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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살아있는 클래식 상식백과 상세페이지

이야기가 살아있는 클래식 상식백과작품 소개

<이야기가 살아있는 클래식 상식백과> 바흐, 헨델부터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테너 최승원까지 시대와 지역을 넘나들며 클래식 역사 구석구석을 소개한다.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미렐라 프레니가 ‘꿀성대’를 갖게 된 비밀, 음악가들이 사랑한 여인들 그리고 그로 인해 탄생한 불후의 명곡들, 바흐 무덤의 진실, 명연주가들의 괴팍한 버릇, CD 수록시간이 75분으로 결정된 까닭 등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알아두면 유용할 음악 용어와 에티켓도 그 유래를 설명함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음악가들의 명언 또는 인터뷰 내용도 곳곳에 살펴볼 수 있는데, 그들의 성격이나 음악과 삶에 대한 자세, 추구하는 가치 등을 엿볼 수 있어 소중한 자료이다.

저자들은 독자들이 이 책을 어디든 가까이 두고 아무 데나 펼쳐 읽은 다음 그 이야기에 해당하는 음악을 들어보기를 권한다. 평소 자주 들었던 익숙한 음악이라면 전혀 새롭게 들릴 것이고, 전혀 모르는 음악이라도 친숙하게 들리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남 몰래 흘리는 눈물'은 테너에겐 환희, 관객에겐 슬픔?

젊은 농부 네모리노와 농장주의 딸 아디나의 사랑을 그린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테너 아리아 ‘남 몰래 흘리는 눈물’은 이 오페라가 희극이라는 것도 잊게 할 만큼 순간적으로 그 애절한 슬픔 속에 빠져들게 만드는 명곡이다. 1988년 독일의 오페라극장에서 파바로티가 이 아리아를 불렀을 때 1시간 이상 박수가 이어졌고, 그로 인해 165차례나 무대 인사를 해 기네스북에 오름으로써 더 널리 알려졌다.
그런데 이 아리아에는 깜짝 놀랄 반전이 숨어 있다. 제목과 선율만으로는 주인공 네모리노가 사랑에 상처받고 아파하며 부르는 노래라 여길 수 있는데, 사실 이 곡은 사랑의 묘약 덕분에 드디어 그녀의 사랑을 얻게 되었다며 기쁨에 넘쳐 부르는 노래라는 것이다.

“그녀는 나를 사랑하고 있어요. 그래요, 그녀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가 있어요. 이제 는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겠어요.”
- ‘남 몰래 흘리는 눈물’ 중에서

두 음악광의 운명 같은 만남

남들은 더 이상 들을 음악도 없지 않느냐고 묻지만, 정작 본인은 평생 들어도 세상의 음악을 다 듣지 못할 거란 걱정에 밤잠도 잊고 음악에 빠져드는 전천후 음악평론가 이헌석과 클래식을 기본으로 폭 넓은 장르를 종횡무진하며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노래하는 음유시인 테너 바테 이정현이 만났다!
이헌석에게는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가장 좋은 클래식 입문서라는 평을 듣고 있는 《열려라, 클래식》 이후 오랜만의 신작이다. 음악 사랑이 깊어질수록 책상과 책장 위에 쌓인 음반의 수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음악과 음악가들에 대해 알게 된 에피소드들도 쌓여갔다.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워 TV, 라디오를 통해 열심히 소개했고, 직접 에피소드를 엮어 음악회를 열기도 하며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이 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전하려고 노력했다. 그럼에도 수많은 이야기들을 다 전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언젠가는 ‘음악 에피소드 대사전’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하나둘 자료를 모았다.
이정현은 작품 자체에 대한 분석은 물론이고 그 시대적 배경이나 작곡가의 삶 또는 작품에 얽힌 숨어있는 이야기까지 가능한 한 많이 알고자 노력하는 음악가이다. 그런 배경지식이 음악을 표현할 때 좀더 생기를 불어넣어 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이런 이야기들을 관객들과도 공유한다면 더 많은 즐거움과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 라디오 음악작가로 활동했을 때에는 잘못 쓰이고 있는 명칭들, 와전되었으나 마치 정설처럼 여겨지는 이야기들처럼 바로잡아야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도 알게 되었다.
그러다 때마침 두 사람이 한 라디오 방송에 함께 출연하게 되었고, 음악에 관한 지식을 모아 책을 만들려 한다는 걸 서로 알게 되었다. 이헌석의 빛나는 기획력과 이정현의 추진력이 운명처럼 만나게 된 것이다.

