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일연
고려시대의 승려이자 학자로 호는 무극, 목암이다. 운문사 주지로 있으며 왕에게 법을 강론하였다고 전해진다. 저서인 《삼국유사》는 한국 고대 신화와 설화, 향가를 집대성한 귀중한 책이다. 그밖에 《어록》, 《계승잡저》, 《중편조동오위》, 《조도》 등의 저서가 있다. 탑과 비는 인각사에, 행적비는 운문사에 있다.
엮은이: 초록글연구회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은’,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생각을 키워 나가고 싶은’,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미래를 향한 꿈을 펼치고 싶은’ 동화 작가, 어린이 책 편집자, 글쓰기 지도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어린이들을 위해 재미있고 유익한 책을 기획, 집필하는 모임이다.
그림: 한창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고, 한국출판미술협회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가 닮고 싶은 조선의 고집쟁이들》, 《어린이 삼국유사》,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우리 문화유산에는 어떤 비밀이 담겨 있을까?》, 《우리 명절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까?》 등 주로 옛이야기와 역사에 관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새롭게 읽는 좋은 우리 고전 9권. 삼국유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