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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트레버 William Trevor

    윌리엄 트레버 프로필

  • 국적 아일랜드
  • 출생 1928년 5월 28일
  • 학력 Trinity College 학사

2015.07.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윌리엄 트레버 William Trevor
1928년 5월 24일 아일랜드 코크 카운티 미첼스타운에서 태어났다.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졸업한 뒤 역사 교사로 재직하는 한편 트레버 콕스라는 이름의 조각가로 활동하다가 1954년 영국으로 이주했다. 교사로 일하던 중 1958년 첫 소설 『행동 규범』을 발표했다. 1964년 두번째 소설 『동창생들』로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얻고 호손덴상을 받았으며, 이후 영국 남서부 데번으로 거처를 옮겨 전업 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장·단편소설과 희곡, 논픽션 등 백 편이 넘는 작품을 발표한 그는 생전에 꾸준히 노벨문학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었으며, 1977년 대영제국 훈장(CBE)을 수훈했고 2002년 명예 기사 작위(KBE)를 받았다. 그 밖에 휫브레드상, 오 헨리 상, 데이비드 코언 상 등 다양한 문학상을 받았고 『오닐호텔의 에크도르프 부인』 『딘머스의 아이들』 『투르게네프 읽기』 『루시 골트 이야기』 『여름의 끝』으로 다섯 번이나 부커상 후보에 올랐다. 『펠리시아의 여정』 『운명의 장난감』 등은 영화로 만들어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트레버는 장편과 단편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드문 작가다. 그러나 자신을 단편 작가로 소개하기를 좋아했던 그는 〈뉴요커〉의 찬사처럼 ‘영어권에서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단편 작가’였다. 2016년 11월 20일 88세를 일기로 영면했으며, 단편집 『마지막 이야기들』은 탄생 90주년인 2018년 5월 24일 그의 생일을 기념해 출간되었다.

옮긴이 민승남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2021년 『켈리 갱의 진짜 이야기』로 제15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지복의 성자』 『시핑 뉴스』 『북과 남』 『넛셸』 『솔라』 『데어 데어』 『바퀴벌레』 『스위트 투스』 『사실들』 『빌리 린의 전쟁 같은 휴가』 『상승』 『사이더 하우스』 『그 부류의 마지막 존재』 『별의 시간』 『서쪽 바람』 『죽음이 물었다』 『한낮의 우울』 『천 개의 아침』 『밤으로의 긴 여로』 등이 있다.

<마지막 이야기들> 저자 소개

윌리엄 트레버 작품 총 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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