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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셰리 캠벨Sherrie Campbell
미국 공인 심리학자이자 가족 문제 전문가.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가족의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견디며 살아오다, 45세에 이르러 가족과 완전히 관계를 끊었다. 가족 학대 생존자로서 겪은 경험과 심리학자로서 쌓은 지식을 토대로, 좀 더 의미 있고 목적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 가족과 헤어지려는 사람들을 돕고 있다. 뉴욕 BBM 글로벌 네트워크BBM Global Network와 튠인 라디오Tune-In Radio에서 방송된 ‘닥터 셰리 쇼’를 진행했고 여러 언론에 가족 문제 전문가로 출연하고 있다. 《그래도 가족인데But It’s Your Family……》, 《부모의 정서적 학대 생존자Adult Survivors of Emotionally Abusive Parents》 등의 책을 썼다.
《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는 해로운 가족에게 받은 오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외부의 편견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가족과의 관계를 끊는 일은 학대 생존자가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출발점이며, 그 무엇보다도 가장 용기 있는 결정이라고 말한다. 생존자를 향한 사려 깊은 공감과 가해자를 향한 단호한 태도를 담은 이 책은 수많은 생존자들의 마음을 치유했으며, 미국 아마존과 굿리즈에서도 500건 넘는 찬사를 받았다. 해로운 가족과의 문제로 생긴 마음의 상처를 남몰래 감추고 있다면, 이 책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옮긴이 제효영
성균관대학교 유전공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몸은 기억한다》, 《과학이 사랑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모든 것》, 《버자이너》, 《우울에서 벗어나는 46가지 방법》, 《펭귄들의 세상은 내가 사는 세상이다》, 《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 《생각이 나를 괴롭힐 때》 등이 있다.
<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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