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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에어 1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서양 고전문학

제인 에어 1

문예 세계문학선 99

대여 90일 2,750
구매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5,500(50%)
판매가5,500



책 소개

<제인 에어 1> 여성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면서도 연애 소설의 정형화에서
탈피한 로맨스 소설의 고전!

샬럿 브론테가 쓴 로맨스 소설의 고전이라 할 만한 《제인 에어》는 발표 시기인 1847년 당시의 상황에서는 가히 획기적인 소설이었다고 할 수 있다. 아직도 청교도적인 미덕이 세상의 진리로 통하던 시절에 사랑과 결혼이라는 주제, 사회적 위치에서 나약하고 수동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밖에 없었던 여성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모습은 가히 혁명적이라고 할 만하다. “놀랍고 강렬한 소설이다” “오랜만에 등장한 훌륭한 수작들 중 하나다” “지난 여러 해에 걸쳐 출판된 작품 중에서 가장 특출한 작품이다” 등 그 당시 동시대 언론의 평가들을 살펴봐도 작품의 영향력이 대단했다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다. 《제인 에어》가 그러한 평가를 받는 이유는 샬럿 브론테의 독창적이고 박력 있는 문체, 실제 삶과 닮아 있는 등장인물들의 성격 묘사뿐만 아니라 ‘제인 에어’라는 한 여성의 정신 발전상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보편적이면서도 동경하는 한 인간의 삶을 들여다보는 데에서 오는 정서적 공감대를 충분히 불러일으킨다는 점도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소설은 연애와 결혼을 사회적·외부적인 사건으로 취급하여 인물의 심리에는 깊이 들어가지 않던 기존 소설에 반하여, 로체스터를 사랑하면서도 정신병에 걸린 그의 아내 때문에 결혼하지 못하고 번민하는 제인의 심리를 깊이 파고들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여성은 남성에 예속적(隸屬的)이라 생각하던 당시에 어떤 것에도 굴복하지 않는 제인의 독립심을 묘사한 것은 획기적인 일이었다. 제인과 로체스터를 전통적인 소설 속 미남미녀로 그리지 않고 그들의 개성미를 강조한 것도 이 샬럿 브론테의 참신함을 보여준다.

최근 《제인 에어》는 영화로 제작되면서 시간을 초월해 전 세계 독자들의 관심을 다시금 집중시키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보석과도 같은 작품 《제인 에어》는 단순한 소설적 재미뿐만 아니라 자신의 운명에 새롭게 도전하고 자신 안에 깃든 행복의 원천을 용감히 찾아가는 능동적 인간의 모습을 모범적으로 그려내어 고전의 참맛을 전하고 있다.

[내용요약]
고아인 제인은 자신을 양육하는 냉혹한 숙모에 반항하다가 로우드 기숙학교로 보내진다. 그곳에서도 불행하게 지내던 제인은 가정교사로 들어간 집의 주인인 로체스터와 사랑에 빠지는데…….

* 미국 대학위원회 SAT 추천도서
* 연세대 권장도서
* 미국 하버드대생이 가장 많이 읽는 책
* 《옵서버》지 선정 가장 위대한 소설 100선
* 영국 BBC 조사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100선
* 영국 《가디언》지 조사 어른들이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책 30선
*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본문에 원서 초창기 판본의 삽화를 수록하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샬롯 브론테
1816~1855. 1816년 4월 21일 요크셔 주의 손턴에서 영국 국교회 목사의 셋째 딸로 태어났다. 다섯 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자매들과 함께 잠시 기숙학교에 다녔는데, 학교의 열악한 환경 때문에 영양실조와 폐렴에 걸려 두 언니마저 잃었다. 1825년부터 5년 동안, 후일『폭풍의 언덕』을 쓰게 될 동생 에밀리와 함께 집에서 독학으로 공부를 했고, 이 시기부터 샬럿은 시를 쓰기 시작한다.
1831년 샬럿은 에밀리와 함께 로헤드에 있는 사립 기숙학교에 들어갔으나 에밀리는 심한 향수병에 시달려 3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간다. 샬럿은 그곳에서 3년간 교사 생활을 하였지만 건강을 해쳐서 결국 그만두고 만다. 스물여섯 살 되던 해에 샬럿은 학력을 키우기 위해 에밀리와 함께 브뤼셀에 있는 에제 기숙학교에 들어갔는데, 샬럿은 기숙학교의 교장인 에제에게 매력을 느끼게 된다. 1843년부터는 혼자 에제 기숙학교에 남아 조교로 일하기 시작한 샬럿은 우울하고 고독한 생활을 한다. 에제를 향한 순수하고 열정적인 마음은 깊어져 가지만, 그는 그녀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의 아내로부터 시샘을 당하던 샬럿은 결국 1844년 영국으로 돌아오고 만다. 이 경험은 그녀에게 정서적으로나 내면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으며, 후일 에제는 『제인 에어』에서 로체스터 씨의 모습으로 등장하게 된다.
1846년 아버지의 백내장 수술을 위해 맨체스터로 동행한 샬럿은 그곳에서 『제인 에어』를 쓰기 시작한다. 『제인 에어』는 1847년 스미스사(社)에서 출판되자마자 커다란 호응을 얻으며 그녀에게 작가로서의 성공을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이 시기에 여동생 에밀리와 앤 그리고 남동생까지 모두 잃어 크게 상심하게 된다. 또한 그 사이에 몇몇 남성들로부터 청혼을 받지만 모두 거절한다. 그러다가 아버지의 부목사인 아서 벨 니콜스로부터 네 번째로 청혼을 받고 서른여덟 살에 그와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이듬해 봄, 늦은 나이에 임신한 상태에서 여러 가지 병이 겹쳐 결국 결혼 9개월 만에 눈을 감고 말았다. 작품으로는 브론테 자매의 공동 시집인 『커러, 엘리스, 액턴 벨의 시집』 과 소설로 『교수The Professor』, 『셜리Shirley』, 『빌레트Villette』등이 있다.

역자 - 이덕형
역자 이덕형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화여고, 동성고등학교, 서울사대 부속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한 후, 서울대학교 강사와 연세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편저로 《한 권으로 읽는 세계문학 60선》을 비롯 옮긴 책으로는 《월든》(헨리 데이비드 소로), 《로빈슨 크루소》(대니얼 디포), 《가시나무새》(콜린 맥컬로), 《호밀밭의 파수꾼》(J. D. 샐린저), 《페이터의 산문》, 《르네상스》(월터 페이퍼), 《센토》, 《돌아온 토끼》(존 업다이크), 《멋진 신세계》(올더스 헉슬리), 《프랑스 중위의 여자》(존 파울스), 《20세기 아이의 고백》(토머스 로저스), 《가든파티》(캐서린 맨스필드), 《천형》(그레엄 그린), 《여기는 모스크바》(유리 다니엘), 《밤비》(펠릭스 잘텐), 《이솝우화》(이솝) 외에 다수가 있다.

목차

작가 서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제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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