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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상록수

심훈 장편소설 (한국대표문학선 007)
소장종이책 정가13,200
전자책 정가70%4,000
판매가4,000
상록수 표지 이미지

상록수작품 소개

<상록수> 농촌을 향한 헌신적인 희생에 녹아든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담은 작품!

≪상록수≫는 채영신과 박동혁이라는 두 주인공을 통해 민중 스스로 용기와 결단을 가지고 깨쳐 나가야 한다는 주체적 농촌계몽운동을 실현하고 있다. 흔히 이광수의 ≪흙≫, ≪무정≫과 더불어 계몽사상을 담은 소설로 평가되고 있지만 이광수가 문명한 나라에서 배워 조선의 나아갈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열망을 담았다면, 심훈은 농촌에서의 실질적 활동을 강조하여 농민과 함께 농촌의 삶을 개척하는 자각, 자치, 자발, 자조의 사상을 더욱 드러내고 있다.


저자 프로필

심훈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01년 9월 12일 - 1936년 9월 16일
  • 학력 지강(之江)대학교
  • 경력 1933년 조선중앙일보 학예부 부장
    1931년 경성방송국 문예담당
    1931년 조선일보 기자
    1924년 동아일보
  • 수상 2000년 건국훈장 애국장

2023.07.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심훈
본명 : 심대섭(沈大燮), 호 : 海風
1901년 9월 12일, 노량진 현 수도국 자리에서 조상 숭배 관념이 철저한 아버지 심상정과 어머니 파평 윤씨 사이에서 3남 1년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조선조 말 중류 가정 출신으로 온후한 성품과 뛰어난 재질을 지닌 여인이었다고 전해진다. 심훈의 본명은 대섭이고 소년 시절에는 금강생, 중국 유학 때는 백랑, 1920년 이후에는 훈이라고 썼다.

1915년 심훈은 경성 제일고보에 입학하였으며, 1917년 3월 왕족인 전주 이씨와 혼인하였다. 제일고보 4학년 재학중(19세)에 3·1만세 운동에 가담했다가 3월 5일 피검되어 7월에 집행유예로 풀려 나왔다. 이어 중국 망명길에 올라 남경과 상해를 거쳐 향주에 이르러 지강대학 국문학과에 입학했다. 여기에서 안석주와 교유하여 후일 '극문회'를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1942년 이후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아내 이해영과 이별하였다. 1930년, 심훈은 19세의 무희인 안정옥과 결혼하여, 『독백』『그날이 오면』등의 시를 발표했다. 그 후 장남 재건과 같이 충남 당진에 내려가 창작에 전념하였다.

1933년 심훈은 장편 『영원의 미소』를 탈고하여 〈중앙일보〉에 연재하고, 이해영에 대한 회고적 작품 『직녀성』을 발표하여 그 고료로 부곡리에 자택을 짓고 '필경사'라고 불렀다. 이 필경사에서 심훈은 『상록수』를 쓰고 또 그것이 <동아일보>현상모집에 당선되어 일약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상록수』는 1935년 〈동아일보〉창간 15주년 현상 모집에 당선되어 상금 500원을 탄 작품으로, 농촌 계몽 운동을 일으킨 큰조카 심재영과 최용신을 모델로 쓰여졌다. 가난한 농촌의 현실을 배경으로 한 그의 작품들은 대개 애향심과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계몽주의 문학의 전형을 이루고 있다.

저자 - 방민호 (해설)
해설자 방민호는 문학평론가, 시인. 1994년 창비신인평론상을 수상하며 비평활동을 시작했고, 2001년 <옥탑방> 등의 시로 월간문예지 ≪현대시≫의 신인추천작품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서로 ≪일제 말기 한국문학의 담론과 텍스트≫,≪채만식과 조선적 근대문학의 구상≫이 있고, 시집으로 ≪나는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가 있다. 평론집으로는 ≪비평의 도그마를 넘어≫, ≪납함 아래의 침묵≫, ≪문명의 감각≫, ≪행인의 독법≫, ≪감각과 언어의 크레바스≫ 등이 있다. 또한 산문집으로 ≪명주≫가 있다.

목차

발간사

쌍두취 행진곡
일적천금
기상나팔
가슴속의 비밀
해당화 필 때
제삼의 고향
불개미와 같이
그리운 명절
반가운 손님
새로운 출발
이별
이역의 하늘
천사의 임종
최후의 일인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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