클래식은 따분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위한 마술피리 같은 책

이 책에는 285가지의 음악 에피소드와 기초상식이 키워드 순으로 실려 있다. 바흐, 헨델부터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 테너 최승원까지 시대와 지역을 넘나들며 클래식 역사 구석구석을 소개한다.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미렐라 프레니가 ‘꿀성대’를 갖게 된 비밀, 음악가들이 사랑한 여인들 그리고 그로 인해 탄생한 불후의 명곡들, 바흐 무덤의 진실, 명연주가들의 괴팍한 버릇, CD 수록시간이 75분으로 결정된 까닭 등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알아두면 유용할 음악 용어와 에티켓도 그 유래를 설명함으로써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음악가들의 명언 또는 인터뷰 내용도 곳곳에 살펴볼 수 있는데, 그들의 성격이나 음악과 삶에 대한 자세, 추구하는 가치 등을 엿볼 수 있어 소중한 자료이다.
저자들은 독자들이 이 책을 어디든 가까이 두고 아무 데나 펼쳐 읽은 다음 그 이야기에 해당하는 음악을 들어보기를 권한다. 평소 자주 들었던 익숙한 음악이라면 전혀 새롭게 들릴 것이고, 전혀 모르는 음악이라도 친숙하게 들리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클래식 속 뒷이야기들이 음악처럼 흐르는 상식백과

라흐마니노프는 “좋은 음악을 들을 때는 정신적, 감성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편안히 의자에 발을 올려놓고 음악을 듣는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음악을 들을 때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음악은 시와 같고, 때때로 머리를 아프게도 한다”고 했다.
이는 음악을 흘려듣지 말고 온 신경을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는 뜻이지만, 제대로 ‘알고’ 들어야 한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듣고 좋으면 그만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곡이 탄생한 배경이나 구성 또는 작곡가의 삶이나 생각, 시대 배경 등을 알고 있다면 좀더 음악에 몰입해서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주인공은 환희에 가득 차 ‘남 몰래 흘리는 눈물’을 열정적으로 불렀는데, 관객들이 그걸 슬픔의 아리아로 듣고 눈물을 흘리는 민망한 상황도 없을 테고 말이다.


저자 프로필

이헌석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벅스뮤직 뮤직 코디네이터
    한국 음반산업협회 자문위원
  • 링크 공식 사이트

2015.0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헌석
우리나라 최초의 뮤직 코디네이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클래식과 팝, 재즈, 가요 등 전 장르의 평론을 하고 있는 전천후 음악평론가다. 〈셰익스피어 인 클래식〉, 〈이헌석의 클래식 러브레터〉, 〈바흐, 피아졸라를 만나다〉 등 해설이 있는 음악회의 기획자이자 해설가이기도 하다.
현재 국군방송 〈이헌석의 음악의 숲을 거닐며〉의 작가 겸 DJ로 활동하고 있으며, TBS FM 〈이홍렬의 라디오 쇼〉를 비롯해 KBS, SBS, TBN, 경기방송 등의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 《이럴 땐 이런 음악》, 《열려라 클래식》이 있고, 역서로는 《전설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노래가 되었나》(로버트 힐번, 공역), 《음악에 미쳐서》(울리히 롤레, 공역)가 있다.

이정현
테너 바테. 서울대학교 성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오페라연구소 연구원을 지냈다. 포니캐년코리아 소속 아티스트로 현재 (사)한국음악실연자연협회 이사이다.
〈잔니 스키키〉, 〈토스카〉 등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했으며, 체코 프라하 신포니에타, MBC 관현악단 그리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협연했다. 축구 국가대표 A매치 경기에서 애국가를 선창했다. 〈장밋빛 인생〉, 〈인생은 아름다워〉, 〈각시탈〉 등 드라마 O.S.T. 작업은 물론, TV와 라디오 방송활동으로도 영역을 넓혀 KBS, MBC 등에 출연해 클래식 대중화에 앞서고 있다.
첫 앨범 《Tenor Lee Jung Hyun》과 두 번째 앨범 《True》를 발표했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목차추천의 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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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가~다
잠깐 들여다본 가곡의 종류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악기 / 갈라는 축제의 한마당 / 오페라 무대에 오른 개그맨들도 노래를 했을까? / 별빛 하늘 아래 탄생한 캐럴 ‘거룩한 밤’ / 찰스 황태자와 다이애나비의 결혼 축가를 부른 음악가는? / 계이름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 하이든 교향곡 ‘고별’ 연주 중 연주자들이 퇴장하는 이유는? /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아니면 굴드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 괴테에게 모차르트는 어린아이, 멘델스존은 성숙한 어른 / 음악과 문학의 극적인 만남, 교향시 / 오페라 속 귀족들의 계급에도 서열이 있다 / 음악에 대한 모든 것, 《그로브 음악과 음악인 사전》 / 기돈 크레머, 음악에 고함 / 김대진, 음악은 고독 속에서 피어난다 / 까발로 디 바딸리아 / 파바로티와 프레니 ‘꿀성대’의 비밀 / 아리아 ‘남 몰래 흘리는 눈물’에 얽힌 진실 / 죽음에 대한 브람스의 메시지 ‘4개의 엄숙한 노래’ / 극적 변화가 필요할 땐 네아폴리탄 식스 / 재치만점 하이든의 교향곡 ‘놀람’ / 음악에도 ‘밀당’이 필요해, 당김음 / 에릭 사티 ‘당신을 원해요’ / 대위법 / 대위법과 화성법의 차이 / 성악에도 재능 있는 대중가수는? / 도밍고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 도밍고는 42살에 할아버지가 됐다 / 도대체 나이를 알 수 없는 도밍고 / 3일 연습하고 오페라 무대에 오른 도밍고 / 도밍고의 실수연발 / 도밍고가 말하는 성공 비결 / 달달하게, 돌체 /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으면 똑똑해진다?-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장조 K.448’ /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의 일침 / 오페라 무대에서 ‘뚱녀’ 퇴출?
인터미션 │ 음악의 본질

