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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탕달 Stendhal

    스탕달 프로필

  • 국적 프랑스
  • 출생-사망 1783년 1월 23일 - 1842년 3월 23일
  • 경력 교황령 치비타베키아 영사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주재영사
  • 데뷔 1817년 스탕달의 이탈리아 미술 편력

2014.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스탕달 (Stendhal)
스탕달(Stendhal, 1783∼1842)은 발자크와 함께 프랑스 근대소설의 창시자로 불린다. 본명은 마리 앙리 벨(Marie Henri Beyle). 그는 소설 외에 문예평론·여행기·평전을 남겼다. 문필활동 말고는 나폴레옹시기에 군인·군무원을, 7월혁명 이후에 외교관을 지낸다. 그는 나폴레옹 원정군을 따라 알프스를 넘지만, 1814년 나폴레옹 몰락과 함께 이탈리아로 옮겨가 본격적인 문필생활을 시작한다. 1819년 메칠드와 생애 최고의 연애를 하지만,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 경험은 뒷날에 평론「연애론」(1822)을 탄생시킨다. 1921년 파리로 돌아와 문필활동을 계속하며 1825년 「라신과 셰익스피어」를 발표하여 낭만주의운동의 대변자가 된다. 첫 소설 「아르망스」(1827)는 성적 불능자를 주인공으로 한 특수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그다지 주목받지 못한다. 7월혁명 이후 대표작 「적과 흑」(1830)을 출간하며 처음으로 ‘스탕달’이라는 필명을 사용한다. 그 밖에 미완성 장편소설 「뤼시앙 뢰방」 「라미엘」, 사후에 ‘이탈리아 연대기’로 간행되는 「카스트로의 수녀원장」 등 중·단편들을 모은 「한 만유자의 메모」(1838)를 발표한다. ‘이탈리아 연대기’의 연장인 「파르마의 수도원」(1839)은 그의 생애를 매듭짓는 걸작이 된다. 이처럼 발상과 기법의 참신함 때문에 작가 생전에는 많은 이해를 얻지 못하지만, 죽은 뒤 스탕달의 작품은 점점 많은 독자를 얻어 세계적인 명작으로 발돋움한다.

역자 - 서정철
서정철(徐楨哲)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및 대학원을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제4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학위를 받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교수 및 서양어대학장·대학원장을 지내고, 한국불어불문학회장, 한국프랑스학회장을 역임하다. 프랑스학술문화훈장(1988), 녹조근정훈장(2002)을 받다. 지은책에 「표준불문법」 「현대프랑스언어학」 「현대불어학개론」 「기호에서 텍스트로」 「최신불문법」 「인문학과 소설텍스트의 해석」 등이, 옮긴책에 미테랑 「불어어휘론」, 발자크 「고리오영감」, 카뮈 「행복한 죽음」, 생텍쥐페리 「성채」, 베르그송 「창조적 진화」, 레비스트로스 「역사와 문명」, 장송 「사르트르평전」등이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쉽게 읽고 간편하게 작가의 문학세계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동서문화사 월드북’ 시리즈의 하나로, 서정철 번역 「적과 흑」 작품과 스탕달의 생애 및 문학사상, 작품론, 연보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적과 흑> 저자 소개

스탕달 작품 총 2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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