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문화생활과 문화주택 : 근대주거담론을 되돌아보다 상세페이지

문화생활과 문화주택 : 근대주거담론을 되돌아보다작품 소개

<문화생활과 문화주택 : 근대주거담론을 되돌아보다> 2012년 주택시장은 여전히 불안하다. 거래량은 점점 줄어드는데 전세 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이제 ‘내 집 마련’은 현실에서 이루기 힘든 꿈일 수도 있다. 이런 상황들이 비단 오늘날의 현대 사회에서만 발생하고 있는 문제일까? 1920~1930년대 근대 조선에서도 이와 유사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었다. 근대기의 화두였던 ‘문화주택’은 1920년대 주택개량운동의 대사회적 분위기 아래 이상적 주택모델로 인식되어 일본에서 조선으로 유입되었고, 사회적으로 상당히 유행했던 근대 주거 양식이었다. 또 오늘날의 아파트 주거 문화에서 비롯되는 다양한 담론들과 마찬가지로 과거에도 문화주택을 둘러싼 다양한 현상들이 목격되었다.

이 책 『문화생활과 문화주택 : 근대주거담론을 되돌아보다』는 근대화 시기 우리 문화주택에 얽힌 여러 흥미로운 일화를 소개함으로써 당시 주거상황과 주택 근대화의 일면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현재까지의 주거 생활 문화와 주택의 변화를 이해하고, 물질적 가치에 종속되어 버린 우리의 생활수준과 의식에 대해 다시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아울러 생활의 질과 다양성을 높일 수 있는 ‘참 주거’를 위해 진정 무엇을 지향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김용범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한양대학교 대학원 건축학 박사
    한양대학교 건축공학 학사
  • 경력 카나가와대학 공학연구소 연구원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강사
    공주대학교 건축학부 강사

2015.01.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용범
한양대학교 건축공학부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문화주택을 통해 본 한국 도시 근대화의 사상적 배경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공주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와 한양대학교 건축대학에서 강사를 지냈으며,
현재 일본 가나가와대학 공학연구소와 상민문화연구소 비문자자료센터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논문으로는「1929년 조선일보 주최 조선주택설계도안 현상모집에 관한 고찰」「일제강점기 여성지에 나타난 생활개선 담론의 경향 고찰」「1920~1940년대 경성의 근대건축활동에 관한 기초연구」「근대일본생활문화 기본자료집 해설」등 다수의 공저가 있다.

목차

주거담론의 시작
문화 신조어의 유행
모델하우스의 출현 : 문화주택이라 불리다
조선에 도래한 문화주택 시대
문화인의 양옥, 피아노 소리에 도취되다
생활개신 : 문화주택을 향한 담론화
맺음말 : 문화주택, 그 후……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살림지식총서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