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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의 역학골프 2 : 생각하는 퍼팅 상세페이지

이종원의 역학골프 2 : 생각하는 퍼팅작품 소개

<이종원의 역학골프 2 : 생각하는 퍼팅> 골퍼라면 누구나 들어 알고 있는, 드라이브 타구가 ‘쇼’라면 퍼팅은 ‘돈’이라는 진부한 유행어가 아니더라도 타수를 줄이려면 결국 퍼팅 실력을 연마해야 함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매 18홀 경기 중에 드라이버는 기껏해야 14번 휘두르지만, 퍼터는 총 타수의 약 40%인 30번 이상 잡아야 한다. 그린에서의 퍼팅으로 매홀 승부가 나므로 당연히 골프경기 현장 TV 중계방송에서도 선수들의 경기 상황을 극적으로 중계하다 보니 방송시간의 약 40%를 퍼팅 장면에 할애할 정도로 퍼팅이 중요시된다. 특히 그린 관리 기술의 향상으로 그린이 갈수록 빨라지고 관리의 편의성으로 그린의 크기가 커지는 추세에 따라 온그린은 쉬워지는 반면 퍼팅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골프에서 차지하는 퍼팅의 중요성만큼 퍼팅 준비자세와 스트로크에 대한 수많은 이론과 연습 방법도 꾸준히 연구, 개발되어왔다. 특히 어떻게 하면 퍼팅 스트로크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여 퍼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가는 늘 골프 애호가들의 초미의 관심사이다. 물론 퍼팅 스트로크와 아울러 꼭 필요한 기술은 그린의 상태와 경사를 읽는 방법이다. 아무리 퍼팅 스트로크가 완벽해도 퍼트선을 제대로 읽지 못한다면 퍼팅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퍼팅 준비자세와 스트로크에 대한 책이나 자료는 시중에 수없이 많다. 아마도 그들 대부분이 백스윙은 어떻게 하고 어깨와 팔로 이루어지는 삼각형은 어떻게 유지하고 공의 위치는 어디라야 하고 퍼터진로는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등등 주장하는 바와 다루는 소재도 각양각색으로 다르다. 또 퍼팅 실력 향상을 위한 각가지 퍼팅 연습 요령이나 각종 보조 기구 이용법이나 심리 통제법도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다. 그러나 그린에서의 퍼터 헤드와 공의 충돌 및 골프공의 운동 역학에 기본을 둔 퍼팅 기술에 대한 책은 희소하며 그나마 다루는 범위도 매우 제한적이다.

이 책에서는 매우 주관적일 수 있고 주장하는 바도 각기 다른 퍼팅 준비자세와 스트로크나 심리 통제에 대한 부분은 다루지 않는다. 대신 주로 보통 퍼팅 관련 책이나 자료에서 잘 다루지 않는 퍼터와 퍼팅 관련 역학 개념과 이를 응용한 퍼팅 기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책은 내가 수년 전부터 구상해온 이종원의 역학골프 시리즈의 제2편이다. “역학골프(Mechanical Golf)”는 2009년 내가 창안한 신조어로 역학으로부터 배우는 골프 즉 역학 원리를 이용하여 골프를 새롭게 이해하고 제대로 배우는 방법을 일컫는다. 2011년 출판된 제1편 『각도 알고 타수 줄이기』는 골프공의 탄도 특성을 결정짓는 타구 때 골프 클럽에서 중요시되는 4개의 각도, 즉 로프트각, 페이스각, 라이각, 바운스각의 상호 연성관계를 역학 원리를 이용하여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종 트러블 샷을 비롯한 실전에서 어떻게 응용하여 타수를 줄일 수 있는가에 대한 이론을 전개하였다.

