄 수 있는 가장 작은 희망의 증거들을 기대한다면 『윗집 부부』는 그에 대한 가장 충실한 답변이 되어줄 것이다.

작가

황보름
국적
대한민국
학력
컴퓨터공학 학사
경력
LG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리뷰

4.7

구매자 별점
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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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고 소소하고 처연하며 서글프다. 그리고 평범하다

    si1***
    2026.08.05
  •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사람답게 산다는 건 뭔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par***
    2026.08.02
  • 40대 이후에 읽어보면 좋을 책, 신념이라 생각하고 주관이라 믿었던 건 그야말로 '꼰대기질'로 바뀌었는데 그걸 알아채지도 못하는 거 아닐까 의심스러울 때 다시 읽어야겠다 생각했다.

    oia***
    2026.08.02
  • 쟁시나게 읽었음. 뭐 대단한 건 없지만 좋았다

    bea***
    2026.07.30
  • 청년 독자입니다. 여러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게 돼서 울면서 읽었습니다. 따뜻한 소설 감사합니다.

    nya***
    2026.07.28
  • 황보름 작가님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책도 잔잔하게 읽혔습니다. 잔잔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50 을 넘긴 저로서는 아이들과 앞으로의 관계,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 그리고 나라의 미래까지 생각해보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lem***
    2026.07.28
  • "초봄의 벤치에 앉아 있는데도 마치 사계절 안에 있는 기분이 들었다. 모든 과거와 미래의 한가운데 앉아 있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 옆에 앉은 아이는 선지 같기도 대호 같기도 했다. 어쩌면 옛 부모 옆에 앉은 경직이거나 경직의 누이일지도 몰랐다. 그것도 아니라면 루다의 아이 이거나 산의 아이일 수도 있었다." 언제 다 읽은지도 모를 만큼 재미와 감동이 있었고 나의 삶을 , 내 주변을 돌아보고 읽게끔하는 좋은 이야기 였습니다. 이 글이 '황보름' 작가님에게도 읽혔으면 합니다. 글 아주 잘 읽었습니다. 제 삶의 큰 위로가 되었고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kin***
    2026.07.27
  • 현실 반영 소설..

    sto***
    2026.07.26
  • 삶이 나아질 것 같지 않고, 살아남으려 스펙을 쌓거나 경쟁하는 것이 최우선인 승자독식의 사회에서 고생 중인 젊은이들. 커피 하나 주문 못하고 무례한 질문이 무례한 질문인지도, 그 질문이 미치는 영향도 모르는 70대 오경직 할아버지. 인사도 잘 못하고 친절하지 않은, 남을 배려할 줄도 모르는 할아버지는 본인의 인생을 본인의 생각으로 잘 산 걸까? 세대간의 간극과 어딘가에 있을 듯한 캐릭터들에 동시대를 돌아보게 된다.

    tcg***
    2026.07.25
  • 병원에서 보호자가 굳이 왜 가족이여야하는가? 사회가 변화하고 구성원 또한 변화되어가는 세상에서 라는 이야길 읽는 순간, 아! 이건 팟캐스트 여둘톡인가? 싶었어요 그정도로 결이 비슷하다 느껴졌어요 여둘톡 재밌게 들으신다면 이 책 또한 재밌게 즐겨보실수 있으실거예요 저는 내용도 모르고 시작했던터라 처음에 이게 무슨 내용인거야? 했는데 차츰 읽다보니 서로의 마음이 공감되어 가고 있는 저를 보게 되더라구요 뭐든 이해해봐야 공감할 수 있고 그 이해 또한,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어야되고 그 노력은 관심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이 책은 그 모든걸 말해주고 있었어요

    gus***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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