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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도르 슈토름

    테오도르 슈토름 프로필

  • 국적 독일
  • 출생-사망 1817년 9월 14일 - 1888년 7월 4일
  • 학력 1837년 킬대학교 법학
    베를린대학교 법학

2017.06.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테오도어 슈토름
1817년 북독일의 항구도시 후줌에서 태어났다. 변호사인 아버지와 예술에 조예가 깊던 어머니 사이에서 자라나 청년기까지 괴테의 시와 실러의 희곡을 즐겨 읽었으며 음악과 외국어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킬 대학과 베를린 대학에서 법률을 전공하는 한편 몸젠 형제 및 아이헨도르프, 뫼리케 등 독일 문학의 거장들과 교류했다. 1843년에 고향인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에서 변호사로 개업하고 같은 해 학우였던 몸젠 형제와 함께 40여 편의 시가 실린 첫번째 작품집 『세 친구의 노래Liederbuch dreier Freunde』를 발표했다.이 무렵 덴마크의 지배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의 무력 항쟁에 가담하여 싸우다가 변호사직을 박탈당하고 오랜 시간 타지를 떠돌게 된다. 발간과 동시에 대단한 반향을 불러일으킨 서정적인 작품 『임멘 호수Immensee』(1852) 이후 『저 멀리 황야 마을에서Drau쬮n im Heidedorf』(1872),「후견인 카르스텐Carsten Curator」(1878), 「에켄호프Eckenhof」(1879), 「한스 키르히와 하인츠 키르히Hans & Heinz Kirch」(1882), 「도플갱어Ein Doppelg둵ger」(1886), 『어떤 고백Ein Bekenntnis』(1887) 등을 발표하며 연대기 소...설 및 추리소설, 연애 소설, 사회 참여적 소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식적 실험을 시도했다. 소재 면에서도 당시로서는 드물게 빈민, 화가, 음악가, 인형극 연희자, 수공업자들의 삶을 다채롭게 펼쳐 보였다. 북독일의 향토적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 ‘전원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1887년 사망 직전에 발표한 「백마의 기사Der Schimmelreiter」로 19세기 독일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이자 국민적인 작가가 되었다.

역자 - 박경희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 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에서 번역학과 동양미술사를 공부했다. 현재 영어, 독일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언 매큐언의 소설을 좋아해 매큐언의 『암스테르담』, 『첫사랑, 마지막 의식』,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타 뮐러의 『숨그네』를 번역했다. 이밖의 역서로는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 『옌젠 씨 하차하다』, 『행복에 관한 짧은 이야기』, 『지빠귀 부리 왕자』, 『백마의 기사』, 『파울라 날다』 등이 있다. 한국 작품들을 독일어로 옮기는 작업을 하며 공역자와 함께 김승옥의 소설 『무진기행』, 『직선과 곡선』 등을 독일어로 옮기기도 했다.

<백마의 기사> 저자 소개

테오도르 슈토름 작품 총 11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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