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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석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학사

2015.02.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루 월리스 (Lew Wallace, 1827.4.10 ~ 1905.2.15.)
루이스 월리스는 1827년 4월 10일 인디애나 주 브룩빌에서 데이빗 월리스와 에스더 월리스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법률을 공부하여 법률가가 된 후 지방정계에도 진출한 아버지 덕분에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학창 시절에 해당하던 이 시기에 월리스는 학업에는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 않았고, 반면에 독서와 글쓰기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주의회 의사당 도서관에 틀어박혀 다양한 책들을 읽었고 나중에는 무엇이든 독학으로 깨우칠 수 있었다고 한다. 작가로서의 재능은 1873년, 20년 전 시작한 미완성 첫 작품 『백색의 신(The Fair God)』을 다시 써서 완성하고부터 꽃피기 시작했다. 월리스의 재능을 알아본 출판사가 곧바로 작품을 출간하였고 2년 동안 15만부가 팔려나갔다. 이러한 성공으로 작가로서 자신감을 얻은 월리스는 곧 다음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1873년부터 잡지에 연재를 시작한 동방 박사 이야기의 연작을 구상했는데, 소설의 후반부는 예수의 이야기와 가상의 인물 유다의 모험담을 연결시키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1878년 뉴멕시코 주지사로 임명되어 그곳에서 행정을 돌보면서, 『벤허』를 탈고하였다.
『벤허』는 1880년 출간되었는데, 처음에는 비평가들로부터 차가운 반응을 받았다. 당시 미국 문학계는 이미 리얼리즘 시대에 접어들었으므로 역사소설은 한물 건너간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었다. 그래서인지 초반에는 판매량이 부진했다. 그러나 해를 거듭할수록 점차 판매량이 증가했고 많은 대중이 읽기 시작하면서 판매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더니 결국에는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벤허』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6)가 출판될 때까지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미국 소설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1881년 월리스는 터키 공사로 임명되었다. 월리스는 터키에 주재하는 동안 처음으로 중동지역을 여행하면서 자신이 수집한 자료에만 의존했던 작품 속 묘사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매우 기뻐했다. 1885년 터키 공사 자리에서 물러나 귀국한 월리스는 공직에서 은퇴하고 강연과 저술 활동에 힘썼다. 말년에는 자서전 집필에 몰두하던 중 위암에 걸려 1905년 77세의 나이로 사망했고 자서전은 아내 수전의 손을 빌려 이듬해에 완성된 후 출판되었다.

옮긴이: 서미석
서울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20년 이상 전문번역가로 활동한 베테랑 번역가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디스 해밀턴), 핀란드의 신화적 영웅들 『칼레발라』(엘리아스 뢴로트),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토머스 불핀치), 『러시아 민화집』(알렉산드르 아파나셰프), 『아이반호』(월터 스콧), 『북유럽 신화』, 『호모쿠아에렌스』, 『십자군 전쟁-그것은 신의 뜻이었다』, 『성전기사단과 아사신단』, 『패션의 문화와 사회사』, 『로빈후드의 모험』등 문학, 역사, 신화 분야의 다양한 책들을 번역하였고, 특히 문학 작품의 번역에 있어 뛰어난 문장력을 인정받았다.

<벤허 (완역판)>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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