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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와 세미오시스 상세페이지

내러티브와 세미오시스작품 소개

<내러티브와 세미오시스> 내러티브는 세계, 삶, 경험을 재현하는 상징적 매개이자 소통을 위한 인지적 도구다. 문화 공동체 구성원은 내러티브의 형식, 매체, 장르에 기초해 수행되는 내러티브 활동으로 세계, 타인, 자기 자신과 소통한다. 스토리는 말로 전해지고 행동으로 드러나며 이미지로 표현된다. 말, 행동, 이미지, 기호가 재현하는 스토리 세계는 말하기와 보여 주기의 내러티브 모드의 상호적 과정에서 실현된다. 구성원은 세계와 타인에 대한 지식이 수반되는 자기 자신에 대한 앎과 자기 해석의 과정을 거치며 사고의 지평을 확장시킨다. 이 책은 시, 영화, 에세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내러티브와 그 기호 과정인 세미오시스에 실용적으로 접근하고, 내러티브 기호 해석 범주 커뮤니케이션을 설명했다



저자 소개

이윤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연구센터 인문한국(HK)교수다. 고려대학교에서 “활동기호학의 이론적 토대: 상징적 중재와 대화적 상호작용”(2007)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계기호학회(IASS)의 공식학술지 Semiotica에서 선정하는 최우수논문상(Mouton d’Or Award)을 2008년에 수상했다. 2011년에 인디아나대학교ᐨ퍼듀대학교의 ‘퍼스전집편찬위원회’에서 초빙 연구원으로 퍼스 연구를 수행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다년간 기호학을 가르쳤다. 퍼스기호학의 관점에서 상징, 대화적 자아, 사랑, 내러티브 인지와 모델링, 이미지와 다이어그램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역서는 ‘퍼스기호학 독해 시리즈’로 『퍼스기호학의 이해』(2013), 『퍼스 철학의 이해』(2016, 2019 개정), 『의미의 이해: 찰스 퍼스와 구조주의, 그리고 문학』(2016)이 있다. 저서로는 『찰스 샌더스 퍼스』(2017)가 있다. 그 외 “퍼스의 다이어그램과 알레고리적 독서: 김연수의 작품을 중심으로”(2018), “A semiotics of creativity and a poetic metaphor: Towards a dialogical relation of expression and explanation”(2016), “The rhetoric of love and selfᐨnarratives in the cinema image: A Peircean approach”(공저, 2016), “여행 내러티브에 대한 퍼스기호학적 접근: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을 중심으로”(2015) 등 다수 논문이 있다..

목차

01 내러티브 기호
02 은유와 내러티브
03 일인칭 관점과 기호적 주체
04 내러티브 해석
05 시인과 사랑
06 영화와 퍼스의 다이어그램
07 에세이스트와 서술 활동
08 내러티브 범주
09 내러티브 커뮤니케이션
10 기호적 자아와 서사적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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