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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이야기는 음악이 되었을까?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   인문/사회/역사 예술/문화

왜 그 이야기는 음악이 되었을까?

아름다운 멜로디 뒤에 가리어진 반전스토리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1%9,000
판매가9,000

왜 그 이야기는 음악이 되었을까?작품 소개

<왜 그 이야기는 음악이 되었을까?> 《왜 그 이야기는 음악이 되었을까》는 아름다운 선율에 가리어진 반전 스토리를 공개하며 아름다운 음악의 탄생에 따른 창작자의 고통을 다룬 에피소드와 역사, 문화를 살펴본다.
《왜 그 이야기는 음악이 되었을까》는 클래식부터 팝과 같은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름다운 음악을 소개한다. 더불어 그 음악에 얽힌 역사적인 사실과 아티스트의 내면, 문화, 음악 속 주인공들에 담긴 어둡고도 충격적인 일면을 파헤치는 책이다. 음악 전문가들이 ‘음악을 감상하는 또 다른 재미’로 추천할 만큼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힘이 돋보인다. 아름다운 예술에 가리어진 서늘한 공포와 차가운 현실을 풀어내어 독자에게 음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더 나아가, 감상을 넘어서 음악을 색다르게 해석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출판사 서평

좀비보다 무서운 음악이 있다구?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노래 시위는 무얼까?
최고의 음악에 담긴 반전 스토리, 그리고 비운의 아티스트
무지개 너머 꿈의 세상을 그린 천상의 곡 ‘OVER THE RAINBOW’를 왜 무서운 음악이라고 할까? 노래는 행복의 노래지만 정작 그 곡을 부른 가수들은 비운의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아는가. 세계적인 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가 노래로 고발한 잔혹한 사법살인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세상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 빌리 홀리데이가 부른 ‘이상한 열매’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의 기구한 운명은 어떤 사연일까?
《왜 그 이야기는 음악이 되었을까》는 아름다운 멜로디에 깃든 충격적인 진실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주는 스토리의 힘이 돋보이는 책이다. 최고의 음악에 담긴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소개해, 음악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이 있음을 안내한다. 최고의 음악에는 가슴 설레는 아름다움과 감동만 있는 것이 아니다. 놀라운 ‘메시징 능력’도 함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대를 뛰어넘는 충격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는 노래로 탄생되어 영원한 삶을 얻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음악을 모아, 이면에 담긴 이야기들을 전면적으로 보여준다. 아름다운 멜로디만큼이나 중독성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 찬 이 책은 독자들에게 전에 겪어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와 흥미를 선사할 것이다.


저항, 사랑, 화해, 죽음의 스토리를 담은 매혹의 노래들이 온다
화려하고도 아름다운 음악의 이면을 살펴보는 색다른 문화 에세이
지난해 ‘엽기가수’였던 싸이가 바다 건너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를 사로잡을 수 있던 힘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그의 대표곡 ‘강남스타일’이다. 그 어떤 루트보다 더 정확하게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행동하게 한 비결은 바로 ‘음악’이다. 음악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소통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음악은 언제나 우리 주변에 있고, 힘들고 지칠 때 우리를 위로해주는 친구 같은 예술이다. 때로는 거리에서, 때로는 혼자만의 공간에서, 때로는 카페에서 우리는 언제나 음악과 함께한다. 언제부터였는지도 알 수 없을 만큼 음악은 태초부터 우리 곁에 있어준 예술이었다.
이토록 친근하고, 애틋한 음악을 ‘듣는 것’으로만 만족한다는 것은 너무 아까운 일이다. <레퀴엠>을 위해 생을 다 바친 모차르트처럼, 음악은 아티스트의 혼신이 담긴 절절한 작품이기 때문이다. 명곡 중의 명곡만 꼽은 이 책의 노래들은 ‘저항’, ‘사랑’, ‘화해’, ‘죽음’이라는 4가지 테마로 나뉜다. 각 테마 음악에 담긴 예술가의 혼과 드라마틱한 에피소드, 당대 문화의 충격적인 일면은 독자들의 예상을 뛰어넘는다. 또한 동시대에 있었던 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충격적인 반전 스토리를 공개한다. 우리에게 알려진 면과는 또 다른 진실을 접하며 음악에 대한 흥미가 더욱 깊어질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음악을 통해 변화된 풍속과 시대의 물결을 보여준다. 아티스트가 살아가던 시대적인 한계와 비극, 그리고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도전하는 아티스트의 눈물겨운 고뇌 등 음악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당대의 역사, 진실을 다각적으로 살펴본다. 음악으로 보는 풍속, 혹은 음악으로 보는 사회 역사는 매우 새롭고, 흥미진진하게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더 나아가 음악의 다각적인 매력을 알려주면서 더욱 풍부하게 음악을 감상할 줄 알게 되고, 더 나아가 음악에 대한 호기심이 깊어질 것이다.