이 책은 1장 서론 부분을 제하고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먼저 제2장 ‘퍼터’ 편에서는 각종 퍼터의 구조와 기술 명세에 대해서 다루었다. 다른 13개 클럽의 역할이 따로 있듯이 퍼터는 그린 위나 주변에서 골프공을 홀 안으로 바로 떨어뜨려야 하는 사명이 있고 그에 적합한 구조와 성능을 가진다. 그러나 퍼터의 설계나 제조방법은 다양하여 시판되고 있는 퍼터의 종류도 수없이 많은데, 퍼터의 역학적 기술명세를 이해하지 못하고 유행하는 디자인이나 색상, 주위 권고에 따라 맹목적으로 퍼터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선물이나 각종 친선 경기에서 부상으로 주어지는 퍼터를 무작정 사용하다 보면 퍼팅 실력이 매 경기마다 들쭉날쭉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새 퍼터에 맞추어 매번 퍼팅 자세나 스트로크를 바꾸기도 하는 촌극도 연출한다. 제2장 퍼터 편의 목적은 퍼터의 기술명세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각자의 퍼팅 습관이나 취향에 맞는 퍼터를 잘 “생각하고” 고를 수 있게 하는 데 있다.

제3장 ‘퍼팅 역학’ 편에서는 퍼팅 준비자세와 스트로크는 어떻게 해야 하고 손잡이는 어떻게 하고 멘탈은 어떻게 해야 하고 퍼팅 연습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는다. 흔히 국내 골프장에서의 경기에서 그린을 읽는 기술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이유는 경기 도우미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경기 도우미를 만나면 퍼팅 잘 되고 아니면 잘 안 된다. 즉 내 퍼팅 실력이 아니라 경기 도우미 실력이 크게 타수를 좌우한다. 그러나 앞으로는 점점 미국이나 유럽처럼 경기 도우미 없이 경기해야 하는 시대가 다가올 것이고, 간혹 국내 골프장에서도 경기 도우미 없는 경기를 시도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경기자 스스로 그린 빠르기나 경사도를 읽고 그린에서의 골프공의 운동역학 이해로부터 퍼트선을 상상하고 조준점도 찾다 보면 퍼팅이 한결 재미있게 된다. 제3장 퍼팅 역학에서 다루는 내용은 “생각하는 퍼팅”이다.

일반 독자들은 이 책에 소개된 퍼팅 역학 원리를 이해하는 데 약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 책에서는 퍼팅을 단순 반복 훈련으로 몸에 익혀야 할 기술이 아닌 그 역학 원리를 이해하여 변화무쌍한 실전 퍼팅에서 경기자가 임기응변으로 적절히 응용할 수 있도록 시도했다. 따라서 초급자보다는 퍼팅의 역학 원리에 관심이 있는 중, 상급자와 지도자를 위해 되도록 쉽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좀 더 깊이 있는 역학 원리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을 위해서 비교적 전문적인 역학 원리는 따로 모아 부록으로 정리했다. 그래서 이 책 제목도 “생각하는 퍼팅”으로 정했다. 그렇다고 막상 그린에서 거리를 재느라 경사를 읽느라 퍼트선을 상상하느라 꾸물거리고 퍼팅을 할 듯 말듯 오래 지체하여 동반자들의 인내심을 시험해서는 안 된다. 동반자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도록 미리미리 생각하고 그린에 올라가면 부지런히 움직이고 머뭇거림을 최소화한 후 준비되면 바로 퍼팅을 해야 노력한 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출판사 서평

퍼터는 연장이고 퍼팅은 기술이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먼저 제2장 ‘퍼터’ 편에서는 각종 퍼터의 구조와 기술 명세에 대해서 다루었다. 다른 13개 클럽의 역할이 따로 있듯이 퍼터는 그린 위나 주변에서 골프공을 홀 안으로 바로 떨어뜨려야 하는 사명이 있고 그에 적합한 구조와 성능을 가진다. 그러나 퍼터의 설계나 제조방법은 다양하여 시판되고 있는 퍼터의 종류도 수없이 많은데, 퍼터의 역학적 기술명세를 이해하지 못하고 유행하는 디자인이나 색상, 주위 권고에 따라 맹목적으로 퍼터를 고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선물이나 각종 친선 경기에서 부상으로 주어지는 퍼터를 무작정 사용하다 보면 퍼팅 실력이 매 경기마다 들쭉날쭉할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새 퍼터에 맞추어 매번 퍼팅 자세나 스트로크를 바꾸기도 하는 촌극도 연출한다. 제2장 퍼터 편의 목적은 퍼터의 기술명세를 이해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각자의 퍼팅 습관이나 취향에 맞는 좋은 퍼터를 잘 “생각하고” 고를 수 있게 하는 데 있다. 훌륭한 목수가 되려면 기술 못지않게 좋은 연장을 갖추어야 한다.

