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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김영식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 학사
  • 데뷔 2002년 리토피아 수필
  • 수상 2013년 서울스토리텔러 대상
    2013년 리토피아문학상
    2012년 산림청장상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2003년 문진원 선정 우수문학사이트
    2002년 리토피아문학상 신인상

2015.05.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芥川龍之介, 1892~1927
1892년 3월 1일 도쿄에서 태어났다. 얼마 뒤 어머니의 광증이 발병해 어머니의 친정인 아쿠타가와 가문에서 양자로 자랐다. 1913년 도쿄제국대학교 문과대학 영문학과에 입학했고, 구메 마사오, 기쿠치 간 등과 교우하며 제3차 《신사조》에 참여해 첫 소설 〈노년〉을 발표했다. 1915년 《제국문학》에 〈라쇼몽〉을 발표하고 나쓰메 소세키의 제자가 되어 ‘목요회’에 참석했다. 이듬해 제4차 《신사조》에 〈코〉를 발표해 소세키에게 호평을 받았고,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해 도쿄제국대학교를 졸업하고 해군기관학교에서 영어 교관으로 재직했다. 1917년 첫 번째 창작집 《라쇼몽》을 출간하고 이듬해 쓰카모토 후미와 결혼했다. 1919년 해군기관학교를 사직하고 〈오사카 매일신문〉 소속으로 작품을 기고했다. 이듬해 〈묘한 이야기〉, 〈버려진 아이〉, 〈남경의 그리스도〉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다. 1921년 〈오사카 매일신문〉 특파원으로 중국을 여행하고 돌아온 이후 건강이 악화하기 시작했다. 1927년 4월 부인의 동창생과 호텔에서 동반 자살을 약속했으나 여자의 변심으로 실패했다. 7월 24일 새벽, 자택에서 수면제를 복용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유서에는 자살의 이유로 “그저 막연한 불안”이라 썼다. 1935년 친우 기쿠치 간이 문학상 ‘아쿠타가와상’을 제정했다.

옮긴이 | 김영식
작가, 번역가. 중앙대학교 일문과를 졸업했다. 2002년 계간 《리토피아》 신인상(수필)을 받았고 블로그 ‘일본문학취미’는 2003년 문예진흥원 우수문학사이트로 선정되었다. 역서로는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슌킨 이야기》, 나쓰메 소세키의 《그 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모리 오가이의 《기러기》, 나카지마 아쓰시의 《산월기》, 구니키다 돗포의 《무사시노 외》, 다카하마 교시의 《조선》 등이 있고 저서로는 《그와 나 사이를 걷다-망우리 사잇길에서 읽는 인문학》(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등이 있다. 산림청장상, 리토피아문학상, 서울스토리텔러 대상 등을 수상했다. 블로그: blog.naver.com/japanliter

<라쇼몽> 저자 소개

김영식 작품 총 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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