라~마
라이트모티프는 O.S.T.의 효시다? / 천 번의 연주, 천 번의 경험으로 대가가 된 라흐마니노프 / 레가토 / 레오 슬레자크의 유별난 자기 관리법 / 레오폴드 고도프스키와 파울 비트겐슈타인의 우정 / 레치타티보 / 죽은 자를 위한 노래, 레퀴엠 / 로미오와 줄리엣의 5일 만에 완성된 영원한 사랑 / 로스트로포비치를 회상하며 / 로스트로포비치의 조기교육론 / 돌고 돌고 돌고, 론도 / 리드는 목관악기의 성대 / 색깔 있는 남자 리스트 / 환갑이 넘어서도 녹슬지 않은 리스트 / 헝가리 사람 리스트는 헝가리 말을 못했다 / 리트 / 하이든의 악처 마리아를 위한 변명 / 오페라보다 더 오페라 같은 삶을 살았던 마리아 칼라스의 눈물 / 빅 3 테너의 롤모델은 마리오 란자 / 마리오 란자는 가짜 오페라 가수다? / 비만 때문에 할리우드에서 퇴출당한 마리오 란자 / 뒤카의 〈마법사의 제자〉는 진짜 마법이었다 / 대가의 특별 레슨, 마스터 클래스 / 아침의 세레나데, 마티나타 / 베버의 ‘세 사람의 핀토’는 말러가 완성했다 / 말러의 여인들 /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가 합창될 때 기립하는 이유는? / 프랑스 가곡은 멜로디 / 모차르트의 수많은 음악들은 길 위에서 탄생했다 / 모차르트 〈레퀴엠〉은 모차르트가 완성하지 않았다 / 쥐스마이어판 모차르트 레퀴엠 D단조 K.626 / 모차르트의 귀 / 성관계가 목소리에 미치는 영향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베버의 ‘무도회의 초대’ / 우아한 3박자의 미뉴에트
인터미션 │ 무릇 음악가란


오페라의 거장 바그너도 교향곡을 작곡했다 / 스키 신은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 / 바그너 오페라 축제,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 바흐의 무덤에는 바흐가 없다? / 악장과 악장 사이에 박수치지 않는 이유는? / 박종훈이 말하는 피아니스트의 조건 /
오페라와 발레는 영원한 연인 사이 / 발레로 망하고, 발레로 흥한 차이코프스키 /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의 암보왕 발터 기제킹 / 발터 기제킹이 모차르트를 만났을 때 / 말러의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노다메 칸타빌레〉의 미키 키요라? / 명연주가들의 때로는 사랑스럽고, 때로는 괴팍한 버릇들 / 레너드 번스타인에게는 팬들이 VIP / 베냐미노 질리와 꼬마 파바로티 / 정치가 베르디 / 베르디 〈레퀴엠〉의 배경 / 베르디 〈레퀴엠〉의 구성과 설명 / 베르디는 베르디 음악원 입학시험에서 떨어졌다 / 친서민 오페라 베리스모 / 폭풍전야의 베토벤 교향곡 8번 / 보우 / 보잉 / 연주를 멈추기 싫은 ‘보칼리제’ / 난장판으로 문을 연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 베토벤이 ‘부기우기’의 창시자? / 베토벤 작품의 부제에 대해 / 불운의 아이콘 슈베르트와 베버 / 브라보! 브라바! 브라베! 브라비! / 260곡의 가곡을 남긴 브람스 / 브람스의 단 하나뿐인 사랑 / 브람스의 연인들이 탄생시킨 명곡들 / 브람스의 ‘아가테 6중주’ / 지휘자 버나드 귈러의 브루크너 예찬 / 바그너를 단꿈에 젖게 한 ‘브루크너 교향곡 3번’ / 브리오 / 베이스 바리톤 브린 터펠은 본명이 아니다 / 비를레 / ‘비바! 베르디!’는 이탈리아의 독립운동 구호 / 비제는 〈카르멘〉 때문에 사망했다 / 차이코프스키의 마지막 작품 ‘비창’과 마지막 사랑 ‘봅’ / 차이코프스키 일생이 담긴 교향곡 ‘비창’ / 연애고수 빅3 테너는 20대를 좋아해! / 빅 밴드 / 빌헬름 박하우스의 마지막 콘서트, 그 전설의 풍경 /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의 음악 재창조론
인터미션 │ 더 나은 연주자가 되려면?