캐디 도움 없이 퍼팅하는 재미

프로 선수도 퍼팅 때 프로 캐디의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그린 상태에 관한 자문에 그치고 결국 선수 자신이 퍼트선을 읽는다. 일반 경기자는 좋은 캐디 만나면 퍼팅 잘 되고 아니면 기분 상한다. 그래서 일반 경기자의 퍼팅 실력은 캐디 실력이 크게 좌우한다. 그런데 캐디 도움받고 퍼팅하다 보면 골프 재미가 반감된다. 특히 경사 그린에서는 캐디가 알려주는 가상 홀 위치를 향해 무조건 퍼팅한다. 물론 퍼팅 거리 맞추는 게 전부다. 프로 선수들이 퍼팅에 실패하는 이유의 40%는 그린 경사 읽기 오류, 40%는 퍼트 방향 오류, 20%만 퍼팅 속도 오류라고 하니까 퍼팅에서 그린 경사 읽고 퍼트 방향 알려주는 캐디 실력의 기여도는 매우 크지만 캐디 믿고 오로지 퍼팅 속도만 신경 쓰는 경기자의 퍼팅 실력은 뜻밖에 작다. 그러니 캐디피 받는 캐디가 퍼팅 재미의 대부분을 가져가고, 정작 비싼 그린피 내는 경기자는 쥐꼬리만큼 챙긴다. 캐디 없이, 또는 캐디 도움 없이 하는 퍼팅은 어떨까? 그린 경사 읽고 퍼트선 예상하고 적절한 퍼팅 속도로 퍼트하는 게 골치 아프고 심장이 떨린다는 사람은 스크린 골프장이 제격이다. 대신 간단하고 체계적인 퍼팅 역학 원리를 터득하면 퍼팅의 재미가 배가된다.

조준점 찾기 원리 알면 퍼트선이 보인다

제3장 퍼팅 역학에서 다루는 내용은 “생각하는 퍼팅”이다. 가장 어려운 경사 그린에서 퍼팅을 제대로 하려면 퍼트선을 정확히 상상할 줄 알아야 한다. 캐디 도움 없이 경기자 스스로 그린 빠르기나 경사를 읽고 그린에서의 골프공의 운동역학 이해로부터 퍼트선을 상상하고 조준점이나 가상 홀 위치를 찾다 보면 퍼팅이 한결 재미있게 된다. 이 책에서는 그린 경사, 빠르기, 퍼팅 방향, 퍼팅 거리, 퍼팅 속도에 따른 퍼트선의 휨(break)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실용성 높은 간단한 조준점 찾기 원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응용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또 골프 상급자나 지도자를 위해 정확도 높은 고급 원리로의 발전 과정도 보였다. 그린 경사 읽기 방법도 몇 가지 소개한다. 또 경사 그린처럼 퍼트선을 휘게 하는 변수, 즉 에이프런-프린지-그린 경계, 잔디 결, 바람, 공 편심, 깃대 등의 영향에 관해서도 소개한다.

역학 골프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이 책에서는 매우 주관적일 수 있고 주장하는 바도 각기 다른 퍼팅 준비자세와 스트로크나 심리 통제에 대한 부분은 다루지 않는다. 대신 주로 보통 퍼팅 관련 책이나 자료에서 잘 다루지 않는 퍼터와 퍼팅 관련 역학 개념과 이를 응용한 퍼팅 기술을 소개한다. 이 책은 저자가 수년 전부터 구상해온 ‘이종원의 역학골프 시리즈’의 제2편이다. “역학골프(Mechanical Golf)”는 2009년 저자가 창안한 신조어로 “역학으로 배우는 골프” 즉 역학 원리를 이용하여 골프를 새롭게 이해하고 제대로 배우는 방법을 일컫는다. 2011년 출판된 제1편 『각도 알고 타수 줄이기』는 골프공의 탄도 특성을 결정짓는 타구 때 골프 클럽에서 중요시되는 4개의 각도, 즉 로프트각, 페이스각, 라이각, 바운스각의 상호 연성관계를 역학 원리를 이용하여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종 트러블 샷을 비롯한 실전에서 어떻게 응용하여 타수를 줄일 수 있는가에 대한 이론을 전개하였다.