저자 프로필

이민희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81년
  • 경력 MBC 라디오<푸른밤, 정엽입니다> 음악원고담당
    2007년 음악잡지 <프라우드> 기자

2014.12.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민희
음악 웹진 백비트(100beat.com)의 편집인이다. 음악 잡지 <프라우드>에서 기자로 일했다. MBC 라디오 <플레이리스트, 김나진입니다>의 선곡 작가를 거쳐 <푸른밤, 정엽입니다>에서 음악 원고를 쓰고 있다. 네이버 뮤직과 다음 뮤직, <씨네21>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목차

1장. 음악, 벽을 넘어 세상과, 그리고 자신과 화해하다
-화해를 꿈꾸는 노래-
인생은 잿빛, 노래는 장밋빛 - 에디뜨 피아프 ‘La Vie en rose’(1947)
그곳에서는 머리에 꽃을 꽂으세요 - 스콧 맥켄지 ‘San Francisco(Be Sure to Wear Flowers in Your Hair)’(1967)
그녀의 노래는 어머니와 같아 - 메르세데스 소사 ‘Gracias a la Vida’(1971)
진정 그분이 오셨습니다 - 헨델 ‘메시아’(1741)
레게는 곧 사상이다 - 밥 말리 ‘No Woman No Cry’(1974)
눈물이 떨어지기 전에 위를 보며 걷자 - 사카모토 규 ‘上を向いて步こう(위를 보며 걷자)’(1961)

2장 음악, 가장 정의롭고 가장 자유로운 저항
-저항과 정의를 외치는 노래-
피로 얼룩진 평화의 행진 - 유투 ‘Sunday Bloody Sunday’(1983)
영웅은 새로 환생하리라 - 사이먼 앤 가펑클 ‘El Condor Pasa’(1970)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 존 레논 ‘Imagine’(1971)
예술이 정의를 바로 세운다 - 엔니오 모리꼬네 & 조안 바에즈 ‘The Ballad of Sacco & Vanzetti’(1971)
이상한, 아니 참혹한 열매 이야기 - 빌리 홀리데이 ‘Strange Fruit’(1939)
음악이 곧 민족이요 독립이다 -스메타나 ‘나의 조국’(1879)


3장. 음악, 아름다운 선율 뒤에 가리어진 섬뜩한 진실
-죽음에서 태어난 노래-
라디오의 살아 있는 죽음 - 버글스 ‘Video Killed The Radio Star’(1979)
누가 전기 자동차를 죽였나 - 자우림 ‘EV1’(2011)
무지개 너머에는 희망이, 아니 죽음이 - 주디 갈랜드 ‘Over The Rainbow’(1939)
자살자의 선택, 우울한 일요일 - 레조 세레스 ‘Gloomy Sunday’(1933)
죽은 두 래퍼가 함께 부른 노래 - 투팍 ‘Runnin’(Dying To Live)’ feat. The Notorious B.I.G.(2003)
천재의 죽음이 남기고 간 음악 - 모차르트 ‘Requiem’(1791)

4장. 음악, 사랑을 유혹하는 멜로디
-사랑을 외치는 노래-
사랑 앞에서 돈도 명예도 다 부질없다네 - 윤심덕 ‘사의 찬미’(1926)
호수에서 피어난 불꽃같은 사랑 - 파레어 토모아나 ‘Pokarekare Ana’(1914)
한국 로맨스의 기원을 찾아서 - 이상은 ‘공무도하가’(1995)
미친 사랑이 남긴 순정의 노래 - 데릭 앤드 더 도미노스 ‘Layla’(1971)
그녀를 위한 장미에 아낌없이 사랑을 담아 - 알라 푸가체바 ‘백만 송이 장미’(1982)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사랑 노래 - 등려군 ‘첨밀밀(甜蜜蜜)’(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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