사라사테는 천재가 아니다 / 스페인의 국민 오페라 사르수엘라 / 카라얀과 일본 산토리 홀 / 공연을 바로 코앞에서, 살롱 콘서트 / 파바로티의 마지막이자 시작이 된 살소마지오레 독창회 / 3대 테너 공연의 상업성 논란에 대한 파바로티와 도밍고의 변 / 피아노와 평생을 함께했던 진정한 음악가 생상스 / 프랑스 국민음악 샹송 / 서곡이 울리면 시작됩니다 / 베르디, 셰익스피어를 만나다 / 이야기를 음악으로, 소나타 형식 / 소스테누토 / 솔페지오 / 쇼팽의 피아노 음악, 그 치명적 매력의 비결 / 쇼팽은 즉흥 연주의 대가 / 슈만과 클라라의 러브 스토리 / 가곡의 왕 슈베르트는 오페라 작곡가? / 슈트라우스 부자지간 같군! / 스케르초 / 곡 전체를 한눈에 보여주는 스코어 / 명기 ‘스트라디바리우스’의 비밀 / 스포르찬도 / 세종문화회관 시그널 음악의 비밀 / MBC 권투경기 중계에 사용된 시그널 음악 / ‘합창 교향곡’이 CD의 수록 시간을 결정했다 / 싸비(?)
인터미션 │ 낭만을 잃지 말라


‘아띠오!’는 영영 안녕! / 아르스 노바 / 성모를 향한 기도 ‘아베 마리아’ / 구노의 ‘아베 마리아’ /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 /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 같은 이름 다른 느낌, 3대 ‘아베 마리아’ / 레너드 번스타인이 생각하는 가장 다루기 어려운 악기는? / 악보는 ‘지도’다 / 악처를 사랑한 스승과 제자 / 첼리스트 양성원이 사는 법 / 에릭 사티의 진짜 이름은 Eric이 아닌 ‘Erik’ / 에튀드 / 연가곡 / 둘이 함께, 연탄 / 베토벤이 나폴레옹에게 바친 ‘영웅 교향곡’ / 음악가들의 예명 / 성서를 음악으로, 오라토리오 / 아리아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의 진실 / 한 무대에서 오케스트라 인원 수가 바뀌는 이유는? / 잠시 동안 오텔로가 되었던 도밍고 / 오페라 부파 / 오페라 세리아 / 오페라 코미크 / 오페라의 딸 오페레타? /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엄마 같은 아내 예티 /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사랑 사냥꾼 / 베토벤은 소나타 ‘월광’을 모른다? / 유니즌 / 음반은 통조림 속에 든 채소와 같다 / 음악가는 두 부류로 나뉜다 / 음악 신동 예프게니 키신 / 공연장 의자 팔걸이의 주인은? / 이스라엘에서는 바그너의 음악을 들을 수 없다 / 더 강하게, -이시모 / 순간의 느낌을 담아낸 인상주의 음악 / 상큼한 셔벗처럼, 기분 전환용 인터메쪼
인터미션 │ 음악의 3요소 : 리듬, 멜로디, 하모니

