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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가슴으로 말하라 상세페이지

건강/다이어트 건강

의학, 가슴으로 말하라

손님을 대하는 의사인가 사람을 돌보는 의사인가

구매종이책 정가14,000
전자책 정가8,400(40%)
판매가8,400
의학, 가슴으로 말하라

책 소개

<의학, 가슴으로 말하라> 여기 30명의 의사가 있다, 어떤 의사가 소송에 휘말릴까?
당신이 알고 있던 의학과 좋은 의사에 대한 새로운 관점!


당신은 보험회사 직원이다. 의료사고가 났을 때 의사에게 재정적인 도움을 주는 보험을 팔고 있다. 여기 30명의 의사가 있다. 그들 중 고소당할 가능성이 높은 의사를 가려내 가입을 막아야 한다. 평가를 위해 당신에게 다음 2가지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어떤 것을 택하겠는가.
1. 출신 대학과 학교 성적, 수련 과정의 평점과 전문의 자격증, 지난 몇 년간의 의료 과실
건수에 대한 자료.
2. 해당 의사가 환자와 나누는 짧은 대화.

의사가 의료소송을 당할 확률은 평소 얼마나 많은 과실을 범하느냐와 거의 관계가 없다. 실력은 있지만 소송에 시달리는 의사가 있는 반면, 실수는 많이 해도 전혀 소송에 휘말리지 않는 의사도 있다. 의사의 부주의로 상해를 입은 환자 중 대다수는 법적 소송까지 가지 않는다. 환자가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는 뭔가 다른 일이 벌어졌을 때다.

빠듯한 진료 시간, 그 속에서 존경받는 의사의 진실
하급 의사는 머리로 고치고
상급 의사는 가슴으로 고친다!


[의학 가슴으로 말하라]를 쓴 황진복 교수는 실제 의사가 저지르는 의료사고의 건수와 의료소송의 건수는 무관함을 밝히면서 가슴으로 의학을 대하라고 말한다. 얼핏 빤한 이야기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동등한 실력을 지닌 의사 A와 의사 B가 몇 년 뒤 급격한 개인차를 보인 이유를 조사한 결과 바로 의학을 대하는 태도, 가치관, 의사가 된 동기가 그 원인이 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자질들은 실제 업무를 하면서 엄청난 차의 변곡점을 만든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병동의 24시간을 떠올리면 얼핏 비현실적인 이야기로도 들린다. 실제 의사들도 메디컬 드라마 속의 너무 인간적인 의사 캐릭터에 괴리감과 부담감을 느낀다고 한다. 하지만 가슴으로 말하는 의사라고 해서 지나치게 희생적이라거나 따뜻한 이미지를 지녀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날카롭고 예민한 의사, 톱니바퀴처럼 철저한 의사, 냉혹한 킬러 같은 의사 등도 인문학적 감수성을 더해 의학을 가슴으로 대하면 충분히 좋은 의사가 될 수 있다. 의료계 역시 자본의 논리가 지배하지만, 사람을 대하는 일에는 가슴이 필요하다. 의학도에게는 인문학적 감수성을 더한 휴머니즘이 필수다.

인문의 창으로 보는 21세기 의학의 방향
의사는 카피라이터보다 창의적인 직업이다!


메디컬 드라마 속 의사들은 화려하다. 대부분 부유한 집안의 엘리트 출신에 화려한 의술 신공으로 응급 환자를 살려내는 건 기본이다. 최근 각종 메디컬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서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의사 캐릭터도 덩달아 인기몰이다. 시청자들은 의술에 열광하는 걸까.
[의학 가슴으로 말하라]의 저자 황진복 교수는 ‘좋은 의사’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의학을 가슴으로 대하라고 제시한다. 일찍이 히포크라테스도 ‘인생은 짧고 의술은 길다’고 말한 바 있다. 완벽한 의술이란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 감기에 걸리더라도 사람마다 다양한 증상을 띠며, 병력이나 검사 결과를 놓고 병명이 달라질 수 있다. 또한 같은 증상이라도 감기가 아닌 폐렴이나 천식 등 수많은 다른 질병일 수 있다. 때문에 의사는 의술이 뛰어난 사람이기보다는 창의적이어야 한다. 한 사람의 생사를 좌우할 수도 있는 직업인만큼 순발력도 요구된다. 그래서 의사는 카피라이터보다 더 창의적인 직업이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21세기형 의학의 방향이다.
1부 ‘인문의 창으로 의학을 보다’에서는 의학도가 실패와 난관을 헤치고 꿈꿀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의학의 멘탈을 ...



저자 소개

저자 - 황진복
현재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소아 소화기영양학을 전공하고 있다.
타고난 재능보다 노력하고 극복하며 성장하는 사람의 의지를 더 믿는다. 의사라는 직분이 보다 질 높은 사회적 역할을 감당하려면 의학도는 어떻게 성찰하고, 무엇을 준비하며, 그 방법은 어떠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인문사회, 경제경영, 역사철학의 밝은 안목을 빌려 고민을 덜어보고, 이 땅에 ‘좋은 의사’가 보다 많이 배출되도록 도와주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암기와 경쟁의 쳇바퀴 속에서 심신이 지칠 대로 지친 의학도를 위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푸른 이마를 가진 그들의 식어가는 열정과 흐린 꿈을 다시 흔들어 깨울 이야기를 찾고 모으고 갈무리하여 이 강의록을 집필하였다.
저서로는 [의료인을 위한 실용적 글쓰기]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인문의 창으로 의학을 보다

제1장 성찰을 통해 오늘을 조망하다
차가운 의학과 따뜻한 인간
시체도둑, 야반도주, 아동 노동
인류, 과학으로 날다
현대 의학의 딜레마

제2장 인간관계를 통해 해법을 찾다
의과대학은 '인간관계 연구소'다
의학은 불확실성을 다루는 학문이며, 그래서 어렵다
의학의 불안정성과 한계를 극복하는 비결
우정 그리고 스승, 영혼을 돌보다

제3장 변화를 통해 내일을 꿈구다
피부를 벗기는 고통으로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것은
가치 있는 생존, 성공을 위한 조건들
도덕성과 책임,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최강의 동력

2부 의학, 역량을 일깨우다

제4장 성장의 차이와 역량의 역할
왜 누구는 '좋은 의사가'가 되고, 왜 누구는 그렇지 않은가?
지식과 경험을 담을 심층 역량을 계발하라
관점을 바꾸고 생각을 달리하여
성과를 창출하고, 소통하라

제5장 관점을 바꾸어 세상을 달리 보다
지능지수를 잊고 다중지능을 일깨우라
이과, 문과를 통해 답을 찾아라
마인드세트, 고착형에서 성장형으로 전환하라
외적 보상은 기본선만 채우고, 내재동기에 귀 기울여라

제6장 생각의 기법을 배우다
창의성, 반대편을 주목하고 함께 융합하라
몰입, 행복에 빠지는 중독성 강한 테크닉
직관, 진리를 단숨에 파악하는 힘

제7장 역할을 이해하고 성과를 창출하다
지식 근로자, 조직에 공헌하고 고객에게 헌신하라
성과 창출, 효율보다 효과에 집중하라
리더십, 책임지고 섬기는 정신
변화, 가수보다 코끼리를 먼저 설득하라

제8장 소통, 진심이 오고 가는 통로
소통, 근심 어린 목소리는 고소당하지 않는다
의학 커뮤니케이션, 기적을 낳다
프레젠테이션, 지식의 저주를 벗어나라
업무용 글쓰기,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쓰라

에필로그
주석(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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