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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도 궁금한 바둑 이야기 상세페이지

알파고도 궁금한 바둑 이야기작품 소개

<알파고도 궁금한 바둑 이야기> 흑과 백이 만들어내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에서 만난 흥미진진한 바둑 이야기!!

이 책은 베테랑 바둑전문기자 이홍렬이 바둑계의 안팎을 누비며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생생한 바둑 이야기를 담고 있다. 30년 넘게 바둑계에서 활약해 온 저자는 가로세로 19줄의 전장에서 흑돌과 백돌이 만들어 내는 변화무쌍한 이야기들을 예리하고 위트 있는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에는 바둑의 역사도 있고, 한중일 3국의 팽팽한 신경전도 있고, 프로기사들의 살벌한 생존경쟁도 있고, 아마추어 바둑꾼들의 객기도 있고, 최근에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인공지능과의 대결도 있다. 흑돌과 백돌이 만들어내는 무수한 희로애락과 변화무쌍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위트 있게 그려낸 이 책을 만난 독자들은 바둑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바둑관전기자 이홍렬의 바둑 콘서트!
미생, 응팔 그리고 세기의 대결 이세돌vs알파고까지
왜 지금 바둑 열풍이 불고 있는가

바둑 열풍이 거세다. <미생>, <응답하라 1988>, <이세돌vs알파고> 등에서 바둑은 이야기를 풀어가는 키워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위의 셋은 각기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이야기를 끌어가는 중심에는 바둑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근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을 개최하여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인공지능 개발회사 딥마인드는 알파고의 스파링 파트너로 바둑을 택한 이유를 다음처럼 말하고 있다.

“간단한 규칙에도 불구하고 우주의 원자 수보다도 많은 경우의 수를 보유해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도전 과제로 등장했기 때문에 선택했다.” (막 오른 인간 대 기계 대결시대 중에서)

그만큼 바둑이 만들어내는 이야기가 무궁무진하다는 것, 그 변화무쌍한 이야기는 바둑판 위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바둑판 밖으로 나와 인간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는 것, 바로 이것이 지금 우리 사회에 부는 바둑 열풍의 진짜 이유일 것이다. 이 책에는 바둑이 만들어내는 우리의 이야기가 저자의 능수능란한 글에 실려 고스란히 담겨 있다.

흑과 백이 만들어내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에서 만난 흥미진진한 바둑 이야기!!

이 책에는 바둑의 역사와 한중일 3국의 팽팽한 신경전도 있고(1장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 프로기사들의 살벌한 생존경쟁과 아마추어 바둑꾼들의 객기도 있고(2장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바둑이 있다), 최근에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인공지능과의 대결도 있다(3장 닿을 듯 닿기 힘든 승부의 彼岸). 그리고 글 곳곳에는 무엇보다도 저자의 바둑에 대한 애틋하고 끈끈한 사랑이 있다.

흑과 백이 만들어내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섬세하고 위트 있게 그려낸 이 책을 만나본 독자라면 바둑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 추천평

이세돌(알파고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던 프로기사 9단)
바둑이 대중과 친숙해지기 위해서는 수법을 넘어 다양한 이야기들을 끌어내 전달해야 한다. 섬세하고도 예리한 필치로 바둑판의 안팎을 종횡무진 누비며 엮어내는 이홍렬 기자님의 바둑 이야기는 언제나 새롭고 흥미진진하다. 살아 숨 쉬는 듯한 생생한 이야기의 향연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문병로(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알고리즘 전문가)
한국 바둑언론의 상징적 인물인 이홍렬 기자가 시기적절한 책을 냈다. 이 책에는 바둑의 역사도 있고, 프로기사들의 살벌한 몸싸움도 있고, 아마추어 바둑꾼들의 객기도 있고, 최근에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인공지능과의 대결도 있다. 이 책을 만나면 바둑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정수현(명지대 바둑학과 교수, 프로기사 9단)
바둑은 세상사의 축소판이라고 한다. 바둑관전기의 예술가로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흑돌과 백돌이 만들어내는 무수한 희비애락과 변화무쌍함을 섬세하고 위트 있게 그려냈다. 신비스런 바둑의 세계를 알고 싶은 독자는 꼭 한 번 이 책을 만나볼 것을 권한다.

양건(한국프로기사회 회장, 프로기사 9단)
바둑의 경우의 수는 우주의 원자보다 많다고 한다. 저자는 가로세로 19줄 위에서 흑돌과 백돌이 만들어내는 희로애락의 세계를 바둑돌이 아닌 펜을 들고 그려내었다. 바둑을 알고 싶은 독자들은 꼭 한 번 이 책을 만나보시라.



저자 소개

이홍렬
바둑과 스포츠와 코미디의 세계를 평생 사랑하고 동경해온 만년 청년. 젊은 시절 <한국일보>와 <조선일보>를 거치며 스포츠 기자로 필명을 날리다 1990년대 중반 바둑 쪽으로 완전 ‘귀의’했다. 현재 <조선일보> 바둑전문기자 겸 관전필자로 활동하면서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기력은 공인 아마 6단, 인터넷 7단으로 ‘왕별’을 다는 것이 필생의 목표다. 연세대를 거쳐 1999년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한국 신문의 바둑문화에 대한 사적 고찰>이란 논문으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19X19 인생퍼즐》, 《LG배 세계기왕전》, 《꽃님이와 벼락부자》 등의 저서를 펴냈다.

목차

첫째 마당 인류가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
톨스토이도, 아인슈타인도 즐긴 바둑 | 묘수풀이의 세계 | 3악장의 예술 | 야구, 봉구, 그리고 바둑 | 살아 숨 쉬는 돌의 경이로움

둘째 마당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바둑이 있다
백인백색의 바둑관 | 은둔의 예술 | 기풍에 관하여 | 아날로그형 임전소감 | 바둑돌, 언제까지 던질 것인가

셋째 마당 닿을 듯 닿기 힘든 승부의 彼岸
실수의 승부학 | 프로타고니스트-안타고니스트 | 막 오른 인간 대 기계 대결시대 | 챌린지 매치, 진짜 승자는 이세돌이었다 | 알파고가 던져준 몇 가지 사실과 과제 | 커즈와일, 알파고, 바둑의 미래

넷째 마당 거장들의 정상 등반법과 하산법
타임머신 타고 재회한 기타니와 조남철 | 일인자의 고별사 | 프로와 아마추어 식별법 10개항 | 바둑과 국가 지도자

다섯째 마당 흑백의 광장에 아로새긴 바둑 순애보
19로 그라운드에서 만나는 노익장들 | 마음속에 바둑판이 있다 | 바둑잡지와 아버지의 추억 | 바둑? 육체스포츠 맞다니깐

여섯째 마당 복기, 바둑만이 누리는 영원한 축복
바둑을 모르신다고요? | 격언만 알아도 1급이라던데 | 역설 바둑 10결 | 복기, 그 영원한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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