자~차
자장가를 들으면 진짜로 잠이 올까? / 브람스의 ‘자장가’ / 안타까운 천재의 죽음, 자클린 뒤 프레 / 작품번호만 보고도 작곡자를 알 수 있다 / 실연의 상처를 음악으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장난꾸러기’ / 들으면 딱 알아차리는 절대음감 / 한국 최초의 글로벌 스타 정경화 /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예명은 ‘묑욍슝’ / 취임기념으로 단원들에게 ‘삽’을 선물한 정명훈 / 조수미는 껌 좀 씹는 여자? / 거리의 악사 조슈아 벨 / 소프라노 존 서덜랜드는 파바로티의 발성 선생님 / 말러의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 정명훈의 위대한 스승 줄리니 / ‘G 선상의 아리아’가 세상에 나오게 된 진짜 배경 / 지오코소 / 강마에 같은 지휘자가 실제로도 존재할까? / 파바로티의 구부러진 못 징크스 / 테너 박인수의 화장실 징크스 / 차이코프스키가 사랑한 여인들 / 차이코프스키는 살기 위해 결혼했다 / 가난한 예술가 차이코프스키와 스폰서 폰 메크 부인 / 차이코프스키의 죽음에 얽힌 진실 / 도밍고를 향한 단 하나의 위대한 찬사 / 한 해의 시작과 초연 / 희망을 노래하는 테너 최승원 그리고 그의 사랑
인터미션 │ 음악과 음악가의 자세


즉흥 연주 카덴차 / 카라얀의 특이한 오페라 연출법 / 클래식계의 패셔니스타 카라얀 / 카라얀은 허세 가득한 장사꾼? / 카라얀에게 한국은? / 카루소는 구강청결제의 창시자 / 숨겨진 명음악가 카를 디터스 폰 디터스도르프 / 카를 뵘이 베토벤과 모차
르트를 만났을 때 / 신비의 목소리 카스트라토 / 카잘스와 피아티고르스키의 첫만남 / 카잘스가 영원히 잊지 못한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 카잘스의 명연주 비법 / 카프리치오 / 카프리치오소 / 칸타빌레란 / 칸타타 / 캐논 / 성악과 컴퓨터 음악의 환상적인 앙상블 / 크리스마스의 노래 캐럴 / 코랄 / 성악 교재 코르위붕겐과 콘코네 / 콘서트마스터 / 모차르트의 악처 콘스탄체를 위한 변명 / 콘 포코 / 공연 전에 콜라를 마시는 성악가 /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 대한민국은 음악 콩쿠르의 절대강자? / 쾨헬번호는 치밀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 크로스오버 음악 / 클라라 슈만이 피아노를 치게 된 까닭 / 클라우디오 아바도에게 음악은 최고의 치료제 / 클래식은 악보대로만 연주하는 진부한 음악이다? / 클래식계의 3B / 클래식 곡은 제목만 보면 내력까지 다 알 수 있다 / 떠나간 여인에게 띄우는 노래 ‘키스 왈츠’
인터미션 │ 악곡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는 빠르기말

타~하
테너의 종류 / 물리학자가 만든 악기 테레민 / 암기의 왕 토스카니니의 비밀 / 토스카니니의 ‘합창’ 숭배 / 토카타 / TV 속으로 옮겨간 오페라 무대 / 팀부로 / 악마의 연주자? 아니! 비밀의 연주자 파가니니 / 파곳과 바순은 같은 악기일까? / 연습벌레 파데레프스키 / 파바로티의 노래에는 동물들도 귀 기울인다 / 파사지오 / 역사에 남을 크로스오버 곡 ‘Perhaps Love’ / 페르마타 / 토스카니니의 페르소나 테너 페르틸레 / 펠리스 나비다드 / 연주자들의 보이지 않는 손, 페이지 터너 / 피아노 연습곡 이상인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 플라시도 도밍고는 평온한 일요일이다? / 포레 〈레퀴엠〉의 탄생 배경과 특징 / 포르타멘토 / 바흐는 표절의 원조? / 표제음악 / 푸가 / 푸치니와 정명훈 vs 베르디와 보첼리 / 푸치니의 오페라와 새벽 / 프랑코 코렐리의 무대공포증 / 프레이즈 / 오페라의 안전장치 프롬프터 / 프리 마돈나는 프리마 돈나다 / 프리퀄 기법은 영화보다 오페라에서 더 먼저 / 피아노의 본명은 피아노포르테? / 아바나의 춤 하바네라? 아바네라! / 급조된 〈카르멘〉의 아리아 ‘하바네라’ / 보고도 볼 수 없었던 하이페츠의 명인기 / 하이페츠는 바이올리니스트들의 공공의 적 / 항공 마일리지를 쌓는 첼로 / 테너 박인수가 ‘향수’로 받은 인세는 훈제 연어 한 마리 / 헨델의 이름은 ‘H?ndel’일까, ‘Handel’일까? / 무대 위의 영웅 헬덴테너 /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 여인이여, 이 노래를 들어주오! -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은 ‘환장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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