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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금송구역 조합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 뉴스테이의 진실 상세페이지

인천 금송구역 조합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 뉴스테이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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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24,000원
판매가
24,000원
출간 정보
  • 2020.04.22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69 쪽
  • 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535217
ECN
-
인천 금송구역 조합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 뉴스테이의 진실

작품 정보

2016년 4월 6일, 금송구역이 샛골구역과 통합하고, 인천 동구청은 보도자료를 뿌리면서, 2017년에 이주한다고 발표했지만, 2020년 4월 18일. 아직도 시공사 선정총회를 했다. 게다가 인천 부동산 경기가 좋아지면서, 뉴스테이 매매가격의 부당성이 제기되고 있다.
임대촌이 될 것인가?
명품단지가 될 것인가?
이것은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금송구역은 도원역을 배경으로 축구전용 경기장, 인천 도원체육관, 홈플러스, 초중고 대학교 등 우수한 학군이 밀집돼 있어서, 아파트 가격의 프리미엄이 예상되지만, 뉴스테이를 하게 되면 임대촌이 가격을 주도하게 된다. 그래서, 금송구역에 ‘재개발의 바람’이 불고 있다.
[본문 중에서]

본인은 자료와 현장을 중심으로 취재했습니다

금송구역과 관련해 이곳, 저곳에서 전화가 자주 옵니다. 고함을 치거나, 격려를 하거나, 다양한 소리들입니다. 모두 수긍합니다. 비판한다고 싫지 않고, 격려한다고 좋지 않습니다. 기자는 그저 기자의 본분을 다하면 됩니다. 저는 ‘뉴스테이’를 새롭게 알게 됐고, 전국단위로 뉴스테이가 ‘옛날 정책’임을 새롭게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금송구역 주민들은 뉴스테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한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외부 조합원들은 조합과 소통이 안된다고 하소연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제 기사에 대해 ‘찌라시다, 돈주고 쓴 기사다’라는 욕설도 있습니다. 비판은 자유이니, 수용합니다.

저는 모든 기사를 ‘자료’에 근거해서, 분석했습니다. 단지, 인터뷰는 주민감시단 입장을 실었습니다. 영상 인터뷰는 2번 실었고, 나머지는 대부분 분석기사입니다. 저는 ‘금송구역 조합 집행부’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뉴스테이에 대해 주민들과 불통하는 집행부에 대해 ‘의혹’을 갖고 있을 뿐입니다. 제가 쓴 기사에 대해, 조합 집행부의 견해가 있다면, 이메일로 보내주십시오. 앞으로 쓰는 기사마다 조합 집행부의 견해도 싣겠습니다.

그러나, 조합장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은 거부합니다. 이 점 양해 부탁합니다. 저는 주민감시단의 제보를 통해서 해당 구역을 알게 됐는데, 양쪽을 오고가면서 적당히 이익을 추구하는 그런 양심없는 기자는 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를 100% 신뢰하지 마세요. 누구도 믿지 마세요. 저도, 여러분도, 조합도 사람인 걸요. 사람은 믿지 말고, 말과 행동을 확인하십시요. 제가 쓴 기사들이 여러분께 그러한 길잡이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누군가는 외쳐야 한다면, 독자 여러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작가 소개

주택저널은 재건축 재개발 현장을 위해 역사적 사명을 갖고, 다시 태어났습니다. 기존 개건축재개발 신문의 역사성을 이어받아, 주택저널은 장창훈 기자가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인터뷰 기사, 밀착취재, 법률소식을 담을 예정입니다. 재건축 재개발 뉴스는 넘치고, 넘칩니다. 돌맹이처럼 흔한 소식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살아있는 뉴스로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한번 보면, 버릴 수 없는 ‘돈이 되는 뉴스’를 발굴해서, 담겠습니다. 조합을 위하여, 조합을 중심으로 모든 기사를 작성할 것입니다. 유언비어가 살포되면서, 조합 사냥꾼들의 방법은 ‘보이스 피싱’보다 악랄해지고 있습니다. 그들을 이기기 위해서는 조합은 집행부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야한다. 조합 집행부는 조합원들이 하나로 뭉치기 위해서, 조합원을 위한 집행부의 소식들을 알려줘야한다. 그 중간자로서, 주택저널이 함께 하겠습니다. 주택저널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위한 업체를 탐방해서 보도할 것이며, 보도자료를 그대로 베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무분별한 비난 기사도 배제합니다. 오직, 따뜻한 밥처럼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먹기 좋은 ‘주택저널’이 되겠습니다. 주택저널은 조합집행부와 조합원을 위한 ‘언론 지킴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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