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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건강이 평생 간다 상세페이지

건강/다이어트 건강

8살 건강이 평생 간다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우리 아이 건강 프로젝트
소장종이책 정가14,800
전자책 정가40%8,880
판매가8,880
8살 건강이 평생 간다 표지 이미지

8살 건강이 평생 간다작품 소개

<8살 건강이 평생 간다> 감기 때문에 소아과에 가도 빨리 낫지 않는 이유는?
아이가 감기에 걸려 소아과에 가도 생각만큼 쉽게 낫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감기는 기침과 콧물, 코막힘, 발열, 목통증 같은 증상들이 번갈아 나타나며 아이들을 괴롭힌다. 감기와 같은 질병은 생기고 진행되며 사라지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소염제, 진해제, 해열제, 간혹 항생제 등이 몸속으로 들어오면 아이는 스스로 질병을 물리칠 힘을 조금씩 잃고 만다. 어린 아이에게 흔히 나타나는 감기나 비염, 복통과 설사 등은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예행연습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때 외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이겨내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병원과 약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평생 병을 달고 살 수밖에 없다.

8살 이전에 아이의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키워라
감기나 복통, 설사, 기침처럼 어린 시절에 주로 겪는 질환들은 보통 그 증상이 가볍고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다. 이때는 무조건 병원의 힘을 빌려 빨리 나으려고 조바심을 내서는 안 된다. 우리 몸속 장기들이 자신의 기능을 온전히 갖추어가는 만 7~8세를 전후로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은 서서히 형성된다. 따라서 이때는 무조건 약이나 병원에 의존하기보다는 8살 이전에 우리 몸이 원래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키우는 관리가 필요하다.

[책 속에서]
• 해열제는 언제 써야 할까? 해열제는 기준을 정해서 사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는 체온이 38.5도를 넘으면 해열제를 사용하라고 한다.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단백질의 변형이 생겨 열성 경기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체온이 38.5도 이하일 때는 해열제를 쓰는 것보다는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거나 수분보충을 적절히 하는 것이 좋다. 열을 너무 낮춰버리면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이 발휘되기 어렵고, 그냥 놔두면 열성 경기 등의 부작용이 우려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비염이 있다면 직접적으로 찬 공기와 접촉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항상 가슴과 등, 배를 따뜻하게 하고 겨울이라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밤에 자기 전에 배를 따뜻하게 찜질해주면 증상이 완화되기도 한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찬 음식이나 아이스크림 또한 피해야 한다. 무엇보다 코의 점막의 습도를 조절해줘야 한다.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방안에 빨래를 널어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 돌을 전후해서 이유식이 끝나고 일반 식이를 하는데, 이때 자극적인 음식이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잡곡밥이나 현미밥 등을 아이에게 주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들은 이런 밥을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 잡곡밥은 만 7세 정도 이후부터 잘 소화시킬 수 있다. 마찬가지로 만 7세 전에는 대부분 단백질에 대한 소화능력이 떨어진다. 어린 아이의 경우는 단백질의 질소에 대한 처리능력이 발달되지 않아서 독소로 작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홍삼은 인삼을 쪄서 말린 것이므로 홍삼은 인삼의 효능과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다만 인삼의 사포닌 전구체가 변형되어 그 효과가 인삼보다 약할 뿐이다. 한의원에서 처방하는 약재에 홍삼이 들어가지 않는 이유도 인삼의 효능이 더 좋기 때문이다. 인삼을 써서는 안 되는 사람에게는 홍삼도 쓰면 안 된다. 꼭 홍삼을 먹이고 싶다면 가까운 한의원에 문의한 후에 결정해야 한다.



저자 소개

저자 - 노영호(한의학박사)
둘리한의원 네크워크의 대표원장이며 동의대 한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한의사로서 어린이들의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키우는 한의학적 방법을 모색하고 어린이들에게 흔한 감기와 비염, 피부질환 등의 치료 뿐 아니라 비만과 성장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Food TV의 <의식동원>이라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의학의 대중화와 한의학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홈페이지 : www.dooly10.com)

저자 - 정춘근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의학박사를 취득했다. 대한한방소아과학회, 대한한방비만학회, 대한총명학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둘리한의원 인천 옥련점 원장이다.

저자 - 신창현
경희대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삼대한의원, 불로한의원의 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둘리한의원 인천 검단점 원장이다.
김진욱대구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김포 코비한의원 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둘리한의원 부평 삼산점 원장을 맡고 있다.

