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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고 학생들 e북 작품집 상세페이지

서울예고 학생들 e북 작품집작품 소개

<서울예고 학생들 e북 작품집> 예술의 중심은 ‘뇌의 창의성’에 위치한다. 갇히지 않는 유동성은 부드러운 두뇌의 창조적 발상이며, 액체처럼 흘러서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생각의 강물이다. 모름지기, 뇌는 생각이란 액체를 담아놓은 가장 아름다운 그릇이다. 그 그릇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조각하고, 다양한 예술활동을 펼친다. 시간은 흐르지만, 흐름의 시간을 예술의 형체로 창조하는 예술가의 고뇌는 작품으로 대변한다. 서울예고 학생들의 작품집은 미래 한국 화단(畫壇)의 생장점(生長點)이며, 혹은 근본 뿌리로서 묵묵히 예술을 지탱하는 근원이 될 것이다. 김지원, 정리나, 정채희, 한승주 학생들의 작품은 모두 각자의 개성으로 형상화된, 스스로 독립성과 창의성의 두 날개를 달고, 앞으로 각자의 예술세계를 맘껏 펼칠 것이다. 이 작품집은 학생들의 지금 현재 예술의 아름다운 날개짓이다.


출판사 서평

글의 어원은 ‘긋기’라고 한다. 긋는 일은 ‘글’과 ‘그림’으로 각각 분리되어 발달했다. 창작문학과 예술문학은 어슬러 올라가면 그 뿌리가 같다. 서울예고 학생들의 그림작품을 책으로 편찬하면서 그림 하나 하나에 담겨진 학생들의 고뇌, 생각, 행복, 슬픔, 아픔, 기쁨, 쓸쓸함, 열정, 사랑, 희망, 호기심, 환희, 갈등, 번민, 우정, 후회, 꿈.... 모든 감정들이 색깔과 형상으로 표현된 것을 보면서, 그림과 글은 결국 감정을 담는 그릇임을 실감한다. 한국 화단(畫壇)의 생장점(生長點)처럼 학생들의 창의성은 하늘을 향해 불을 뿜듯 도전적이고, 살아 꿈틀거린다.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은 작품들과 기존의 작품을 모방하면서도 전혀 새로운 색채로 생동하는 그림들을 보노라면, 한권의 감동적인 책을 읽는 기분이 든다. 작품이 이처럼 아름답고, 살아 움직이는데 작품을 그린 학생들의 실체는 또 얼마나 살아있는 생각을 지녔을까? 미래 한국의 미술계를 이끌 주인공들이 이렇게 성장하는 듯 하다. 고독과 고통은 행복의 다른 이름이라는 명제처럼 끝없는 번뇌와 갈등으로 만들어낸 이 모든 작품들이 훗날 개성있는 예술가로 살게 할 것이다.



저자 소개

김지원, 정리나, 정채희, 한승주는 모두 서울예고 학생들이다.

목차

1. 첫 번째 이야기 ..... 김지원 작가
2. 두 번째 이야기 ..... 정리나 작가
3. 세 번째 이야기 .... 정채희 작가
4. 네 번째 이야기 .... 한승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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