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5.1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 193 쪽
- 10.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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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작가 소개
금산간디학교에서 과학과 적정기술을 가르쳤고, 2014년부터 마을기술센터 핸즈를 만들어 학교와 환경단체, 지역사회에서 적정기술과 에너지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 햇빛과 같은 자연 에너지를 이용해 우리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려노력하고 있으며, 태양광 충전기·햇빛 분수·LED스탠드·줄넘기 발전기·미세먼지 측정기 등을 이용한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서울혁신파크 적정기술랩에서 활동하고 있다.
리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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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별점은 3.5다. 태양광 발전에 대한 관심이 있어 이 책을 구입하였지만 전문적인 내용은 담겨 있지 않았다. 하지만 머리 속에 개념이 잡히지 않은 분이시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태양광 발전에 대한 실용적인 내용이 실려 있다. 단점: 내용이 깊지 않아서 마치 더운 여름 푹 빠지고 싶은 개울가에 발가락만 담그다 집에 돌아온 느낌이다. 특히 책 끝 마무리가 무언가를 보여주려고 옷섶을 매만지다 매무새를 여민 형국이다. 많이 아쉽다. 그래서 별점을 하나 뺐고 가격이 내용에 비해 조금 비싸서 하나를 더 뺐다. 장점: 1.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읽을 수 있도록 잘 설명이 되어있고 몇 가지 자작으로 태양광 발전과 친해질 수 있는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코너도 있다. 2. 내 관점에서 보면 편집이 훌륭하다. 읽기 쉽고 원하는 것을 찾기 쉽도록 만들어져 있다. *** 태양광 발전기 교과서, 풍력 발전기 교과서도 이북으로 출간한다면 구입하여 읽어보겠다. *** 책을 사는 이유가 무언가? 책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 저자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편하게 알 수 있도록 만든 컨텐츠의 정수다. 그런 의미로 이 책은 그 이유에 충실하다. 태양광 발전에 대해 알아보려 인터넷을 뒤지다가 하루 해를 꼴깍 넘기겠지만 이 책은 그 수고를 덜어준다. 그걸로 되었다.
yoo***20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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