저자 - 장대민
대구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전대학교부속 한방병원에서 수련했으며 수원 윤한의원 부원장, 해운대 코비한의원 원장을 지냈고 현재 둘리한의원 안산점 원장을 맡고 있다.

저자 - 최창웅
대구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산 경담한의원 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둘리한의원 시흥점 원장을 맡고 있다.

목차

1장. 약과 병원의 함정
감기 때문에 소아과에 가면 빨리 나을까?
평생 건강을 위한 아이들의 예행연습
낯선 질병들의 습격
완치보다 관리가 중요한 이유
빨리 낫는다는 것의 함정

2장. 건강을 지키는 3가지 힘
면역력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우리 몸을 유지하는 힘, 항상성
체력은 자연치유력의 바탕이다
3가지 힘의 집합이 자연치유력이다

3장. 감기를 너무 미워하지 말자
감기가 꼭 나쁜 것은 아니다
감기는 건강의 신호등이다
감기의 종류와 증상은 다양하다
이렇게 하면 감기가 낫는다
아이의 감기를 예방하는 생활

4장. 비염은 완치될 수 없는가
코는 폐로 연결된 문이다
비염의 종류별 증상을 제대로 알자
축농증은 왜 생기고 재발하는가?
비염을 똑똑하게 관리하는 법
비염은 왜 완치가 어려운가?

5장. 기침과 천식은 다르다
기침, 할 때는 해야 한다
기침은 왜 하는가?
기침과 천식은 어떻게 다른가?
천식을 악화시키는 요인들
기침과 천식을 똑똑하게 관리하는 법

6장. 피부는 우리 몸의 거울이다
피부는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알려준다
태열과 아토피의 증상 구별하기
습진 : 건조는 피부의 적이다
습진을 똑똑하게 관리하는 법
가장 흔한 피부질환, 지루성 피부염
치료가 까다로운 아토피성 피부염
스테로이드의 불편한 진실
아토피성 피부염을 똑똑하게 관리하는 법
사마귀와 물사마귀
건강한 피부를 만들려면?

7장. 잘 먹고 잘 싸는 법 : 소화기 질환
아이가 먹는 음식이 바뀔 때 주의하라
우리 아이가 밥을 잘 먹지 않아요!
잘 먹는데도 살이 찌지 않는다?
복통과 식체, 구토 대처법
식체와 구토는 왜 하는 것일까?
설사와 변비 대처법
아이의 비위를 건강하게 만들어라

8장. 잘 자는 아이가 건강하다
아이에게 잠이 중요한 이유
수면장애의 종류와 증상
아이들은 왜 자다가 울까? : 야제
아이가 밤에 잘 자게 하는 방법

9장. 소변, 하찮게 여기지 말자!
소변만 우리 몸의 수분을 조절할까?
유뇨와 빈뇨, 급박뇨
밤에 소변을 못 가려요! : 야뇨
야뇨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여자가 요로감염에 더 잘 걸린다?

10장. 허약한 아이 건강하게 만들기
허약하다는 것의 의미
어릴 때 건강관리가 평생을 좌우한다
보약은 언제 필요한 것일까?
건강기능식품은 과연 효과가 있을까?
홍삼을 먹으면 안 되는 아이가 있다

11장. 아이의 비만은 부모 탓이다
비만? 문제는 지방이다!
소아형 비만이 더 위험하다
비만은 어떻게 측정할까?
어린이 비만이 성인병을 낳는다
부모가 비만일 때 아이의 비만 확률은?
효과적인 어린이 비만 관리법

12장. 키가 잘 크는 아이의 비결
성장은 네 마디를 거친다
앞으로 키가 얼마나 더 클까?
성장판 검사는 언제 하면 좋을까?
성조숙증은 질병을 초래할 수도 있다
성장은 오케스트라와 같다
키 크는 데 방해되는 나쁜 습관들
키를 키워주는 좋은 습관들
3개월 단위로 키를 재서 기록하라
키만 키우는 한약은 없다!

13장. 몸이 사는 방식을 알면 자연치유력이 보인다
우리 몸에도 기후와 날씨가 있다
우리 몸도 하나의 자연계이다
몸속에 대한 이해 : 오장육부
외부와 통하고 내부를 조절하다 : 경락과 피부
열과 바람을 주거나 뺏다 : 침, 뜸, 약, 양생
공격적 치료 VS 보존적 치료
항생제의 딜레마 : 공격적 치료의 한계
효과가 느리더라도 자연치유력을 믿자!

부록. 한의원에 갈 때 궁금한 것들 30문 30답
표준성장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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