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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 상세페이지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

모든 영어 단어에는 이야기가 있다

  • 관심 6
소장
종이책 정가
16,800원
전자책 정가
28%↓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20.10.12 전자책 출간
  • 2020.09.0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2만 자
  • 9.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5813133
ECN
-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

작품 정보

사연 없는 단어는 없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언론인, 교정인인 마크 포사이스가 단어의 기원을 추적한다. 이 책은 영어 어원의 꼬리에 꼬리를 물며 역사, 과학, 문학, 언어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든다. 한마디로,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지만 일단 알려주고 보는 ‘TMI 어원 사전’이다. “이 단어의 어원이 이런 거였다니!” 인정하자. 어원의 세계는 인류 역사만큼이나 방대하고 흥미롭다.

카프카에스크, 마조히즘, 레피티즘의 공통점은 무얼까? 히틀러는 왜 ‘나치’라고 불리기를 싫어했을까?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의 어원이 소설 『모비 딕』의 인물 스타벅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그럼 스타벅은 어디서 유래했을까?

유전학, 천문학, 독성학, 정신분석학과 같은 과학부터 전쟁사, 문화와 문학, 종교까지, 방대한 지식의 양에 한번 놀라고 예측할 수 없는 인문적 깊이에 다시 한번 놀란다. 우리가 몰랐거나, 어설프게 알았던 어원에 대한 112가지 정교하고 유쾌한 이야기에 빠져보자. 언어계의 ‘투 머치 토커’ 마크 포사이스가 이 특별한 지식 여행에 당신을 끌어들인다. 영어 실력이 느는 건 덤이다. 책을 덮을 때쯤 저자를 따라 당신도 어원 덕후가 될지도 모르겠다.

작가

마크 포사이스Mark Forsyth
출생
1977년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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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의 맛 (마크 포사이스, 오수원)
  • 그림과 함께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 (마크 포사이스, 홍한결)

북 트레일러


리뷰

4.6

구매자 별점
9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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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이 생각보다 분량이 많지만 흥미롭게 읽었어요 근데 내용이 짧고 많아서 그런가 머리에 크게 기억나는게 없네요 허허ㅜㅜ

    lyr***
    2023.07.17
  • 이 책은 대여로는 아래 댓글처럼 읽다 말게 됨

    idj***
    2023.03.25
  • ㅋㅋㅋㅋㅋ어이없고 재밌어서 보게됩니다 분량은 너무 많은데.. 술술읽히다가도 어려워서 어? 하게되는 부분도 있구요 초반에 고환얘기와 팬티얘기로 저에게 어그로를 끄는데 (작가님은 진심이시겠지요..) 진짜 이사람.. 본인 말대로 제정신 아니고 괴짜구나 싶어서 혼란스러웠네요 ㅋㅋ 완독은 못할지 몰라도 충격으로 몇 단어는 오래 기억할거같아요 ㅎㅎ

    ks1***
    2022.07.26
  • 원어로 봤다면 배꼽잡고 웃었을지도 모르지만 한국어로 보니 그냥 넘어가게 되는 부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번역에 엄청 노력한 흔적이 있네요.

    gum***
    2022.01.04
  • 작가가 위트 덩어리

    chf***
    2021.08.18
  • 서문 웃긴 걸로 소문난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을 읽었다. 서문은 온라인 서점에서 미리보기로 무료로 읽을 수 있다. 저자에게 biscuit의 어원을 묻는 실수를 한 친구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어원 설명을 듣다 결국 저자가 Philip과 hippopotamus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려고 그림을 그리는 틈을 타 도망갔다ㅋㅋㅋㅋㅋ 저자는 결국 세계평화를 위해(아님) 어원에 대해 설명하는 책을 냈다. 바로 『걸어 다니는 어원 사전』이다. 책을 읽다 보면 정말 어이가 없어질 정도다. "그래야 '특발성 두개안명 홍반(idiopathic craniofacial erythema)'이 자기 얼굴에 생겨도 알지 못하는 무지렁이 대중에게 감탄을 살 수 있었습니다."라는 문장이 나오길래 각주를 눌러보니... 홍조란다. 홍조. 세상에 누가 홍조를 저렇게 긴 명칭으로 쓴단 말인가! 새삼 저자의 단어 지식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왔다. 말 그래도 '사전' 수준이다. 어원에 대한 설명에는 필연적으로 세계사 등의 지식이 따라온다. 따로 깊이 공부하지 않으면 평생 알 수 없을 만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 흥미진진하게 책을 읽었다. 방대한 양의 단어 어원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 책으로 영단어 공부를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정말 재미를 목적으로 읽는 것을 추천한다.

    fdf***
    2021.05.24
  • 진짜 재밌네요. 영어권에 유학중인데 일상에서 영어 단어들을 사용하면서도 그 단어가 왜 그런 뜻을 가졌는지 와닿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어를 할 때는 이미 이미 한국어가 내재화 되어 있기도 하고 한자어에 익숙하니까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조합된 글자의 뜻을 자연스럽게 유추해서 이해하고 사용하잖아요. 근데 영어를 할 때는 그게 아니니까 확실히 이해하고 사용하는 단어랑 다르게 말의 깊이가 없다고 하나, 좀 달랐어요. 이 책을 읽으니까 단어의 의미가 갑자기 확 와닿는 느낌이네요. 저처럼 잡학 좋아하는 사람들은 목적없이 그냥 읽어도 참 흥미로울 것이고,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공부하는 느낌 없이 어원을 이해하고 어근도 자연스럽게 외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네요. 번역도 매끄러워서 좋네요.

    tkd***
    2021.05.23
  • 영어를 좀 더 잘했다면 더 재밌게 읽었을꺼 같네요. 그래도 어원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유익한 책입니다.

    cha***
    2021.05.21
  • 쉽고 재미있다. 유익한건 말할것도 없고

    loc***
    2021.05.21
  • 처음 1/3 정도까지는 참 재미있구나 하면서 읽었습니다. 이렇게까지 길게 쓰실 필요가 있었을까요?

    lon***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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