저자 프로필

이종원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8년
  • 학력 1980년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대학원 기계공학 박사
    1975년 예일대학교 응용역학 석사
    197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 석사
    1970년 서울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 경력 한국과학기술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명예교수
    1974년 육군사관학교 전임강사

2015.01.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과정을 마치고, 육군사관학교 기계공학과 전임강사로 군 복무 후,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응용역학 석사,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후 KAIST 기계공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진동, 신호처리, 제어 분야 연구 및 교육에 주력하였으며, 회전체 동역학과 진동제어 분야에 많은 연구 업적을 쌓았다. 전공 저서로는 『Vibration Analysis of Rotors』(Kluwer Academic Publishers, 1993)가 있으며 2007년 제7회 한국공학상(기계, 재료 분야)을 받았으며,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한국공학한림원의 원로회원, 미국기계학회의 펠로우, 국제음향진동학회의 명예 펠로우이다.

2013년 정년 퇴임 후 KAIST 명예교수로 기계공학과에서 <스포츠 역학> 과목을 개설하여 강의를 담당하고 있고, 2013년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주) 엘로드클럽 부서의 기술고문으로 활동하였으며 2015년부터는 (주)볼빅의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골프 관련 저서로는 대학 교재인 『골프역학 역학골프』(청문각, 2009), 골프 상급자와 지도자의 필독서인 『역학으로 배우는 골프』(한승, 2010), 이종원의 역학골프 시리즈 1편인 『각도 알고 타수 줄이기』(좋은땅, 2011)가 있다.

미국 유학 시절인 1977년 골프에 입문하였다.

목차

서문

제1장 서론
1-1 퍼팅 용어
1-2 퍼팅에서 중요한 건…

제2장 퍼터
2-1 골프 경기의 종결자
2-2 가장 쉬운 듯 어려운 클럽
2-3 PING 퍼터에서 두 공 퍼터까지
2-4 충돌효율과 퍼팅 유형*
2-5 긴 퍼터와 무거운 퍼터
2-6 홈, 밀링, 인서트 영향
2-7 곡면 타면
2-8 퍼터 맞춤(1): 모양
2-9 퍼터 맞춤(2): 기술 명세
2-10 퍼터 맞춤(3): 각도
2-11 퍼터 맞춤(4): 퍼터 살 때 고려 사항

제3장 퍼팅 역학
3-1 그린 빠르기와 스팀프 측정기
3-2 잔디 조건과 빠르기*
3-3 발사각과 역회전*
3-4 퍼팅과 공 운동*
3-5 순회전이 가능한가?
3-6 빗맞은 퍼팅 응용(1): 역회전을 줄이는 퍼팅
3-7 퍼팅 속도와 성공률*
3-8 홀 주위 환형 둔덕
3-9 경사 읽기(1): 눈대중법*
3-10 경사 읽기(2): 다림추법, 발바닥 압력법과 무릎 돌출법
3-11 내리막 퍼팅 성공률이 더 높다?*
3-12 경사면 퍼팅에서 조준법*
3-13 동반자나 홀을 지나친 퍼팅에서 배우는 경사면 퍼트*
3-14 빗맞은 퍼팅 응용(2): 경사면 퍼팅 실수 관용성 향상
3-15 홀의 경사 낮은 쪽으로 퍼트하는 이유
3-16정점을 지난 후 퍼트선이 심하게 휘는 이유
3-17그린 주변에서 퍼팅 거리 환산 요령
3-18 그린 주변에서 퍼팅 방향 예측 요령*
3-19 골프공의 편심*
3-20 깃대와 퍼팅
3-21 작전 지역과 경기 지역
3-22 퍼팅 득점

부록 역학 원리(* 표시가 있는 11개 주제 관련 역학 원리 추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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