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윤정은 쇼콜라티에를 인터뷰한 서울교육방송 인물초대석이다.
제3회 서울 살롱뒤 쇼콜라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감명깊은 뮤지컬의 여운처럼, 깊은 계곡의 선율처럼, 여러 행사들중에 패션쇼의 감동은 모든 시민들에게 깊게 남을 듯 하다. 초콜릿으로 만든 독수리, 사자, 꿩, 토끼, 구두, 바이올린 등도 시민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모델들이 초콜릿을 직접 입고 워킹을 하면서 ‘초콜릿 옷’이 길을 걸을 때, 먹는 초콜릿이 예술과 문화로 어떻게 재탄생하는지, 초콜릿이 앞으로 얼마나 미래지향적 산업으로 발돋음할 수 있는지, 모두 실감하는 기회였다. 쇼콜라티에 코리아(주) 소속 윤정은 쇼콜라티에가 직접 연출한 두 벌의 드레스도 선보였다. 당시, 서울교육방송이 그녀를 직접 인터뷰했다. 윤정은 쇼콜라티에는 현재 분당에서 아이스윗유를 경영하는 대표이다. 김성미 쇼콜라티에 코리아(주) 대표는 “윤정은 쇼콜라티에는 초콜릿의 예술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고, 감각적으로 승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디자이너로서, 쇼콜라티에로서, 이번 패션쇼에서 출품한 두 작품은 한국초콜릿이 진일보하고 있다는 발걸음을 선보였다고 자부한다. 모델이 걸을 때, 중력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 워킹을 하면서 발생하는 체온으로 초콜릿이 녹을 수도 있다는 점까지 충분히 고려해서 초콜릿 패션쇼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윤정은 쇼콜라티에는 예술적 초콜릿을 만드는 감각적 쇼콜라티에다. 쇼콜라티에 코리아(주)가 추구하는 협력시스템에 따라, 앞으로도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스스로 독립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교육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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